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물 쓰레기통 고민입니다

봄이네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8-03-27 17:15:07

아파트에 처음 살아보는데요,

음식물쓰레기를 아파트에 비치된 전용 통에 버리게 되어있는데

어디다 모아서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잘 모르고 음식물쓰레기 녹색봉투에 담았다가 ㅎㅎ;

인터넷에서 음식물쓰레기통을 찾아보고 있는데

보는 것마다 비닐 껴서 쓰라고 나와서 여쭤봅니다.

통에 직접 담았다가 그걸 들고 나가서 버릴 수 있어야겠는데

좋은 제품 있으면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31.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7 5:20 PM (121.135.xxx.125)

    저는 락앤락 음식쓰레기통 몇년째 쓰는데 냄새 안새구 괜찮아요.
    전엔 저희도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는데 이젠 음식 쓰레기 봉투 사용하라구 해서
    락앤락 통에 음식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쓰다 꽊 차면 갔다 버려요.~~

  • 2. ....
    '18.3.27 5:20 PM (1.227.xxx.251)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 작은거 쓰고 있어요
    밀폐용기안에 물빠짐 통이 하나 더 있어
    버릴땐 안통만 들어 부어버리면 돼요
    단지 내 통은 무게로 정산하니 물기를 빼는게 이래저래 낫구요
    승강기에서 냄새 안나서 좋구요. 카드를 뚜껑에 달아놓고 써요
    자주 비우려고 작은통으로 샀어요

  • 3. 호롤롤로
    '18.3.27 5:23 PM (106.242.xxx.219)

    락앤락에 전용통 팔아요~

  • 4.
    '18.3.27 5:23 PM (203.248.xxx.72)

    제가 첨에는 통으로 물기 거르다가.. 지금은 비닐에 넣어뒀다가 자주자주 버려요.. 통에서 나중에 냄새나더라구요.. 그 비닐은 싱크대 옆에 두고 플라스틱 상자 (딸기팩같은거) 받쳐놓구요..

  • 5. .......
    '18.3.27 5:4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전 그 통 닦는게 너무 귀찮던데요
    통에 냄새가 배어요
    지퍼백에다 음식물쓰레기 모아다가 버려요
    그거 도로 들고 들어올때도 많아요
    퐁퐁으로 주물주물 빨아서 여러번 사용
    워낙 꽉 짜서 버려서 물기는 거의 없어요

  • 6. 봄이네
    '18.3.27 5:43 PM (1.231.xxx.178)

    와 답변이~ 락앤락꺼 찾아볼게요!
    써보다가 안되면 흠님 방법도 생각해볼게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7. 작은양은
    '18.3.27 5:48 PM (39.7.xxx.241)

    저는 락앤락통 너무 커서 싱크대에 두고 쓰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작은거 알아보고 샀어요
    퀸센스 스테인레스 음식물쓰레기통이요
    크기 작아서 싱크대에 둬도 자리차지 안하고
    모양도 예쁘고요
    락앤락 냄새 배이는데 이건 스텐이라 냄새도 안배여요
    근데 크기 작으니까 자주 비워야하고
    오히려 자주 비우게되니까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 8. 작은양은
    '18.3.27 5:49 PM (39.7.xxx.241)

    http://naver.me/5b4GMnZV
    이거예요^^

  • 9. 작은양은
    '18.3.27 5:50 PM (39.7.xxx.241)

    크기 작고 밀폐는 안돼요

  • 10. ....
    '18.3.27 6:03 PM (125.186.xxx.152)

    락앤락이 고정형 손잡이가 달려서
    쏟아붓기 편한거 같아요.

    좀 깔끔하게 하려면
    통 2개 가지고 번갈아 쓰면서
    하나는 세척해서 바짝 말리면 좀 낫더라구요.

  • 11. @@
    '18.3.27 6:56 PM (1.235.xxx.90)

    다이소에 몸통은 갈색 뚜껑은 투명인 플라스틱 김치통
    작은거 사세요. 손잡이도 있어요.
    비닐봉투 끼워서 쓰세요.
    들고 가서 버리기 좋고, 하루에 한번 버린다 ..생각하면
    용량 나와요.

  • 12. 그냥
    '18.3.27 7:11 PM (116.127.xxx.144)

    어느정도 작은 고추장 용기 에 비닐 끼워 쓰고 있어요
    그전엔 롯데마트의 팝콘통 썼는데...너무 커서..

    전 거름망 씻는게 귀찮아서.비닐로 정착했어요. 환경오염은 신경쓰이지만

  • 13. 시장보고나면
    '18.3.27 7:24 PM (125.187.xxx.158)

    생기는 비닐팩이요, 어차피 버리는거요. 그런데 담아두었다 자주자주 버려요

  • 14. 봄이네
    '18.3.27 9:00 PM (1.229.xxx.138)

    퀸센스 통 손수 링크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지퍼백이나 비닐 이용하시는 분도 많으시군요.
    꼭 쓰레기통 아니더라도 다른 통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꼭 하나만 쓰겠다는 생각도 고정관념이고^^
    여러모로 지혜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5. ..
    '18.3.27 11:52 PM (222.112.xxx.131)

    저도 작은 비닐이요
    개수대 위 고리에 걸어놓고 쓰레기 담아요
    아침마다 출근할때 들고 나가면서 버리니까
    통으로 된 건 쓰기 힘들고 그거 일부러 씻는 것도 힘들어요
    어차피 버릴 비닐 재활용 차원에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55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1 왜 나만혼자.. 19:14:11 90
1784454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감사 19:13:42 65
1784453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 ........ 19:13:00 109
1784452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2 아닌척하는2.. 19:12:20 113
1784451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미장아가 19:09:21 72
1784450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2 나홀로집에 19:02:48 199
1784449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12 19:00:23 739
1784448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2 ㅇ ㅇ 19:00:20 403
1784447 올리브 1 이브 18:54:27 119
1784446 성탄절이 궁금해요. 성탄절 18:54:00 120
1784445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5 ... 18:46:25 396
1784444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218
1784443 40대인데 성인 ADAD 검사 받고 약드시는 분 계실까요? 3 ... 18:37:52 257
1784442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6 쿠키 18:33:12 400
1784441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4 마상 18:32:00 537
1784440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2 그냥 18:31:03 1,004
1784439 요 밑에 충북 공무원 누가 잘못한건가요? 1 ㅇㅇ 18:28:26 642
1784438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ㅁㅁ 18:26:36 117
1784437 집사님들 1 ㅇㅇ 18:24:01 129
1784436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10 ... 18:21:41 1,414
1784435 결혼 준비중인데 34 .... 18:16:49 2,171
1784434 올 허 폴트(All Her Fault) 1 감사 18:13:05 484
1784433 40대 주부님들 1 vibo 18:11:04 441
1784432 과일모둠컵에 넣을 치즈 골라주세요. 7 질문 18:06:39 518
1784431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8 18:05:5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