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사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8-04-01 15:56:01
부산인데요.놀러왔어요.

바다가 있으니 볼것도 많고 좋네요..

나중에 늙으면 바다 근처 도시에 살고싶네요..

갑갑하면 나와서 바다 한번 보게요.^^

근데..여기분들 목소리가 진짜 크네요..ㅎㅎ 억약때문에 더 커보이는 거 같기도 하구요.^^
IP : 211.3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님들 톤이 높죠
    '18.4.1 4:14 PM (122.37.xxx.115)

    오래 살아서 적응이 될법한데 가끔은 화들짝 놀랄때가 있어요.
    바람도 적고 춥지않아 나들이가 불편하진않으시죠?
    좋은시간 되세요

  • 2. ㅎㅎ
    '18.4.1 4:2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이유로 작은아파트를 하나 사두었어요
    세컨 하우스로요 ㅋ
    애들 다키우고 슬렁슬렁 사업하고 있는데 머리아픈일 생기면
    남편하고 둘이 부산내려가 기운충전하고 올라옵니다 ㅎ

  • 3. 바다는 강원도에도 있는데...
    '18.4.1 4:47 PM (175.213.xxx.182)

    전 부산 사투리가 넘 시끄럽고 싫어서 부산은 아예 아웃. 전 바다 있는 강릉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 4. ㅋㅋㅋ
    '18.4.1 5:27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 가신 친정엄니(원래 말씀을 조용히 하심)
    천 세대 넘는 아파트 단지내 노인정에 가시는데
    서울 할머니들 너무 시끄럽다고
    귀가 쟁쟁쟁하다며
    오래 안 있을려고 하시네요. ㅋㅋ
    목에 힘주고 말하는 서울 할머니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 5. zzz
    '18.4.1 5:30 PM (113.131.xxx.236)

    부산 토박인데..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던데가 광안리,해운대,송정 등등..
    그게 일상이라 그런가부다 했는데..
    서울동서..부산 올때마다 바다보고 너무 좋아하는거보고
    좋은게 좋은건줄 몰랐구나..싶기도..

  • 6. ㅎㅎ
    '18.4.1 5:32 PM (223.62.xxx.67)

    그 시끄럽다는 분위기 뭔지알것같아요
    외국에서 공부하는 저희아이들은 부산에만 오면 기죽어다니거든요
    사람들이 말하는게 무섭대요ㅜ
    저희부부는 부산을 워낙 좋아하니 그모든게 정겹게 들리더구만ㅋ
    사람마다 다들 다르겠지요

    근데 식당같은데 들어가면 쫌 사납게 말하는것만 고쳐지면 좋긴하겠네요

  • 7. ...
    '18.4.1 8:05 PM (219.249.xxx.47)

    나이들어 보세요.
    주변 환경도 중요하지만 병원 다니느라 서울에 자주가요.
    병원 환경이 최악인 것 같아 짜증나요.

    강릉은 공기도 좋고 바다도 있고
    KTX로도 서울서 멀지 않아서 더 좋을 듯해요

  • 8.
    '18.4.1 8:46 PM (116.124.xxx.148)

    시간되시면 남천 삼익비치(광안리 해변 끝쪽) 벚꽃보러 가보세요.
    수령 오래된 벚꽃들이 만개했을거예요.
    불빛 아래 밤 벚꽃, 아름다울거예요.

  • 9. 부산광안리아줌
    '18.4.1 10:05 PM (125.182.xxx.27)

    지금 벚꽃만개했어요

  • 10. 놀러오긴 좋은데
    '18.4.3 2:56 PM (203.226.xxx.57)

    살기에는 잘 모르게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89 빤스만 입은 윤을 체포해주세요. 국민은 이해할께요. 본인의 선택.. 3 정 그렇다면.. 17:37:55 117
1742188 지난 7개월간 크게 충격 받은 것 세가지 4 충격 17:37:17 211
1742187 윤석열 알몸 버티기 조언한 고성국TV 1월 3일 방송 캡쳐본 3 .. 17:36:53 232
1742186 환율은 폭등하고 주가는 나락가고 1 ... 17:35:14 263
1742185 인천 신포시장 잘 아시는 분??? 로로 17:35:11 60
1742184 5천만원 운용 연금계좌 17:33:25 113
1742183 오늘 윤 행동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행동 8 17:32:52 377
1742182 아파트 재산세 올려주세요!!!!! 8 .. 17:29:23 380
1742181 재래시장 좋아요 6 저는 17:29:20 196
1742180 매년 7월 말 8월 초는 알바하는 시간이었어요. 2 ㅎㄱㅎ 17:27:35 329
1742179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7 씁쓸 17:26:49 232
1742178 난소암결과기다리는중인데 잘아시는분계실까요? 4 연대 17:26:39 324
1742177 (스포 유)영화 바이러스 보셨어요? .. 17:26:17 151
1742176 최근 6년간 리스고 2년 간 3회 자궁경부암 다 이상소견 없으면.. 1 ㅇㅇ 17:26:14 341
1742175 형님한테 따로 인사해야하나요 6 17:25:37 390
1742174 전통시장 가면 안되는 이유 4 어이구 17:25:16 568
1742173 삼시세끼 차리는 걸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3 ... 17:25:13 402
1742172 빤쓰까지 벗으면 7 진상 17:16:27 816
1742171 세계로 손현보 K-Spirit(케이스피릿) 뭐에요? 5 말이돼? 17:09:25 440
1742170 부모님 간병인보험드신 분 있으실까요? 6 ㅇㅇ 17:08:07 432
1742169 요즘 맘모톰 많이 하쟎아요 3 17:07:36 438
1742168 오늘 尹 체포 거부 당시 구체적 정황. 19 0000 17:06:35 1,997
1742167 부산 세계로교회 수련회 도중 초등생이 4 이게 교회라.. 17:06:30 1,079
1742166 마약중독 금단현상 아닐까요? 2 ........ 17:05:15 742
1742165 특검이 왜 못끌고 왔는지 이해가 됨 16 ........ 16:52:21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