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요 개성공단이 너무 안타까워요...

소상공인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8-04-27 12:15:30
방금 개성공단 정상화 염원 현수막 거는 기사를 봤는데요..
정말 소상공인 소규모 자영업자의 한명으로써 개성공단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희망을 걸고, 얼마나 많은 기대속에 이어갔을텐데..
ㅂㄱㅎ ㅁㅊㄴ의 이상한 결정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았나요. 자살한 분도 계시고.
작은 쇼핑몰 하나도 재고를 많이 들여놨다가 안나갈때 그 속타는 마음이 얼마나 심한데..
이렇게 공장과 재고 모두를 놓고 몸만 간신히 피하신 분들이 얼마나 속이 타실까..
생각만 하면 저도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나름 공장을 가지고 계시고 기업하시는 분들이라 아무래도 크게 조명을 못받으신 것 같지만
몇억씩. 혹은 몇십억씩. 혹은 몇백업씩 손해를 입고 지금까지 손놓고 힘드신 분들을 생각하면
피상적이나마 가슴이 아프고 욕이 나와요.
문대통령님. 이 모든 아픔을 안고 꾸준히. 정말 꾸준히 본인의 신념대로 밀고 나가시며 이 성과를 이루신거잖아요?
아.. 정말 모든 국민들의 아픔을 알고 계신 진정한 대통령이신듯 합니다.
사람이.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의 대표인것이 정말 다행이에요.
남북 정상회담 기사를 몇개 보다보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성과가 어떻게 되든. 이자리까지 이끌어오신 문대통령님. 이하 모든 관계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정권은 정말 나하나까지 살뜰히 생각하는 사람이 먼저인 정권인 것을 제가 잘 알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내서 다시 일어나보렵니다. 
폐업을 앞둔 입장에서 왠지 오늘의 문대통령님의 기쁜 얼굴과 개성공단 정상화 염원 현수막과 저의 처지가
모두 오버랩 되면서 무척 기쁘면서도 벅찬 날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최소한 우리 앞으로 4년은 남아있잖아요. ㅎㅎㅎ
IP : 222.99.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8.4.27 12:17 PM (175.223.xxx.206)

    그냥 자기 기분따라 한마디에.... 헐~

    그사람 머리는 그냥 장식용이었으요~

  • 2. 노통의 원래 구상이
    '18.4.27 12:22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

    공단 범위를 개성 전체로 확대해서 북한군의 방어선 자체를 개성 이북으로 밀어올려놓는 거였다잖아요.
    개성은 남북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군사요충지인데 여기가 노통의 구상대로 비무장지대화 됐다면 군사적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뚝~ 떨어지는 것이죠. 이걸 503과 개누리 수구 도적집단이 다 망가뜨린 거죠.

  • 3. 저도요
    '18.4.27 12:24 PM (183.101.xxx.212)

    개성공단 문 닫고나서
    롯데마트에서 그 재고물건들 땡처리 한다고
    양히행사 열었던 거 기억나는데요.
    판매하던 분들의 슬픈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요.
    질 좋은 물건을 거의 떵값으로 ㅠㅠ

  • 4. 아..
    '18.4.27 12:24 PM (222.99.xxx.137)

    노통의 원래 구상이 그랬었군요.. 역시 예측하거나 짐작할 수 없는분. 이런 사람을 우리는 천재라고 부르죠.
    보수의 고유 가치하나가 안보인데 정작 안보에는 관심없는 수구꼴통들.. 사실 알고보면 친일파의 잔재 및 후예들.
    너희들이 어떤 죄를 짓고 있는지 후대가 평가할 것이다!!!

  • 5. 그러니까요
    '18.4.27 12:25 PM (118.223.xxx.155)

    제일 어이 없었음

  • 6. 정말
    '18.4.27 12:25 PM (211.201.xxx.173)

    노통은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였어요. 시대를 그를 못 담았죠.
    살아계셔서 오늘을 보셨다면 하는 생각에 또 눈물이 나려 하네요.

  • 7. 오타정정
    '18.4.27 12:27 PM (183.101.xxx.212)

    양히—- 야외

  • 8. 어이상실
    '18.4.27 12:33 PM (223.62.xxx.100)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남의 눈에 눈물내면 내눈물에
    피운물 난다 ...
    개성공단 어이없이 폐쇄 될 때
    그 기업 이끌던 사람들 얼마나
    황당하고 절망이었을까요?
    그런 것을 배려 못했던
    사람이 한 나라의 수장이었다는게
    어이상실 ......
    벌받고 있잖아요

  • 9. 맞아요.
    '18.4.27 12:35 PM (222.99.xxx.137)

    정말 평생을 벌받아야 마땅해요.
    물질적으로 취한것을 차치하더라도.
    정말 많은 사람들의 진심을 짓밟은거잖아요. ㅠㅠ
    저 진짜 눈물이 납니다.

