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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는 아직도 시집을 잘 가는 직업인가요?

이방인 조회수 : 16,091
작성일 : 2018-04-24 11:59:01

남자사람친구가 남자 고등학교 교사에요.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었고 같이 임용 준비하다가

이 친구가 먼저 됐구요


올해 그 여자친구도 임용이 됐는데

최근에 이별을 했다네요

이 남자애가 먼저 합격해서 뒷바라지도 다 해줬는데 ㅜㅜ


여자애 집에서 남자 교사 싫다고

니가 이제 여교사 됐는데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줄 설거라고 반대를 하셨다네요


그러면서 그 집 아버지가 본격적으로 교제를 반대하면서

결국은 헤어지게 됐나봐요....


10년 가까이 사겨서 친구가 마니 힘들어하는데

저도 마음이 참 안 좋네요...


그런데 이 와중에

정말 아직도 여교사는 전문직한테도 인기가 많은 직종인지 궁금해서요...


전 남교사 여교사 교사부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서

그 둘 이제 진짜 잘됐다 생각햇는데


정말 남교사는 아예 눈에 차지도 않을 정도로

여교사는 아직 결혼시장에서 몸값이 높은지 정말 궁금합니다.....

IP : 58.72.xxx.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4 12:0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자 친구 교사는 없으신가요?

  • 2. ...
    '18.4.24 12:01 PM (119.71.xxx.61)

    네 그렇습니다

  • 3. ..
    '18.4.24 12:01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여교사라서 그런직업이랑 하기보단 그 여자 집이 잘사니 그런직업 원하겠죠

  • 4. 집안이
    '18.4.24 12:01 PM (223.38.xxx.97)

    좋으면 잘 갈 수 있고 아니면 그냥 대기업
    집안 받침되면 백수여도 결혼 잘 해요
    교직 좋다해도 집안이 더 커요

  • 5. ㅇㅇ
    '18.4.24 12:04 PM (117.111.xxx.27)

    이 글은 답정너
    여자애 욕해 달라고 올린 거라 원하는 대답해 주기가 싫음

    결혼시장에서 여교사 >>>>>>>>>>>>> 남교사인 건 사실
    교대애들 사이에서도 씨씨하는 여학생이 제일 바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겠어요

  • 6. 이방인
    '18.4.24 12:06 PM (58.72.xxx.1)

    그 여자분 집은 그냥 동네에서 조그맣게 장사하는 집이라
    크게 잘 사는 집도 아니에요...
    오히려 남자집이 더 공무원 집안이라 안정적이구요...
    요즘 워낙 여자 전문직들도 많아서 여교사들이 아직도 그런가 싶어 여쭤봅니다

  • 7.
    '18.4.24 12:07 PM (223.62.xxx.150)

    아직도 시집을 잘가는 이라기보다는
    예전보다도 더 잘갑니다

  • 8. 남자집이
    '18.4.24 12:08 PM (222.106.xxx.3)

    어느 정도 공무원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선생이 더 잘 가는 건 사실이에요

  • 9. ..
    '18.4.24 12:0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여교사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 10. ....
    '18.4.24 12:09 PM (39.118.xxx.7)

    여자도 별로네요 아버지가 반대한다고
    이별한다니...
    여교사 인기 많은건 사실이지만
    의사 변호사 예전같지 않아요
    그 남교사 좋은 짝 만나길 바래요
    부부교사면 더 좋고

  • 11. 푸핫
    '18.4.24 12:10 PM (175.223.xxx.102)

