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쓰며 신세계 맛본지 6번째입니다.
이제 익숙해졌다고 너무 방심했나봅니다.
끄악!
대각선으로 잘 못 들어가서 꺼내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뭘해도 꼬리는 안잡히고 둥근 부분만 겨우 손끝에 닿고..
노력할 수록 더 들어가고.....
산부인과 가려다 마지막 심호흡과 노력 끝에 성공은
했습니다.
흠흠
다신 경거망동 않겠습니다
생리컵:제 부주의 경험담
이편한세상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8-03-22 11:30:44
IP : 223.62.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8.3.22 12:13 PM (218.54.xxx.227)저 예전에 해면에 치실달아 쓰다가 치실 떨어져 나와서 엄청 난감했던 적이 있어 원글님 맘이 이해되네요 ㅎㅎ
문컵은 사놓고 무서워서 못쓰고 보관만 한 7년 한듯 하네요.. 쓰시는 분 넘 부러워요.2. 님~
'18.3.22 9:52 PM (182.224.xxx.213)응가할 때 처럼 힘주면 쑥 밑으로 밀려나오던데 그렇게 하셔도 안되셨던 건가요? 세 달 째 쓰면서 신세계 만났는데 만약 그리 해도 안되셨다면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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