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입으면 복장탓인지 동안이란소리 많이듣는데
체육복입고 운동하는 내얼굴이 진짜 못생겨보이네요
눈밑에 꺼지고 팔자주름 패여가지고
자세까지 영락없는 아줌마네요(미혼이에여)
음영때문에 광대도 표시나고
거울보기 엄청싫어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거울도 늙고 못나보이네요..
우울해요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8-04-14 20:51:35
IP : 121.153.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4 9:11 PM (211.212.xxx.148)자신감을 가지세요~~
2. ㅇㅇ
'18.4.14 9:20 PM (211.224.xxx.31)저도 30대 중반인데,, 조명없는 적나라한 헬스장 거울로보면
팔자 패이고 눈밑 패여서 헉해요..
요즘 이것땜에 자신감 상실인데...
티 안나게 팔자필러라도 맞아야되나 계속 고민해요ㅠㅠ3. ...
'18.4.14 9:26 PM (121.153.xxx.59)그쵸?
실리프팅해야해나 생각했어요
사실 그얼굴이 진실이죠ㅠ4. ㅡㅡ
'18.4.14 9:3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메이컵 안해서 더 그런거 아닌가요?
5. ㅇㅇ
'18.4.14 10:58 PM (116.127.xxx.135)네..님두 많이 신경쓰이시면, 간단한 시술이라도 받으세요~
메이크업은 잠시 가려주는 역할은 하지만
오래가면서 자신감 충전하려면 시술이 정답일듯요
전 실리프팅은 무섭고..비용도 아직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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