    많은 소망을 담은 그 진심을 짓밟은 ㅁㅊㄴ.
    정말 생이 끝날때까지 감옥에 머물면서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해요.
    니가 밟은 희망과 소망들이 어떤것인지 아느냐.

  • 10. 기득권들
    '18.4.27 12:39 PM (122.38.xxx.28)

    돈 있는 집..수구꼴통들은 할만하니까 했겠지..그러더라구..북한에 돈 안들어가게 잘 했다고 하던데ㅜ

  • 11.
    '18.4.27 12:43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노통의 원래 구상이
    '18.4.27 12:22 PM (61.98.xxx.62)
    공단 범위를 개성 전체로 확대해서 북한군의 방어선 자체를 개성 이북으로 밀어올려놓는 거였다잖아요.
    개성은 남북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군사요충지인데 여기가 노통의 구상대로 비무장지대화 됐다면 군사적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뚝~ 떨어지는 것이죠. 이걸 503과 개누리 수구 도적집단이 다 망가뜨린 거죠


    이런 깊은 뜻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오늘따라 노통님 많이 그립네요‥

  • 12.
    '18.4.27 12:44 PM (106.102.xxx.198)

    노통의 원래 구상이
    공단 범위를 개성 전체로 확대해서 북한군의 방어선 자체를 개성 이북으로 밀어올려놓는 거였다잖아요.
    개성은 남북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군사요충지인데 여기가 노통의 구상대로 비무장지대화 됐다면 군사적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뚝~ 떨어지는 것이죠. 이걸 503과 개누리 수구 도적집단이 다 망가뜨린 거죠


    이런 깊은 뜻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오늘따라 노통님 많이 그립네요‥

  • 13. 윗님..
    '18.4.27 12:46 PM (222.99.xxx.137)

    저도 그리워집니다.
    그땐 저도 어릴때라 잘 몰랐어요.
    그냥 주어진 행복같은거라서 소중함을 몰랐어요.
    다시 돌아오신다면 최선을 다해 보필할텐데.
    ...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우리 잘하고 있어요. 저도 문꿀 오소리에요.
    콱! 보이는거 없어요. 그냥 거치적 거리는건 다 밟아 없앨거에요.
    ㅠㅠ 우리 4년간 잘해봅시다. 82 회원여러분

  • 14. 저도
    '18.4.27 12:49 PM (110.70.xxx.214)

    그분이 많이 생각나서...
    좋은데,
    슬프네요.

  • 15. 슬퍼요,
    '18.4.27 12:52 PM (222.99.xxx.137)

    근데 이전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모두를 대신해 문재인 대통령님이 가장 영리하고 가장 대중적인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문대통령님 빠는거에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347 요즘 회자되는 용인 처인구의 인테리어 사기업체 올리비아 18:05:11 192
1809346 80 넘은 시어머니 이 샌들 어떨까요? 1 ooo 18:02:29 182
1809345 꽈리고추를 맛있게 먹는 방법? 4 늦봄 저녁 17:54:05 249
1809344 매운돈까스 쏘스 알려주세요 부자되다 17:53:55 61
1809343 머리는 빨강인데 잠바만 파랑 8 .. 17:51:08 351
1809342 광고싫어.. 삼성 ai광.. 17:45:47 115
1809341 예적금 깨서 주식 들어가는 분 많은가요? 9 고점 17:45:41 680
1809340 경기도당이 조혁당에게 일침 9 17:40:52 222
1809339 지금 뭐먹고싶으세요. 5 17:40:38 412
1809338 당근 알바 4 ㅇㅇ 17:40:33 277
1809337 고유가 지원금 부모가 못받음 2 .. 17:38:37 711
1809336 딸이 결혼후 매우 당황스럽게 변했어요 10 ㆍㆍ 17:34:19 2,116
1809335 소 양즙 구매처 알고 싶습니다 질문 17:33:45 129
1809334 21세기 대군에서 계약서 유출 3 17:33:38 649
1809333 알바 사장이 배우는 기간엔 돈 없다고 얘기했다고 해요. 8 ........ 17:32:16 521
1809332 명언 - 청춘이란 무엇인가? 함께 ❤️ .. 17:31:45 147
1809331 건강염려증으로 영양제를 12가지나 먹어요 8 ........ 17:31:02 462
1809330 주말에 이틀 중에 4 .. 17:28:07 456
1809329 술을 안마시는데 숙취 냄새가 나는 경우는 뭘까요? ..... 17:25:59 155
1809328 윗집에서 볼일보는 소리가 다들려요 11 소리 17:24:53 917
1809327 한동훈 "북구갑에서 청와대로 가게 되면 어머니를 제일.. 7 부산시민 17:23:51 637
1809326 수채화물감 알파vs신한 3 수채화 17:23:38 225
1809325 차별이나 무시하려는건 아닌데요.. 2 .. 17:22:07 468
1809324 평택 을, 누가 이길지 진짜 궁금하네요 17 . 17:15:33 615
1809323 정경심 교수가 봐야 할 영상 20 오월이 17:11:05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