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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님 아부다비 루브르에서 봤어요!!

운수좋은날 조회수 : 7,313
작성일 : 2018-03-25 20:33:39
오전에 루브르 오픈하기 조금 전 도착했는데 검정옷 입은 한국인들이 입구 근처에 대기중이기에 혹시 대통령 내외분 오시나 물었더니 그렇다고...
근데 두 분 다 오시는지 한 분만 오시는지는 안 알려주더라구요.
어제 대통령 내외분 타신 차량 행렬이 바로 건너편에 지나가는데 그랜드 모스크는 일반인 완전 통제라서 접근도 못 하고 발만 동동 굴렀거든요.
근데 루브르에서 마주치게 되다니요!!!
입장객이 많아 일단 줄 서서 들어가 티켓 구입 후 계속 창밖을 주시하던 중 차량 도착.
곧이어 영부인 하차하시고~
대기중이던 박물관 관계자, 청와대 출입 기자, 통역 요원, 경호팀 등이 잇따라 입장.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김정숙 여사 뵈었어요~^^
하얀 롱 자켓에 훤칠한 키에 카리스마 짱이셨어요~~~
바로 옆의 서양인이고 아랍인이고 다 압도하는 존재감!
아웅~넘 자랑스러웠어요.
영부인 관람하시는 전시실은 일반 관람객을 살짝 통제하는 분위기여서 조금씩 기다리다 들어가야 했는데, 근처에 있던 외국인이 저 분 누구시냐 묻기에 "대한민국의 영부인"이시라고 자랑스럽게 말해줬어요. ㅎㅎ
저 지금 아부다비로 가족 여행 와 있던 참인데 이게 웬 행운인지 머르겠네요~^^
한시간 반 넘겨서 지척에서 관람했어요.
저 진짜 땡 잡은 거 맞죠? ^^
IP : 83.110.xxx.2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랑
    '18.3.25 8: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로또 사셔아죠

  • 2. 원글님 부럽
    '18.3.25 8:35 PM (112.152.xxx.220)

    그 눈 제가 삽니다 ㅎㅎ

  • 3. ..
    '18.3.25 8:35 PM (119.71.xxx.61)

    원글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부러워요

  • 4. .....
    '18.3.25 8:38 PM (1.227.xxx.251)

    아 그 존재감, 저도 보고싶어요
    표정은 어떠시던가요?

  • 5. 원글
    '18.3.25 8:41 PM (83.110.xxx.234)

    표정이요...
    밝고 당당하셔요.
    웃으시지만 절대 가볍지 않고 뭐랄까 '아 이 분이 국모시구나...' 절로 느껴지게 하는 엄청난 아우라가 있었어요.

  • 6. 원글
    '18.3.25 8:42 PM (83.110.xxx.234)

    실제로 마주하니 존재 자체가 아주 아주 커 보였어요.

  • 7. 아뮈리
    '18.3.25 8: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저도 투표 때
    문대통령 찍었지만
    국모라는 표현은 그러네요.
    전근대적인 느낌 같아요.
    영부인면 충분한걸요.

  • 8. 부럽
    '18.3.25 8:49 PM (121.181.xxx.135)

    ㅠㅠ
    저도 꼭 뵙고 싶어요

  • 9. ..
    '18.3.25 8:54 PM (39.7.xxx.142)

    워 대박~~ 항상 당당한 모습 멋져요^^

  • 10. 너무
    '18.3.25 8:55 PM (73.58.xxx.211)

    외국에서 여행중에 만나셔서
    더 반가우셨겠어요

  • 11. ㅋㅋ
    '18.3.25 8:59 PM (211.36.xxx.247)

    라이브 굿

  • 12. 쓸개코
    '18.3.25 8:59 PM (175.194.xxx.46)

    타국에서 뵈어 더 반가우셨겠어요.^^

  • 13. 포도주
    '18.3.25 9:06 PM (115.161.xxx.21)

    네 무슨 왕정시절도 아니고 국모라뇨
    영부인이죠.

  • 14. 근데
    '18.3.25 9:09 PM (58.140.xxx.232)

    아부다비 가족여행으로 어떤가요? 좀 생소한곳을 가보고싶어서요.

  • 15. 원글
    '18.3.25 9:26 PM (83.110.xxx.234)

    에고 ... 국모란 표현은 취소할게요.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 해 썼는데 댓글은 수정이 안 되네요...

    아부다비 가족 여행으로 괜찮아요.
    저희는 지금 중동에 살아 가까운 맛에 오긴 했지만
    아랍이 처음이시면 추천이에요.
    두바이보다 깨끗하고 안정감 있고 세련된 도시에요.
    어제 리와 사막 다녀왔는데 횐상적이었어요.
    두시간 거리구요.
    많이들 다녀오는 사막 투어의 그 사막과는 완전 다른 고운 모래 사막이에요.
    루브르도 넘 멋지고 근교에 오아시스도 있어요.
    두바이랑 묶어 다녀오심 괜찮을 것 같아요.

  • 16.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요
    '18.3.25 9:34 PM (223.38.xxx.61)

    걍 동네에 있으면 활달한 장년 아주머니죠
    넘 미화하지는 마세요

  • 17. 아이고
    '18.3.25 9:37 PM (219.241.xxx.116)

    그 장년 아줌마도 못되는 닭도 있었습니다.

