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저를 보고싶어하는데 보면 저를 비판해요..

상심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8-04-20 19:02:46
만난지 이틀이 지났는데 섭섭하고 화도나고.마음을 다스리지못해 글올립니다..한 십년간 괸계유지를해왔는데
첨엔 저보고 비타민같다느니 넘잘해주시더라구요..
특징이 알면알수록 남을비판하고 말이많고 전형적인 시어머니스타일ㅜㅜ
자기멋에 살기바쁘고 말을함부로하는듯했근요.
남의것에대해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모든게틀린것이에요..
바쁜척.자기가옳은척 다하고 살고..
남을위하는듯하나 결국 자기시녀로 만들기인듯해요..
위한척하다가 깔아뭉게는 여우과인가봐요..
근처분들은 알아서 기는스타일..옷도 다명품에 하이힐신고만다닙니다..그러구 사람 만나는사람은 제주변에 거의없어요..넘속상해요..제가 하는것마다 일일이 다잘못 이래요..어찌이래요..ㅠ
IP : 223.38.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7:07 PM (223.62.xxx.53)

    나를 좋아해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나를 씹고 싶어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기억하세요.
    심심풀이 땅콩이 필요하고 질겅질겅 씹을 게 필요한 분이네요.
    그 분에게 원글님은 씹기 좋은 부드러운 오징어.

    나를 좋아해서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이 들면
    나는 상대방이 안 보고 싶은데
    그게 오히려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 고쳐 먹으세요, 나를 씹고 싶구나!
    그 입에 나를 제물로 던져 주지 마세요~~

  • 2. ㅇㅇ
    '18.4.20 7:09 PM (211.225.xxx.219)

    그 사람 안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 만나서 기 빨리지 마세요 ㅜ
    차차 멀리하세요... 멀리멀리..

  • 3. ㅁㅁㅁㅁ
    '18.4.20 8:58 PM (119.70.xxx.206)

    저도 그런사람 주위에 있었어요
    이제 멀리하고 안만나요
    내 인생을 좀먹더랴구요

  • 4. 제목만보고
    '18.4.20 9:36 PM (116.127.xxx.144)

    비판하고싶어 만나고 싶나보죠
    피해야죠.
    한판하고 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0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1 왜냐면 01:12:38 48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 01:12:02 44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00 01:05:04 57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ㅗㅎㄹㄹ 01:01:07 137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306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253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1 N n 00:51:43 351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ㅇㅇ 00:48:37 620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728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246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876
1785669 이븐이... 3 .... 00:19:08 711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314
1785667 해피 뉴이어!!! 14 .,.,.... 00:04:26 947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2,346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56 00:02:31 1,307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789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5 .... 00:02:21 893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3 엄마 00:02:14 2,756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1 뜨거운 진심.. 2025/12/31 498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5 ….. 2025/12/31 1,508
1785659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0ㅇㅇ0 2025/12/31 1,310
1785658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4 운빨여왕 2025/12/31 1,381
1785657 우리 강아지.. 배고프면 4 2025/12/31 802
1785656 최고급 갈비식당에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7 .... 2025/12/3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