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 마흔 넘은 딸 살림 참견

...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8-04-15 21:10:01
29에 결혼해 41살이에요
엄마가 저희 집에 오면
냉장고부터 뒤지고 잔소리가 한 바가지예요.

나이 마흔 넘은 딸이에요.
남의 집 살림에 그렇게 참견하는 거 아니라고
신랑도 저도 바쁘고 요리 안 해 먹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안 들으시네요.
뭐라뭐라 큰소리쳤네요 지금.
애없는 부부고 신랑 세 끼 집에서 안 먹어요
저 혼자 자취하는 수준인데.
걸핏하면 살림 타박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마흔 넘어 65세 된 엄마 잔소리 듣고 사나요?
IP : 211.201.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5 9:14 PM (116.126.xxx.184)

    장농 문까지 열어보라고 하는 엄마 있어요
    저는 사십넷 엄마는 칠십 셋
    결혼한지는 18년
    정상이 아닌분이신거죠
    미워합니다!!!

  • 2. 안들어요
    '18.4.15 9:24 PM (223.33.xxx.80)

    40넘고나선 한번 엎었어요
    더이상못참겠더라구요
    왠만함듣고넘길려했는데
    한계선을넘어서 폭발함하고
    울고불고
    이젠 조심하십니다
    님도한번뭐라하셔요
    더심해져요

  • 3. ...
    '18.4.15 9:32 PM (119.69.xxx.115)

    그거 습관이고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나이들수록 뇌손상이 심해져서 잔소리 더 증가하고 간섭 심해지고 집착 강해지고 맨날 서운하다 섭섭하다 . 또 잘 삐집니다. ㅜㅜ 우린 시어머니가 그래요..

  • 4. 저도
    '18.4.15 9:49 PM (175.116.xxx.126)

    40넘어 한번 엎었습니다 살림참견은 당연하고 니까짓게 뭘 아냐고 육아참견까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시더군요
    결혼후10년넘게 참다가 내가 미칠것같고 스트레스를 남펀과 애들에게 푼다는걸 깨닫고 어느날 한번 뒤짚어 엎었습니다
    후폭풍이 쉽진 않았지만 결국 이방법밖에는 없더군요
    시간이더 지나기전에 바로잡으세요 저처럼 10년 넘게참다가 터지지 마시구요ㅜㅜ

  • 5. ...
    '18.4.15 9:49 PM (114.199.xxx.119)

    건조하게 대하세요 대화를 줄이시고요
    그냥 노인이다 하세요
    안그럼 방법 없어요 대화를 자꾸 하다보면 잔소리만 늘어요

  • 6.
    '18.4.15 10:03 PM (14.34.xxx.141)

    우리엄마는 우리집에 오시면 농속도 다정리해주고 혼자서 하는소리가
    정신이 있는년 없는년 이렇게 해놓고 잠이오는지 못들은척해요

  • 7. 저희 엄마만
    '18.4.15 10:25 PM (223.62.xxx.114)

    그러시는 줄 알았어요.
    어릴적부터 잔소리심하고 간섭많은 분이시라 45살 먹은 저에게 지금도 온갖 참견 다 하시죠.
    대화하면 짜증나는 경우가 자주지만 그래도 연세 많으시니 잘해야지 싶기도 하고...
    오늘 아침도 9시경 전화해서 자느라 안받았더니 냉장고에 반찬놓고 가시고 전화로 부엌정리 좀 하라고 잔소리..(남편은 출근했기에 다행)
    그럴땐 대화 빨리 끝내는게 상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55 패딩 아직 안끝났어요!! 날씨보시게 05:59:42 181
1803954 부모란 무엇일까요 ㅠㅠ 부모 05:56:14 138
1803953 김해숙 연기 진짜 잘하지 않나요? 1 ㅁㅁㅁ 05:16:26 582
1803952 이거 보니 트럼프가 완전 이해됨 ... 04:54:32 1,212
1803951 미국 나토 탈퇴 못한다는데요? ........ 04:49:44 486
1803950 청주 빽다방은 지방에서 지들끼리 해먹은거에요 .. 03:36:06 1,229
1803949 트럼프 하루 또 연기한다고 좀전에 글 올림 2 ........ 03:26:23 1,593
1803948 이재명의 2020년 5월 발언, "북한에 '최대한' 해.. 2 .. 03:24:55 596
1803947 트럼프 "美 조종사 구출…대낮에 이란 상공서 7시간 보.. 2 ..... 02:30:03 1,779
1803946 얼마전 대구 4 대구에서 02:24:00 758
1803945 시금치, 포항초 맛없는 시기인가요? 2 01:37:10 721
1803944 떡 냉동실에 안넣어도 되나요 3 ㆍㆍ 01:34:35 618
1803943 회삿돈 ‘560억’ 맘대로 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 1 ㅇㅇ 01:30:03 1,507
1803942 장윤정 40대인거죠? 4 ㅇㅇㅇ 01:24:32 2,194
1803941 꽃놀이 어디로 갈까요? 2 ........ 01:23:17 419
1803940 시내버스에 기내용 캐리어 5 궁금 01:22:26 844
1803939 이혼숙려캠프 보면 침대에 5 대충 01:12:29 2,234
1803938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 배우셨죠? 20 ㅇㅇ 01:10:16 1,814
1803937 국내식당 매출순위 4 ........ 00:58:17 1,463
1803936 사고칠땐 제멋대로 해결은 같이 하자 ㅇㅇ 00:57:20 491
1803935 동네엄마 이제 차량제공 안하려구요. 3 차량 00:49:52 2,425
1803934 강아지 수액용주사기가 안팔아요 9 떡잎 00:35:52 925
1803933 어제 사임한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한 말  6 ........ 00:21:07 2,888
1803932 (속보)트럼프,협상 타결 전망에 "내일 가능성 크다&q.. 11 ... 00:00:44 3,767
1803931 100만 보수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하면 이재명&quo.. 5 아휴 2026/04/05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