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키다 시키다 불끄기를 시키네요..에혀
큰애에게 불끄기 시키는거 보고 경악했어요
저랑 작은애랑 잠자려고 누웠더니 거실에서 큰애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애가 문 열고 나오는 소리 들리고 이내 불 끄고 들어가라는 남편의 말
정작 지는 소파와 한몸되서 꼼짝을 안하구요
뛰쳐나가려다 말았네요
애가 싫어하는거 모르나봐요
자상하고 아이들 아끼는 아빠 부러워요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ㅁㅁㅁㅁ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8-03-22 13:18:40
IP : 175.223.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2 1:21 PM (39.121.xxx.103)에휴~아이들 금방 크고..
늙어서 집안의 왕따라고 징징거릴거면서..2. ..
'18.3.22 2:04 PM (124.111.xxx.201)앞으로 또 그러면 뛰쳐나가 뭐라하세요.
3. 똑같이 남편 시키세요.
'18.3.22 2:45 PM (124.56.xxx.105)별 불만 없이 하면 그냥 할만한 일이다 여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