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디 플레이어 원 안보셔요?

정보없이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8-04-07 14:14:41
가상현실 이런류 별로 관심없었는데,남편이 볼만하다길래..게다가 82게시판에도 별 이슈가 없길래 볼생각은 안했어요
혹시나 인터넷 잠깐 후기보니 샤이닝..이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어~~라? 하고 아이 학원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졸리운남펀 태우고 오늘 조조로 봤어요
80.90년대 미쿡문화 좋아하고 함께 자랐던 30대후반 50대초 쯤 되시는 분들이 보면 영화 중간중간 ㅋㅋ 웃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모~든 음악이 제가 학창시절 즐겨 듣던음악(사실 헤비메탈매니아였지마), 불쑥불쑥 나오는 추억의 영화 .만화 캐릭터들..
남편이랑 둘이 앉아 추억소환하며 키득키득 거리며 잼있게 보고 왔어요
자기것이 아닌데도 자기꺼인양 영화에 녹여낸,
옷장깊숙히 넣어둔 딱맞는 제 옷을 입은 스필버그 아저씨 ^^ 참 반가웠습니다
IP : 14.52.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2:24 PM (220.117.xxx.161)

    처음에 평이 꽤 좋길래 지난주에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제가 80년대 팝송 많이 듣고 AFKN 많이 봐서 미국문화 너무 익숙한데도
    미션 해결하는 게임을 아예 안해서 그런가.. 스토리가 특별히 재미있지 않아서 그런지
    감흥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전 그 전에 본 퍼시픽림이 오히려 더 재미 있었어요.

  • 2. 오아시스
    '18.4.7 2:36 PM (14.39.xxx.130) - 삭제된댓글

    약간 울컥할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8-90년대 대중문화를 집대성한 영화라서 그런지 나오는 자동차하나도 다 추억을 소환하더라구요. 음악도 좋았고 스필버그 특유의 인간에 대항 따뜻한 시선도 좋았어요. 예전 대중문화의 향수가 있는 부모와 게임세대인 자녀가 같이 보면 함께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 사춘기 자녀분이 있는 선배들에게 추천 많이 했습니다. 스필버그의 건재함이 반갑고 좋더라구요. ^^

  • 3. 오아시스
    '18.4.7 2:41 PM (14.39.xxx.130)

    약간 울컥할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8-90년대 대중문화를 집대성한 영화라서 그런지 나오는 자동차하나도 다 추억을 소환하더라구요. 음악도 좋았고 스필버그 특유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도 좋았어요. 예전 대중문화의 향수가 있는 부모와 게임세대인 자녀가 같이 보면 함께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 사춘기 자녀분이 있는 선배들에게 추천 많이 했습니다. 스필버그의 건재함이 반갑고 좋더라구요. ^^

  • 4. 혼자봤어요
    '18.4.7 2:56 PM (122.35.xxx.94)

    스필버그 천재!!!!!!외치며 봤어요
    저는 영화를 좋아해서 아는 캐릭터 나올때마다 혼자 히죽히죽 웃었다는,,
    참 미국 영화 특수효과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부산행 보면서 우리나라 cg도 발전했다 했는데
    이영화는 cg와 실사가 별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단순한 스토리에 여러 향수를 담아내는 스필버그는 천재!!!!
    스필버그가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일본 캐릭터가 많은게 아쉽긴했어요
    반대로 80년대까지 일본 애니랑 문화는 대단했는데
    지금 쇠락 한거 보면 일본도 제대로 망했구나 싶더군요

  • 5. 저는
    '18.4.7 2:58 PM (58.140.xxx.232)

    예고편 봤는데 온갖 캐릭터들 짜집기한 느낌이라 별로일것 같더라구요. 총알탄 사나이인가, 유명영화들 부분부분 패러디한거 있잖아요. 저는 그런거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아닌가요?

  • 6. 무명
    '18.4.7 3:04 PM (175.193.xxx.216)

    전 아이들 특히 남자애들은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이템 산다고 빚져서 노예가 되서 아이템발굴작업에 동원된거가 진짜 웃겼어요.
    이 영화는 아는만큼 즐길수있는 영화 같아요.

