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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것같은 길고양이 데려왔는데

루비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8-04-06 22:13:20
계속 울어요ㅠ

두달전쯤 한번 데려오는거 시도했다가 계속울어서
다시 내놨는데..그사이 임신했나바요
그때그냥 집에 데리고 있을걸 후회엄청대네요

강아지를 다섯마리나 키우고 있고 얘네들도 짖다가
조용햇다가 고양이한테 관심보이면 또짖고..

고양이는 안전문 베란다에설치하고 분리해놧는데
쿠션에 안들어가고 바닥 구석에 들어가서 울어요

계속저렇게 울지..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보통
IP : 180.230.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6 10:19 PM (59.6.xxx.30)

    몇칠 걸릴 수도 있어요...그러다 안정을 찾는답니다
    좀 어둡게 해주고 따로 안전하게 분리시켜 주세요

  • 2. 꿈꾸며~
    '18.4.6 10:23 PM (163.125.xxx.237)

    적응기간인가봐요.
    보통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우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괜찮아질거에요.
    감사합니다.
    임신해서 밖에 살기 힘들었을텐도 고양이가 복이 많네요.

  • 3. ...........
    '18.4.6 10:45 PM (211.109.xxx.199)

    그때 글 쓰신거 기억나요!!!
    추운 겨울 잘 버티고 살아 있었네요~
    원글님이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어요..

  • 4.
    '18.4.6 10:49 PM (211.36.xxx.239)

    원글님 감사합니다. 냥이도 빨리 마음이 안정되길...

  • 5. robles
    '18.4.6 10:51 PM (191.85.xxx.152)

    개나 고양이나 길 생활에 익숙해지면 집에 들어와도 적응을 잘 못하더군요.
    제 블로그 친구가 진돗개 키우는 사람인데 인근 산에서 사는 진돗개 백구를 돌봐줬어요.
    그 개 다리도 다치고 심장 사상충도 있어서 데리고 있었는데 여러 번 목줄 끊고 탈출하고
    이제는 다시 묶일까 무서워서 근처에도 안 오고 근방 다른 집에 다니면서 밥 얻어 먹는대요.
    고양이도 밖에서 돌아다니던 고양이들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기도 가졌는데 이제 조용히 적응하면 좋겠구만요.

  • 6. ..
    '18.4.6 10:55 PM (116.37.xxx.118)

    고마워요
    복 받으실거예요

    냥이야 엄마옆에서 잘 자라
    푹~~~ 예쁜 아가들도~~~

  • 7. ....
    '18.4.6 10:56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물어보세요.

    저도 길냥이 둘 델꼬와서 기르는데 둘이 성격이 상극이라... 고양이 특성이 달라 뭐라 조언을 못 드리겠어요.

    첫째는 울집에서 45일동안 장식장 밑에서 숨어서만 지냈고, 첨에 한 3-4일은 노상 울어댔어요.
    둘째는 첫날부터 지집처럼 편하게 돌아댕기고, 좋아하더라구요.
    첫째는 우리집에 왔을 때 4개월 가량 된 새끼였고, 둘째는 성묘였거든요.

    일단 고양이는 낯설고 두려운 환경을 싫어하니까
    따로 방을 조성해준다거나 하는 게 좋을 듯해요.
    간식으로 달래보세요.

  • 8. ....
    '18.4.6 10:57 PM (1.227.xxx.149)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물어보세요.

    저도 길냥이 둘 델꼬와서 기르는데 둘이 성격이 상극이라... 고양이 특성이 달라 뭐라 조언을 못 드리겠어요.

    첫째는 울집에서 45일동안 장식장 밑에서 숨어서만 지냈고, 첨에 한 3-4일은 노상 울어댔어요.
    불안하고 겁먹어했구요.
    둘째는 겨울에 눈맞으며 혼자서 고생하며 살던 애라 그런가 집에온 첫날부터 원래부터 지집이었던 것 마냥 편하게 돌아댕기고, 좋아하더라구요.
    첫째는 우리집에 왔을 때 4개월 가량 된 새끼였고, 둘째는 성묘였거든요.

    일단 고양이는 낯설고 두려운 환경을 싫어하니까
    따로 방을 조성해준다거나 하는 게 좋을 듯해요.
    간식으로 달래보세요.

  • 9. ....
    '18.4.6 10:59 PM (1.227.xxx.149)

    성격 탓일 거예요.
    저희 첫째는 겁이 무진장 많고, 무지 소심한데 (우리식구한테만)까불이고(다른식구와 동물들한텐 꼼짝못함),
    둘째는 참을성 있고, 첫째한테 선배대접 확실히해주고, 얌전한테, 강단있고, 야무딱져요(유모차 태우고 밖에 델고 나갔더니 다른 개한테 성깔 부리더라구요. 강아지가 쫄았음)

  • 10. 윗분들이
    '18.4.6 11:27 PM (211.201.xxx.173)

    조언은 해주셨고 저는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쉽지않은 일인데 데려와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11. 형님
    '18.4.6 11:42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복 받으세요~!!!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낯선 환경이 무서워서 그래요. 하지만 3-4일 지나면 금방 익숙해질 거에요.'저도 길냥이 대려다 지금 4년째 키우고 있어요 ㅎㅎ

  • 12. 무서워서?
    '18.4.7 12:10 AM (115.136.xxx.67)

    길고양이 임보했는데 얘는 다른 집에서 꽤 살아서
    집고양이나 다름 없지만 밥에 야옹야옹 울더라구요

    저는 그때 조용히 노래를 불러줬어요 ㅎㅎ
    다정하게

    그 고양이는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돼지 멱따는 소리가 신기한지
    아님 할말을 잃었는지 ㅜㅜ

    어쨌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세요
    안정되도록

  • 13. 격리해놔도 보이면
    '18.4.7 12:46 AM (211.178.xxx.98)

    무서워해요. 안 보이게 해주세요. 예민하고 무서움 많은 애들 그래요.

    밥 물 화장실도 숨어서 해결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가까이 가지 말고 어둡게 해주세요. 들여다보지 마시고요.

    모습 보일 때도 정면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모른 척 하고

    간식이나 슬쩍 무심히 근처에 놔두면서 가까이 오게 하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비 오는 날씨에 정말 감사합니다.

  • 14. 아시겠지만
    '18.4.7 2:20 AM (1.225.xxx.199)

    혹시나 해서...
    큼직한 종이박스 한쪽면에 고양이 머리 보다 약간 더 크게 구멍 내서 방석이나 옷가지 깔고 한켠에 놔주면 거기 들어가거 편안해하더군요. 박스 없으면 사방 막히게 물건으로 막아주고 냥이 들어갈 틈 작게만 벌려주심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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