  • 18. 빛ㄹㄹ
    '18.3.25 9:38 PM (125.186.xxx.7)

    아부다비,두바이.
    배낭여행으로 안전할까요?^^
    중동사신다니 부러워요

  • 19. 원글
    '18.3.25 9:41 PM (83.110.xxx.234)

    제가 굳이 미화할 필요가 있겠나요...
    매체를 통해 본 모습들은 친근하고 다정한 뭔가 수더분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의 느낌은 그와 너무도 달라 놀란 거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여서 그랬었나봐요.
    TPO에 따라 다른 거죠 뭐.
    아무튼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으시니 좋더라구요. ^^

  • 20. 와우
    '18.3.25 9:42 PM (110.12.xxx.142)

    부럽네요.

  • 21. ...
    '18.3.25 9:42 PM (115.140.xxx.247)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드러내는 거죠.
    동네에 있는 활달한 아주머니가 저 자리에 간다고 다 저렇게 빛이 나는거 아니에요.
    제 역할을 잘하는 사람은, 자리 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인 거에요.

  • 22. 원글
    '18.3.25 9:44 PM (83.110.xxx.234)

    두바이 아부다비는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해요. ^^
    다만 물가가 비싸서 체류비는 많이 드는 편이에요.

  • 23. dd
    '18.3.25 9:45 PM (61.101.xxx.246)

    우아 대박~~~~~~

  • 24. 역대급 국모
    '18.3.25 10:09 PM (122.40.xxx.135)

    연옌한테도 국민 엄마, 국민 고모 이모 잘들 하면서 영부인을 국모라하면 내가 노예라도 되나요? 문대통령 부부는 진정 존경받울만한 국부 국모같아요.

  • 25. ㅇㅇ
    '18.3.25 10:10 PM (39.7.xxx.35)


    쩐다.쩔어~~~~
    님 로또 사세요
    후기 감사해요~~~~~~~♡♡

  • 26. 우와~
    '18.3.25 10:15 PM (219.250.xxx.25)

    대박

    넘넘 부럽네요

  • 27. 저 죽기전에
    '18.3.25 10:39 PM (211.245.xxx.178)

    사막 여행하는게 꿈이예요.ㅎ
    아부다비가 그렇게 좋은가요?
    십년후에는 꼭 가봤으면 좋겠어요...

  • 28. 부럽
    '18.3.25 11:18 PM (188.226.xxx.40)

    여사님 직접 본 것도 부럽고 아부다비 여행도 부럽고
    중동 사신다니 어디가 가장 가 볼 만 한지 궁금해요
    꿈인데 못 가본 곳이 중동지역이라ㅎㅎ

  • 29.
    '18.3.26 3:10 AM (203.171.xxx.34)

    엄청난 우연이네요^^ 님 정말 기쁘고 반가우셨겠어요!!
    님 표현 그대로 현장 분위기 팍팍 느껴지고 영부인의 아우라도 팍팍 전해져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드러내는 거란 윗 댓글님 동감입니다.
    그 분에게 그 자리가 적격인거죠. 열정과 선의, 최선을 다한 노력을 항상 느끼게 하는 분이니까요.

  • 30. 원글
    '18.3.26 3:11 AM (83.110.xxx.234)

    아부다비 좋아요! ^^

    근데 중동에서 정말 가볼만한 곳은 오만이에요.
    무스캇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살랄라라는 도시가 있는데, 산과 바다와 황무지를 다 볼 수 있고요, 여름에 기온이 낮아져 여행하기 좋아요.
    무스캇 근교 자발 아크다르란 곳도 좋다는데 아직 못 가봤어요.
    요르단은 너무들 잘 아실테고요.

    정말 신비로운 아랍을 느껴보고프시면 오만 강추에요.
    신밧드의 나라~! ^^

  • 31. 원글
    '18.3.26 3:19 AM (83.110.xxx.234)

    오님~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사실 정숙 여사님 좋아하긴 해도 막 열광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직접 만나 보고 홀딱 반했어요~^^
    문대통령님 아무래도 '저는 김정숙의 남편이어서 대통령 할 자격 충분합니다!' 하셔야 될 듯이요 ㅎㅎ

  • 32. 저 죽기전에
    '18.3.26 6:50 AM (211.245.xxx.178)

    원글님이 답해주실줄 알았어요~~ㅎ
    감사해요.
    사막 여행은 오래전부터 가고팠지만, 너무 막연해서 두바이쪽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만,아부다비..꼭 기억할게요.
    제가 사막가고싶다면 주위 사람들이 웃더라구요.
    가서 뭐할거냐고요.
    하고싶고 가고싶은건 꼭 이유가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 33. phua
    '18.3.26 11:42 AM (211.209.xxx.24)

    부럽땅^^ 마~~~~니~~~~~

  • 34. 국민세금 찾자.
    '18.3.26 11:46 AM (182.224.xxx.92)

    원글님 부러워요.

  • 35. 원글
    '18.3.26 12:03 PM (193.188.xxx.52)

    저 죽기전에님~
    사막 여행 꼭!! 이루시기 바래요~^^
    어설픈 황무지 사막 말고 리와 사막 가시구요~
    당장에라도 신기루가 보일 것 같은 신비하고 거대한 모래 사막이에요.
    전 리와 사막 한가운데 있는 카스르 알 사랍 데저트 리조트에서 묵어보는게 꿈인데 요번엔 구경만 하고 왔어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석양, 일출, 일몰 다 멋지고 밤이 별이 쏟아지면 다른 세상이래요.
    오만은 자연도 경이롭지만 사람들이 아주 좋아서 더 기억에 남구요.
    내년쯤엔 자발 알 아크다르 다녀오는게 꿈이랍니다.
    무스캇에 있는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도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와는 다른 의미로 대단히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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