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복사랑니 뽑다가 입술을 레이저소작기로 지졌어요ㅜㅜ

어쩌나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8-03-23 23:23:04
고등 딸아이가 교정때문에 매복사랑니를 뽑다가
의사가 아이 입술을 레이저소작기로 지졌어요ㅜㅜ

육아조직이 있길래 레이저소작기로 없애는 중
그랬다는데 의사도 나중에 알았다고..말이되나요?

일단 살이 차오르는 약이라며 열심히 바르고
그래도 흉이남으면 어떻게든 해주겠다는데 뭘 어떻게
해줄수있을까요?

지금 일주일째인데 입술위의 상처는 거의 나았지만
입술과 피부의 경계에 있는 상처는 아직 여전하거든요.

낫지않을까도 너무걱정인데 만에 하나 흉이남는다면
어떻게,뭘 요구해야할까요?
IP : 180.70.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3 11:21 PM (39.121.xxx.103)

    전 지진희가 훨씬 나아요..
    제레미 아이언스는 한 영화때문에 볼때마다 명배우임에도 불쾌...

  • 2. 으아하하~^^
    '18.3.23 11:22 PM (119.82.xxx.48)

    제레미 아이언스 지못미..쿠쿵!!!!!

  • 3. 오잉?
    '18.3.24 12:29 AM (121.173.xxx.136)

    사랑니 뽑다가 입술을 다쳤다는데
    댓글이 왜 이럼?

    흉터 치료까지 해달라해요

  • 4. 이글
    '18.3.24 9:07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이글을 보려고 그랬나 좀 전에 다시 생각나 열받아 있는중.....
    우리딸도 지난 여름대학1학년 방학때 교정치료중 사랑니뽑다가 입술이랑 입술아래 살까지 찢어졌어요.
    이 치과 나이든 여원장이 그 피부를 본인이 꿰매고 ...더우기 전 그때 다른 지역에 가 있어서 사진만 보고 다른 의사샘께 문의하니 재수술 말리는 바람에 옆병원이 피부과성형외과인데 지가 뭐 잘한다고.....
    하여간 그다음날 대학병원에서 다시 꿰매긴했는데 절개후 다시하고 일이커지고 상처도커졌죠.
    여름방학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덥고 땀나니 운동이나 외출이 안되잖아요...
    하여간 그런일이 있었네요.
    입술만이라니 괜찮아질것 같구요.
    저희는 그옆 피부과 다니는 비용 영수증 첨부해서 받았고 위자료 아주 조금 그것도 먼저 이야기해서 받았어요.명품가방도 못살정도.....의사도 고의는 아니었으니싶어 그렇게 처리했는데 그후로도 교정 마무리때메 병원다니고 치료비.교정비 십원한장 계산해서 다 줬구요.얼마전 병원갔는데 뭐 5만원돈을 깍아줬다고 애한테 원장이 말해 간호사 둘이 또 말했다하길래 아니 귀한 남의 딸 얼굴에 흉터내놓고 그5만원생색내고 싶냐고 다음에라도 가서 따져야하나 하고 있는데 이글 보네요.
    결론은 입술만이라면 살 잘 차오를거고 치료비 따로 위자료따로 이야기해보세요.
    제 친구가 이만하니 다행이다라고 여기라고 계속 이야기해줘서 맞다 그러면서 위안 삼고있어요.
    제일 속상한건 딸 본인일거고 네가 원하는대로 하겠다하고 했어요.

  • 5. 이글
    '18.3.24 9:1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흉터치료때문에 양치질 제대로 못해 충치생겼는데 그 치료비까지 제가 다 줬다는 이야기에요.교정비는 물론이고요 얼마전 체크업받으러 갔다가 5만원깍아준걸로 병원에선 오지게 생색냈단 소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942 MB 집 지하에 뭐가 있는지 궁금 13 오호라 2018/03/24 4,172
792941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준~~!! 3 이야 2018/03/24 1,919
792940 고1 인데 고등졸업후 바로 취업한다고 엄마를 설득시키는 딸 19 고딩 맘 2018/03/24 5,138
792939 마음이 복잡하네요 6 중박 2018/03/24 2,150
792938 정말 황당한 꿈 꿔보셨나요?? 7 와.... 2018/03/24 1,753
792937 세월호 진실규명 관련, 특조위원 임명철회 청원입니다. 12 bluebe.. 2018/03/24 1,408
792936 의견을 듣고 싶어요. 4 as 2018/03/24 1,119
792935 여고생 선물로 뭘 사야할까요~ 4 ... 2018/03/24 1,293
792934 "김어준에게 성추행 당했다" 허위작성자 경찰 .. 6 ㅇㅇ 2018/03/24 4,628
792933 프레시안 수준 1 ... 2018/03/24 1,634
792932 주말이라 더 자고 싶은데 몸 속에 시계가 있나봐요 7 .... 2018/03/24 2,070
792931 헤나 인디고 어디서 사시나요? 자유 2018/03/24 1,167
792930 당근양파ᆢ 얼마나 자주사시나요 4 싹이남 2018/03/24 2,191
792929 여자컬링 러시아에 6점차로 역전승~ 1 기레기아웃 2018/03/24 1,907
792928 보일러 배관청소하묜 좀 따뜻해질까요? 7 김수진 2018/03/24 2,103
792927 유럽권이나 영어권 교포 작가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8/03/24 1,172
792926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44 .. 2018/03/24 6,583
792925 직장에서 정치관 왕따로 지내기 15 헐이다 2018/03/24 3,780
792924 학급 시간표 만들기 어디다ㅠ 9 2018/03/24 1,637
792923 감바스 재료 질문이요 5 감바스 2018/03/24 2,235
792922 진짜 세월이라는게.. 1 2018/03/24 1,432
792921 이명박에게 한달에 4천만원씩 접대받은 기자들 명단 21 굿모닝 2018/03/24 6,815
792920 특이한 성 가진 사람은 자기 이름 말할때 창피한가요? 5 2018/03/24 2,599
792919 친구랑 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친구를 무지 이뻐해요 9 ... 2018/03/24 5,659
792918 미혼모를 위한 청원 하루 남았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은 고고!!.. 5 굿모닝 2018/03/2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