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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해보신 분~~

....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8-04-21 19:38:12

연세 높으신 부모님 두분만 크루즈 여행 보내드리는 것 어떤가요?

뭐가 뭔지 몰라 안될까요?


그리고 해외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하는지, 아님 국내에도 괜찮은 크루즈 여행사가 있는지요?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담과 추천하실만한 사이트 알려주시면, 진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IP : 203.254.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8.4.21 8:13 PM (125.187.xxx.37)

    제가 LA 친지 방문때 이모사촌들하고 크루즈 했었어요
    크루즈 여행자체는 참 좋았는데 그게 회사마다 품질차이가 좀 큰것 같았어요
    무슨 프린스였나 그랬었는데요
    그리고 영어안되시고 경험이 전혀없으시다면 별로일 수 있어요
    프로그램 안내지도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잘 모르면 크루즈를 즐기기 힘들어요
    중간 경유지에서도 안내해주는 사람 없이 다니셔야하니까 그것도 즐기기 힘드실거구요
    저는 사촌들이 알아서 해줬는데 식사도 부페말고 레스토랑 예약하면 정맣 맛있는 코스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근데 모르거나 말안통하면 그것도 꽝이궁ᆢㄷ
    스파나 쇼프로그램들도 많은데 즐기기 힘드실거 같아요

  • 2. ㅇㅇ
    '18.4.21 8:20 PM (182.216.xxx.132)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춤과 격식있는 사교모임을 즐기는분
    이라면 추천요.

  • 3. ..
    '18.4.21 8:42 PM (223.62.xxx.43)

    영어 안되시면 비추요.
    당장 기항지 가면 몇시에나오세요
    무슨버스타세요 몇시까지오세요
    안내방송 듣고 많이 움직이셔야하고요.

    기항지 패키지관광 하시더라도
    완전 빠른 영어 설명이고 마지막에 자유시간 조금 주고
    어디서 버스타세요. 하는데 영어 모르시면 힘드실것같아요..

    크루즈 내부 프로그램도 영어 어느정도 돼야
    할수있는게 많구요.

    크루즈를 꼭 가신다면 크루즈중에 대형여행사에서
    인솔자 동반하는거 있어요.. 그정도나
    한중일 크루즈? 그런거면 가능할듯요..

  • 4.
    '18.4.21 8:51 PM (121.167.xxx.212)

    여행사 통해 패키지로 가면 한국에서 같이 가는 가이드가 웬만한건 다 해결해 줘요
    식사시간에 식당에 나와서 주문도 도와 줘요
    어른들끼리 온 팀도 몇팀 있었어요
    저희는 자식들과 같이 갔어도 객실이 우린 7층 자식들은 9층이라 웬만한건 우리가 해결 했어요
    크루즈 안에서도 공연 문화체험 배우기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크루즈신문이라고 영어 중국어로 매일 나오는
    데 가이드가 한글로 번역 해다 줬어요
    아무래도 자식들과 같이 가면 좋지요
    예스 노 랑 아침에 만나면 모르는 외국인들도 굿모닝이 아니라 모닝 그러고웃으면서 인사하면 같이 웃으면서 인사 하면 돼요 엘레베이터 타고 내릴때 몸이 부딪히면 익스큐즈미 하면 돼고 타고 층수 누르기 힘들때 눌러 달라고 부탁할때
    영어로 숫자 정도 말할수 있으면 돼요
    대화가 안통해도 표정과 손짓 단어 하나만 알아 들어도 대강 소통이 돼요 웃으면서 우물쭈물 하면 소통이 돼요
    아주 소극적인 분들 아니면 잘 여행 잘 하실수 있어요
    저희는 자식들과 별개로 부부 둘이서 배안 여기저기 잘 휘젓고 다니면서 구경 했어요

  • 5. 486
    '18.4.21 9:08 PM (211.215.xxx.17)

    며칠전 70살 부모님 두분이서 싱가폴출발 베트남 홍콩 인천 중국 경유하는코스로 떠나셨어요.
    해외경험 많이 없으시고 영어 안되시는데 잼나시다고 연락오세요~~

  • 6. 원글
    '18.4.22 8:27 PM (203.254.xxx.134)

    사정상 이제야 댓글들을 보게 되었어요.
    70살 부모님들께서 재미있으시다니, 용기가 생기네요.
    80살은 또 너무 연세가 높을까요? 해외에선 지팡이 짚을 힘만 있어도 크루즈는 간다고 하시던데....

    486님은 어느 여행사를 통해 보내드리셨나요? 뒤늦게라도 이 댓글 보시면 좀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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