    단순히 게임영화로 재미만 따져도 되겠지만 얼마든지 고차원정 접근도 가능한.... 생각할꺼리를 정말 많이 제공하죠

  • 7. 에고
    '18.4.7 3:12 PM (14.52.xxx.157)

    총알탄 사나이라뇨..ㅠ
    그런 류의 패러디 영화는 아니니 걱정마시고 보셔요.
    일본문화도 좋아했지마,말년의 스탠리 큐브릭과도 친했다더군요.그래서 샤이닝..^^;;
    패러디가 아니고 캐릭터들이 카메오 출현했다 생각하는게 맞을듯요

  • 8. ㅁㅁㅁㅁ
    '18.4.7 3:13 PM (119.70.xxx.206)

    저도 좀전에 보고왔어요
    근래 본영화중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추천~

  • 9. 초6
    '18.4.7 4:03 PM (39.7.xxx.213)

    아들과 내일 볼까하는데
    퍼시픽림이 더 나을까요?

  • 10. 완전 천재
    '18.4.7 4:06 PM (121.179.xxx.89)

    스필버그는 아직 살아있다.
    대학생 아들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면서도
    부모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 11. ㅁㅁㅁㅁ
    '18.4.8 3:37 PM (119.70.xxx.206)

    제 기준엔 퍼시픽림은 별 줄거리도 없이 로봇들 싸우고 때려부수는 영화였어요
    레디 플레이어 원이 훨씬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79 AI에 의해 대량 실업을 맞을 분야라는 글을 봤는데 ........ 09:30:07 68
1805278 남편 실직 ... 09:29:40 109
1805277 카톡은 망하려고 작정했나요?ㅋ ㅡㅡ 09:27:31 232
1805276 야~~~ 나 카페 컵인데 .. 09:27:27 131
1805275 올리브영이 돈버는 이유를 알았어요 7 아아 09:26:33 354
1805274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반찬 09:26:32 46
1805273 야채 싸게 파은 곳은 어떻게 싸게 팔 수 있는거예요? 4 이게 가능?.. 09:24:19 105
1805272 엄마 입원해 있는데 매일같이 병원 출근 하다가 5 느낌묘해 09:17:25 539
1805271 정년퇴직 앞두고 있는 사람이 왜 이리 싫을까요? 1 fff 09:16:15 423
1805270 식사대용으로 육포 3 땡땡이 09:15:36 162
1805269 네타냐후 발언 봤어요?? 댜른 민족 학살 정당화 3 000 09:11:13 712
1805268 주식 매도의 기준 7 알고싶다 09:09:44 518
1805267 기도 어떻게 하는건가요? 양자역학 아세요? 2 기도응답 09:05:20 377
1805266 대학생지각.. 4 ㅊㅋㅌㅊ 09:03:32 316
1805265 일터에서 늦어 뛰어가다 동료 인사하는걸 4 소심 09:01:54 494
1805264 모두의 카드 잘 아시는 분이요 3 교통비 08:54:19 294
1805263 무안공항 이틀만에 유해 추정 85점 발견했대요 16 ... 08:54:15 1,138
1805262 조의금 어떤가요 3 ㅁㅁ 08:51:57 313
1805261 유럽여행, 50대 옷을 어떻게 입을까요? 13 옷이 읍따 08:46:39 904
1805260 삼성 자동건조 기능 되는 에어컨 쓰시는분 계세요? 4 여름 08:44:11 246
1805259 최근에 용인지역 포장이사 해보신 분들 08:43:50 80
1805258 베이지색 하프 트렌치코트 속에 1 …. 08:43:31 279
1805257 맞벌이 부부...퇴근후 약속 많으세요? 7 .. 08:43:02 542
1805256 며느리는 유산분배에 관여 못함 51 .. 08:25:30 2,647
1805255 대기업 취직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26 08:22:46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