    그 여자분이 직업만 교사고 외모, 집안 볼거 없으면 공무원, 공사, 기업직원과 결혼할 것이고
    교사인데 외모, 집안 받혀주면 전문직과 결혼하죠.
    학교에서 보면 교무실 전체 교사 중 전문직과 결혼은 집안좋거나 외모 이쁜 한 두 명, 절반이상은 평범한 공사, 공무원, 대기업 사원과 결혼. 남은 수는 현실파악 못하고 나 교사입네 하고 30대 중반까지 재고 따지다 결혼 못한 주제파악 못한 못생기고 집안 볼 것 없는 교사들입니다.
    전국 초중고 교사 수가 얼만데 전문직들이 그걸 다 받아줍니까? 전문직 내에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무엇보다 요즘 전문직 사이트 보면 여교사 까는 글이 많은데 정신 못차리는 여교사들이 꼴랑 200~300벌어 오면서 자기 반년 봉급 한 달에 버는 남편한테 무개념 짓하며 내가 번 건 내 것, 니가 번 것도 내 것하는 것들이 많다고 소문났더라고요. 케바케겠지만 일단 피해야 할 배우자 직업군 1순위라고.

  • 12. 참나
    '18.4.24 12:10 PM (223.62.xxx.65)

    여기서 원글에게 공격적인 댓글 웃김

    여자 집안이 싸가지임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일 문젠데

  • 13. 이방인
    '18.4.24 12:11 PM (58.72.xxx.1)

    제가 여교사가 싫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남교사나 여교사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생각한다니 실제로도 그런가 싶어서 궁금한 마음에
    아시는 분들께 여쭤본겁니다....

  • 14. ㅇㅇ
    '18.4.24 12:12 PM (1.232.xxx.25)

    전문직은 전문직끼리 결혼하죠
    요즘 전문직은 남녀비율이 비슷해져가는데
    옛날처럼 대졸 여성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을때나
    남자가 직업 학벌이 상위인 결혼이 많았던거죠

    지금은 의사는 의사와 변호사는 변호사와
    연예인은 연예인끼리 결혼하죠
    대기업직원 교사 공무원등 중산층은 중산층끼리
    남자 대졸 여자 고졸이 결혼하는 시절이 아니잖아요

  • 15. 그런식으로
    '18.4.24 12:13 PM (121.130.xxx.60)

    인간말종 구실해가며 사람차고 가려서 조건만남해서 결혼한다고 행복하고 평생 잘살것같나요?
    천만에요 또다시 잃는것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설쳐대긴. 지주제도 모르고 날뛰면서 욕심내는 사람은
    꼭 화를 입게 되어있어요 인생의 법칙.

  • 16. ..
    '18.4.24 12:1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교사들이 꼴랑 200~300벌어 오면서 ------------

    그런데 왜 여기서는 여교사들 봉급 많아도 그 난리들인지요
    2-300버는 교사들 정년이 길다는 것 뿐
    별로 좋은거 없는데 말입니다

  • 17. ..
    '18.4.24 12:1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교사들이 꼴랑 200~300벌어 오면서 ------------

    그런데 왜 여기서는 여교사들 봉급 많아도 그 난리들인지요
    2-300버는 교사들 정년이 길다는 것 뿐
    별로 좋은거 없는데 말입니다

  • 18. ...
    '18.4.24 12:17 PM (14.50.xxx.76)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여자는 본인 스펙보다 집안 배경이 우선이더군요.
    집안 배경 좋은데 백수여도 결혼 잘하더라구요~

  • 19. ---
    '18.4.24 12:18 PM (121.160.xxx.74)

    교사 배우자로 솔직히 사짜 드립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자로 교사 여자 찾는 남자들은 보통 대기업 샐러리맨이 제일 많거든요... 같은 공무원이나...
    왜냐면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니까 여자 조건 더 따지는거죠. 손해보지 않으려고 ㅋ
    일반 회사원 남자에게 교사 부인은 최고 신부감 맞아요. 안정적인 평생 직장에, 칼퇴하고 집에와서 애도 양육 잘할 거 같고 공무원 연금도 나오고 ㅋ 퇴근 일찍하니 집에와서 저녁 차려주고 ㅋㅋ근데 솔직히 이게 여자한테 좋은 결혼인가요? 남자한테만 개이득이지 ㅋㅋ


    근데 전문직남자들이요? 같은 전문직 여자나 돈많은 여자, 집안 좋은 여자 찾아요. 아님 아예 이쁜여자.
    뭐가 아쉬워서 교사들 만나겠나요...
    주변에 교사인데 전문직 사짜 남자랑 결혼했다 하는 여자들은 교사 이외에 다른게 있어요.
    집안이 좋다던지, 돈이 많다던지, 이쁘다던지...
    그러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약을 대로 약아빠진 전문직 사짜 남자들이요?

