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가고 유치원 겨우 데려다주고 집안일 싹 해놓고 백화점가서 여태 못산 내옷 걸칠거좀 사와야하는데 가만히 앉아만있네요..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깨가 무겁고 둘째 오랜육아끝에 겨~~~ 우 기관에 가서그런가 지치기만 해요ㅠ ..오히려 애들 있음 집안일을 하게되는데 애들없음 쉬고만싶네요..ㅜ
입을옷이 완전 없어서 백화점부터 갔다오면 둘째하원후 힘들어지겠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해놔야하는데 너무 피곤해요..ㅠ
흑흑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8-03-23 11:57:43
IP : 112.152.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3 11:59 AM (211.36.xxx.126)오늘은 좀 쉬세요 잔치날이잖어요 ㅎㅎ
2. 저
'18.3.23 12:09 PM (175.114.xxx.164)한달째 집 안치우고 놀고있어요... ㅋㅋ
회사 이달초에 사직하고... 23일째 집안 바닥을 안치우고 있네요..ㅋㅋㅋ3. ...
'18.3.23 12:13 PM (175.209.xxx.51)천천히 치우셔도 돼요
좀 쉬어도 됩니다4. 나는 전업이다
'18.3.23 12:30 PM (112.152.xxx.190)북엇국 맵게해서 찬밥말아서 장아찌랑 먹었더니 힘이 좀 나네요..살빼려고 요즘 밥을 너무 안먹었나봐요ㅎㅠ..폭풍청소 하러갑니다..저녁은 자제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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