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히 시부모재산에 관심없거든요
근데 남편은 울 친정부모님 재산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그래서 옛말에 사위는 @자식?? 이런말이 있었나봅니다
재산은 시부모가 훨씬 더 많아요 남편이 빠삭하게 꿰고있고 전 친정부모님 재산은 모르구요 ㅜㅜ 딱히 궁금한적도 없는데 돈욕심 많은 남편과 살다보니 헉할때가 많아요
어제 남편과 애문제로 얘기하다가 삐걱거렸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친정부모님소환되고 남편이 대뜸 울집이 남아선호가 강한데 재산을 똑같이 주시겠냐 막 그러는데 뭥미했네요
속으로 울집 오빠 애가 셋인데 만악 울오빠가 받는다면 당연히 더 받아야지 생각했지만 울부모님 그런 사람아니다 글고 딸이랑 아들이랑은 다른거다 일갈하고 끝냈는데 휴~~
지금이야 시부모가 재산을 주던 말던 관심1도 없는데 나중에 먹고살기 힘듬 저도 변할까요?
후에 정말 친정부모님이 오빠한테 몰아준다면 열받아 싸우고 그럴까요?
가끔 남편이 참 ... 이해안되네요 울오빠는 안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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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왜이러는지
진짜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8-04-27 11:05:52
IP : 211.36.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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