    결혼 전에 소개팅했던 전문직 남자 팩폭 말 인용하자면.
    지난번에 교사랑 소개팅 했는데. 별로였다. 교사 느낌 아시죠? 이제 교사 안만나려구요.
    생각해보니까 저 학교 다닐때 이쁜 선생님 없었던거 같아요. 마찬가지죠. 라고 아주 싸가지 없는 멘트를 했음... 그 여자분에게 이게 현실이라고 전해주세요... 좀...
    그리고 전문직 남자들은 자기 잘난 맛에 사시는 분들 많기 때문에 교사 특유의 가르치려는 말투 못참아요 ㅋ
    피곤하다고 생각하죠.

    확실히 교사들이 사회 생활도 안해보고 폐쇄적인 학교 생활에만 적응해서인지 몰라도

    남편 사회생활 이해도 잘 못하고 옷도 선생님처럼 입고 확실히 그러더이다... 갑갑해요 진짜

    그래놓고 맨날 카톡 프로필엔 방학 ~~부터 ~~ 까지 야호! 막 이렇게 해놓고 부심부리죠... 근데 그거 뿐이예요.

    어떻게 보면 박봉에 애들한테, 학부모한테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예요. 평생 일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죠.

  • 20. 에휴~
    '18.4.24 12:23 PM (211.57.xxx.219)

    친구 위로 많이 해 주세요~
    부부교사 많아요.

    여교사들 중에 집안이 괜찮고, 인물이 괜찮으면 선봐서 잘 갈 확률 높지만,

    선 보면 조건:조건이라 여교사라는 것만으로는 잘 가기 어려원요.

  • 21. 울시누
    '18.4.24 12:24 PM (118.219.xxx.45)

    임용합격하자마자
    사방에서 선 들어오고

    결혼 반대하던 남친집안에선 갑자기 결혼 서두르고
    울 시어머니는 그 남친과 결혼 하지 말라고 하고..
    그랬어요.

  • 22. ....
    '18.4.24 12:25 PM (221.164.xxx.72)

    직업 하나만 본다면 좋은 직업이죠.
    우리나라에서 교사는 괜찮은 직업군에 속합니다.
    근데 결혼을 직업만 보고 하나요?

  • 23. 제신랑
    '18.4.24 12:25 PM (175.223.xxx.141)

    제 신랑 사시패스한 법원에 있는 사람인데 ..연수원 동기 결혼식 여태 따라가서 교사 딱 한명 봤어요 . 여자분 연예인 만큼 이쁜데 남자 변호사 치고 성적 별로였던 분이라는 ..요즘 같은직종끼리 결혼 많이해요

  • 24. ..
    '18.4.24 12:2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와 우
    이제는 여선생 벌거 없다고 까는군요

    이제까지는 봉급 많다고 까더니

  • 25. ...
    '18.4.24 12:28 PM (14.50.xxx.76)

    121 님 말씀 동감.

    예전에 남사친들이랑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다가 신부감이 공무원이나 교사가 좋냐고 했더니
    육아와 경제 생활을 병행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외벌이로 살기 힘든데 같이 벌면서 애도 엄마가 키우면 좋겠다고 하던데..
    예전에 40대 초등 여자쌤이랑 이야기하다가 쌤들 결혼 조심해야 한다고 잘못했다간 마당쇠될 수도 있다고..

