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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말을 할까요...?

Na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8-04-15 08:06:11
같은 지역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동일 업종을 하는 집이 있어요.
우리 집은 제가 사장이고
그집은 남자분이 사장입니다.
그집 부인이랑 저는 가끔 차도 마시고
음식도 나눠먹고(그집 부인이 인정이 좀 많고 종교생활 열심히하고
모습은 굉장히 착해보임) 해요.
그렇지만 동일업이라 갱쟁아닌 경쟁도 하겠죠.

한번은 우리 가게에 와서 하는 말이
언니 요즘 감사하게도 너무 장사가 잘돼요.
그러기도하고
저번달에는 매출이 천만원을 넘었어요
그러기도하고
몇번 비슷한 말을 하고 가네요.
사실 매출은 제가 좀 더 높아요.
그리고 그집 아이들이 이제 7살 9살인데
키가 190까지 클거라네요 한다든지
아이들 아빠가 못이룬 사짜를 시킬려구요(의사)
한다든지 며칠전에 20억짜리 집을 보고 왔는데
이사할라 하다가 귀찮아서 접었다하고...
사소한 대화속에 저런말을 막 하네요.
가고나면 뭐지 싶기도하고...저랑은 다섯살 차이가 나긴 하는데
진짜 친언니라고 생각하는건지...
별 말 아닌거같지만 왜저러지 싶네요.
IP : 122.62.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쟁
    '18.4.15 8:09 AM (118.39.xxx.76)

    경쟁관계라 생각 하는 거죠
    발톱 숨기는
    모지리 패가 다 읽히는 바보

  • 2. ...
    '18.4.15 8: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정말 몰라서 물으시나요?
    딱 봐도 허세에 허언증이구만...

  • 3. 경쟁
    '18.4.15 8:13 AM (118.39.xxx.76)

    저 아는 엄마가 허세 허언증이 있는 데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정도 많고 그런데
    남편이 밍크코트를 사 준다 했다느니
    이번에 들어 올 돈이 뭐 억단위 라느니
    그게 10년도 넘어요
    그렇게 얘길 하네요
    나도 묻고싶네 왜 그러는 지
    그냥 안 볼 사이는 아니고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니 그러려니 츄임새만
    맞춰주다 한번씩 짜증이 확 솟구치면
    그 놈의 밍크는 언제 사 주냐고 한 번씩 그러긴 해요

  • 4. Na
    '18.4.15 8:14 AM (122.62.xxx.140)

    그렇다고 평소에 말이 많고
    설치고하는 타입은 아니예요.
    오히려 조용하고 큰딸.맏며느리구나 싶은
    느낌이 바로 오는 타입.

  • 5. Na
    '18.4.15 8:17 AM (122.62.xxx.140)

    우리입에 전혀 안맞는 음식도 자주 가져다 줘요.

  • 6. ...
    '18.4.15 8:22 AM (125.185.xxx.178)

    별 관계 아닌데요.
    생각없이 말하는 스타일.
    귀찮으면 보는 시간을 줄이세요.

  • 7. ...
    '18.4.15 8:27 AM (123.215.xxx.221) - 삭제된댓글

    열등감에서 나오는 허언증.
    친언니가 아니니까 저러죠. 동생이 저렇게 헛소리하는데 어느 친언니가 원글님처럼 듣고만 있습니까?

  • 8. ㅇㅇ
    '18.4.15 8:31 AM (49.142.xxx.181)

    ㅎㅎㅎㅎ
    원글님이야 말로 장사하시는 분이 순수하신건지 순진하신건지..
    혹시 다 알면서 그 여자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신건가요?
    그녀가 원글님에게 열폭하는거 원글님도 아시죠? 모를수가 없음.. 알면서...

  • 9. Na
    '18.4.15 8:35 AM (122.62.xxx.140)

    열등감일까요.?
    저보다 더 젊고 친정 잘살고
    아이들 건강하고(저는 장애아들)
    저하고 비교할만한 사이도 아닌데
    자기 집값 많이 올랐다고 와서 말하던데
    같은동네 사니 비슷하게 올랐겠죠.

    주기적으로 찾아오네요.

  • 10. ..
    '18.4.15 8:42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에혀.. 그냥 눈치없는 무뇌아 아니에요? 본인은 별 생각없이 평탄하게 자라서 현상황도 순조롭게 굴러가고 생각이란 걸 별로 하지 않는 뇌가 청순한 여자분인가보죠. 저도 교회 다니지만 부자 동네 교회 중에 은근 저렇게 뇌가 청순한 여자분들이 많아요.

  • 11. ....
    '18.4.15 9:00 A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 얘기 하셨는데..
    아픈 애가 있으면 힘들고 어렵게 살아야 해요. 돈 잘 벌고
    어둡지 않으면 그걸 아니꼽게 보고 누를려고 하는 심리 있어요.
    배짱 좋아요. 신이 지신들을 어떤 식으로 시험에 들게 할 줄 알고
    인생 오만하게 구는 걸까요.

  • 12. ..
    '18.4.15 9:36 AM (116.37.xxx.118)

    열폭인 듯 보여요
    자기네가 님보다 위를 점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것 같으니 속앓이 심하네요
    남 잘되는거 못보고 질투가 심한 여자예요
    뒤통수 칠 수도 있어요
    적당한 거리두심이 마땅해요

  • 13. ㅇㅇㅇ
    '18.4.15 9:56 AM (117.111.xxx.251)

    사람 좋아보이고 착해보여도 내심 경쟁심을 깔고있는데
    티안내거나 그런경우 많더라구요. 친한척 허물없이 대하면
    서도 은연중에 지지않겠다는 견제의 심보로 .보이는데요.
    어린 자녀들을 상대로 키 190얘기니 의사 시킨다느니,
    20억 아파트 관련 허언증 등 너무 앞서가는 말을 많이하네요

  • 14. 이걸진짜
    '18.4.15 11:27 AM (223.62.xxx.87)

    몰라서 물어보나..ㅋ
    걍 같이 욕해달라고해요

  • 15.
    '18.4.15 12:33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그냥 욕해달라고 해요222

  • 16. 그냥
    '18.4.15 5:56 PM (211.221.xxx.227)

    친하다고 생각해서 허물없이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는 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면 그런 이야기 하는거 아닐까요?
    님 형편이 안좋은데 20억집 운운한다면 좀 배려없는 사람이구요.
    님이 생각하는거 보다 님을더 친밀하게 여기는것 같군요.

  • 17. ..
    '18.4.16 11:27 AM (118.92.xxx.70)

    윗님..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집 남자가 별로라서 늘 조심하거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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