    근데 제 주변엔 본인 능력되거나 집안 재력있는 집안에선 여자 직업 그렇게 연연해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내조 잘하고 아이 잘 키우고 그러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돈 버는건 남자가 주가 되고 여자는 용돈 벌이 정도라고 생각들을 하셔서..

  • 26. ...
    '18.4.24 12:29 PM (119.69.xxx.115)

    요즘은 의사는 의사끼리 법조인은 법조인끼리 많이하죠... 저기 풀에서 해결 안되는 사람들이 소개나 선 보는 거고. 공무원 며느리 선생며느리 원하는 집은 맞벌이가 필수인 경제수준인 집이죠.

  • 27. ---
    '18.4.24 12:31 PM (121.160.xxx.74)

    그니까여 그 여자분 어리석음... 부부교사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네요.
    연차 쌓이면 둘이 버는 돈도 꽤 되고 아이들 공동 육아가 가능하면서 방학에도 여행 같이 다닐 수 있고 대화도 통하고 얼마나 좋은데...
    자기 복을 자기가 걷어차네요.
    속물스러운 남자들한테 선시장 나가서 데여봐야 정신을 차리죠.

  • 28. 하나더
    '18.4.24 12:31 PM (175.223.xxx.141)

    하나더 말하자면 일반인들 중엔 이쁘고 세련된 집안좋은 대학강사가 시집 잘가요~

  • 29.
    '18.4.24 12:35 PM (175.117.xxx.158)

    출발은 그냥 그여자는 나보다 위에것들 잡으려하니 동급은 찬거죠
    내맘대로 골라가는건. 혼자 폭삭 늙던 본인능력이구요
    남자분은 더좋은분 만나면되죠 인연이 아니니 ᆢ

  • 30. 글쎄요
    '18.4.24 12:35 PM (117.53.xxx.53)

    친구가 서울교대 나온 초등교사 인데요.
    30대 후반이라 결혼 할 사람은 거의 다 했구요.
    자기 대학 때 여자 동기 중 의사랑 결혼한 케이스 딱 두 명 봤대요.
    한 명은 아버지가 서울아산병원 현직 교수.
    또 한 명은 헉 소리 나는 엄청나게 대단한 연예인급 미모라네요.

  • 31. 교사부부
    '18.4.24 12:56 PM (39.7.xxx.226)

    교사부부 주위를봐도 수는 많은데 호봉이 적다면 고생길이기는하죠... 암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ㅡ. 고등학교 여교사들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상당수가 미혼이고 삼십대 중반 이상도 수두룩 해요...

    원글속의 여교사가 재력 좋은 남자 만날 가능성?? 본인의 외모를 비롯한 메리트가 있지 않은 이상... 교사라는 스펙만 가지고 돈 많은 남자들이 달려들지는 않겠죠?? 미쳤어요?? 남자가?? 육아 공동 부담?? 그냥 내니 고용하고말지 ...

    결론은 저 여자는 딱 자기 정도 혹은 자기보다 밑의 스펙의 남자 만날 공산이 크죠.. 교사 부인은 월급쟁이 남자들의 희망이죠... 고소득 전문직의 희망사항은 아닙니당

  • 32. ,,,
    '18.4.24 1:03 PM (211.172.xxx.154)

    공부는 다 학원가서 하는데... 임용고시는 왜 보는건지..

  • 33. ㅗㅎ
    '18.4.24 1:03 PM (218.39.xxx.69)

    여교사남편은 주로 의사나 변호사 아닌가요

  • 34. ㅔㅔ
    '18.4.24 1:15 PM (121.135.xxx.185)

    집안이 좋아야 전문직한테 가요.

  • 35. ..
    '18.4.24 1:27 PM (210.179.xxx.146)

    40초 노처녀 교사 아는데 성격 진짜 별로에요.외모도 별로. 머리숱도 정수리가 휑 빠져가서 이제.. 성격만 좋았으면..

  • 36. ..
    '18.4.24 1:28 PM (218.145.xxx.100) - 삭제된댓글

    여교사 100명 정도 있으면 의사나 변호사랑 결혼할 수 있는 여교사 3-4명 밖에 안 돼요.
    중고등학교때 여선생들 남편 직업 뭐였는지 생각들 해보세요.

    지금 그때시절보다 더 좋은 직업 가진 여자들이 많아요.

  • 37. 주홍글씨
    '18.4.24 1:37 PM (121.140.xxx.223)

    교사 부인은 월급쟁이 남자들의 희망이죠... 고소득 전문직의 희망사항은 아닙니당222222222222

  • 38. ...
    '18.4.24 1:50 PM (211.57.xxx.219)

    고등학교 다닐때 여교사

    남편들 중 의사(치과의사), 교수가 몇 명있었는데-다들 " 연애" 했었어요

  • 39. 그냥
    '18.4.24 1:51 PM (110.70.xxx.1)

    집안이나 외모 따라 다르죠~ 대부분 평범하게 결혼하던데요. 대기업 많은 거 같아요. 교사 부부 정말 좋은데 왜 그랬을까요. 특히 고등교사는 대기업 못지 않게 벌던데...그리고 여교사도 30대 중반즈음 되면 세후 연 4천은 넘어요. 못버는 직업은 아님.

  • 40. 여기는
    '18.4.24 1:59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정치는 진보적인데
    결혼 문제는 조선시대
    사람을 학벌, 직업 조건으로만 판단
    남의 혼사에 여자가 기우네 남자가 기우네 열변을 토함
    결핍 많은 사람들의 특징

  • 41. ..
    '18.4.24 2:2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여교사들이 꼴랑 200~300벌어 오면서
    --잘 아시네요
    그렇게 버는 여교사들 왜 그렇게 못살게 할까요
    돈 잘번다고..

  • 42. ???
    '18.4.24 3:04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누가 여교사를 못살게 해요? 그냥 평범한 직장일뿐인데...
    월 200~300이 잘버는건가요? 처음 알았네요.

  • 43. ???
    '18.4.24 3:04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누가 여교사를 못살게 해요? 그냥 평범한 직장일뿐인데...
    월 200~300이 잘버는건가요? 처음 알았네요.

  • 44. ???
    '18.4.24 3:04 PM (121.140.xxx.223)

    누가 여교사를 못살게 해요? 그냥 평범한 직장일뿐인데...
    월 200~300이 잘버는건가요? 처음 알았네요.

  • 45. ..
    '18.4.24 4:17 PM (118.221.xxx.32)

    그러니까요
    여기 82에서는 여교사들 봉급 많다고
    그렇게 교사들 봉급이 많냐고
    맨날 그러던데요
    2-300이 잘 버는 것인가요

  • 46. 55
    '18.4.24 4:46 PM (120.18.xxx.125)

    여교사가 결혼을 잘 하는지는 아는바가 없구요. 제가 아는 은행다니는 어떤 남자 학교다닐때부터 사귄 여친이 임용고시 준비할때 용돈도 주고 뒷바라지 해줬대요. 동갑인데 남자가 은행에 먼저 취직해서 그렇게 해줬는데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면 자기가 투자하나는 잘 했다며 자랑하더라구요. 노후에 연금 받을꺼라고. 물론 그렇게 투자한 여친(지금은 와이프)이 고시 붙어서 다행이란 얘기와 함께요.

  • 47. ㄷㄷ
    '18.4.26 12:51 AM (101.178.xxx.38)

    확실히 교사들이 사회 생활도 안해보고 폐쇄적인 학교 생활에만 적응해서인지 몰라도 

    남편 사회생활 이해도 잘 못하고 옷도 선생님처럼 입고 확실히 그러더이다... 갑갑해요 진짜 

    그래놓고 맨날 카톡 프로필엔 방학 ~~부터 ~~ 까지 야호! 막 이렇게 해놓고 부심부리죠... 근데 그거 뿐이예요. 

    공감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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