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보카도 빠른 소비법

아보카도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18-03-20 17:24:23
아보카도 글이 올라왔길래, 댓글 몇 개 남기다가 그래도 도저히 아보카도 못 먹게다 하실 때 쓰실 수 있는 간편 방법으로

딸기나 베리류 과일이랑 아보카도 반개 아님 한 개(다른 과일 종류에 따라 아보카도 양 조절해서 크리미한 것 조절하세요) 여기에 뻑뻑하면 사과쥬스, 오렌지 주스, 당근쥬스 택 1해서 넣어주시고 갈아주세요.

바나나 이용해서 스무디 만든 것처럼 크리미한 스무디 나오고요.

다른 글 보니 건강에 좋다해서 아이 먹였는데 거부감으로 토했다,
너무 느끼해서 못 먹겠다 라는 안타까운 글에,
스무디로 드시면 소비가 빠르고 거부감 거의 없을 겁니다

유럽 잠시 거주 중인데 아보카도를 이렇게 많이 활용하더라고요.




IP : 77.161.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5:30 PM (121.160.xxx.74)

    전 아보카도 없어서 못먹는데...
    호밀빵 토스트해서 아보카도 썰어서 얹고 소금 후추만 뿌려먹어도 맛있구요,
    아보카도 연어
    아보카도 토마토
    궁합도 좋으니 오픈샌드위치나 캘리포니아롤, 샐러드 해드셔도 맛있어요.

  • 2. ...
    '18.3.20 5:33 PM (203.228.xxx.3)

    그 비싼 아보카도를 소비못할 정도로 쟁겨 놓는 거예요? 부럽다

  • 3. ㅇㅇ
    '18.3.20 5:35 PM (1.243.xxx.148)

    맛없던데ㅜㅜ

  • 4. 참맛을
    '18.3.20 5:37 P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몰라그런가 세상 맛없는게 아보카도하고 용과네요 ㅜㅜ

  • 5. ...
    '18.3.20 5:47 PM (39.121.xxx.103)

    전 아보카도 좋아하는데 스무디에 넣는건 정말 별로더라구요...
    그냥 한식 비빔밥에 넣어 먹는게 젤 많이 소비되는듯해요..
    명란알 비빔밥이든 아니든..
    전 그냥 간편하게 밥,참기름,아보카도듬뿍,김가루,계란후라이...
    이렇게만 해도 완전 맛있게 먹어요.
    아보카도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비빔밥에 넣으니 다들 맛있다더라구요..

  • 6. ...
    '18.3.20 5:47 PM (59.20.xxx.28)

    오호~ 스무디!!
    이 글 먼저 봤으면 스무디 만들었을텐데..
    며칠째 샐러드나 명란비빔밥으로만 먹다가
    아까 글보고 남은 3개로 과카몰리 만들어 두었거든요.

    마트 마감 시간 즈음 특히 휴무일 전날 가면
    후숙까지 잘된 아보카도를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덜익은거 사다놓고 후숙까지 못기다리겠어요^^

  • 7. 요즘
    '18.3.20 5:55 PM (118.36.xxx.216)

    아보카도 싸요.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면 오래 가기도 하고요.

  • 8. 아보카도
    '18.3.20 6:00 PM (77.161.xxx.212)

    익숙치 않은 재료에 눈에 보이면 거부감 많은 아이들한테 스무디 좋은 방법같아요. 스무디 아보카도 넣어서 마시면 정말 맛있는데요!!!! 전 오히려 밥에 낯선 재료 넣는 것 자체 거부감들어서 그냥 아보카도만 먹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소금, 간장 없어도 맛있어요!

  • 9. ..
    '18.3.20 6:20 PM (124.111.xxx.201)

    먹고싶어라!

  • 10. 맞아요.
    '18.3.20 6:32 PM (121.147.xxx.87)

    용과....ㅎㅎㅎ

    아보카도는 고소한 맛이라도 있는데

    용과는...진짜...ㅋㅋㅋ
    이렇게 맛 없는 과일 처음이었음.

  • 11. ...
    '18.3.20 7:02 PM (2.27.xxx.40) - 삭제된댓글

    잘 익은 아보카도를 간장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10여년 전에 유럽의 한 일식집에서 먹고 반했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껍질까기 번거로울땐, 아보카도 반으로 잘라 씨만 빼고, 간장 와사비 끼얹어서 수저로 퍼먹어도 좋아요.

  • 12. ㅇㅇ
    '18.3.20 7:15 PM (221.140.xxx.36)

    어제부터 매끼 아보카도명란비빔밥 먹고 있어요
    진짜 밥도둑같아요 ㅋㅋ
    쾌변은 덤이고요

    과카몰리 해 먹으려고 바게뜨 사 왔네요

  • 13. 글쎄
    '18.3.20 7:24 PM (112.221.xxx.186)

    아보카도장이 외국서 유행이래요

  • 14.
    '18.3.20 7:27 PM (116.118.xxx.84)

    아보카도커피

  • 15. 없어서
    '18.3.20 7:42 PM (1.245.xxx.95)

    못먹죠 ㅎㅎ
    그냥 퍼먹는게 젤 편해요

  • 16. . .
    '18.3.20 9:10 PM (112.148.xxx.93)

    엊그제 명란비빔밥에 넣어봤는데 그냥 고소한 죽 같았어요.
    다른 하나로 슬라이스해서 발사믹이랑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 17.
    '18.3.21 11:48 AM (175.192.xxx.168)

    아보카도 사시미..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993 [펌] JTBC '국민은 학생이 아니다' 발언 비난 거세지자 .. 23 ar 2018/03/21 4,998
791992 기운 나는 음식 찾는데요 13 .. 2018/03/21 3,859
791991 왕따였던 딸과 엄마 21 그건 씁쓸했.. 2018/03/21 8,174
791990 롯지 무쇠팬을 오래 쓰면 5 무쇠팬 2018/03/21 3,162
791989 이상화 선수 헤어라인에 뭐 했나요? 11 .. 2018/03/21 10,575
791988 상가매수 안전할까요? 5 부동산 2018/03/21 2,324
791987 구례 산수유 29일쯤에도 볼수 있을까요? 2 ? 2018/03/21 798
791986 셀럽 파이브 8 요즘 2018/03/21 2,536
791985 소이캔들 만들때요.. 3 조은맘 2018/03/21 698
791984 층간소음으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아래집이 집 내놓은거같아서요. 23 층소 2018/03/21 9,083
791983 매니저랑 함께나오는 프로 2018/03/21 1,014
791982 중학교 체험학습 5 5678 2018/03/21 1,162
791981 고수님들,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온천가고싶어.. 2018/03/21 1,174
791980 징크비타 B12 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22222 2018/03/21 1,300
791979 생리앱 추천해주세요 2 2018/03/21 1,064
791978 당장!,MB를 구속하라!. 8 법원아!! 2018/03/21 1,346
791977 토지관련 헌법조항이 나이스하게 개선되는데(조문을 보세요),^^!.. 11 너무 goo.. 2018/03/21 1,621
791976 내일 강원도 놀러가는데 날씨가 1 조언부탁 2018/03/21 915
791975 아빠 재산을 조회후. 7 0987 2018/03/21 8,490
791974 왜 진보대통령이 되면 집값이 미친듯이 뛰나요? 28 궁금 2018/03/21 5,975
791973 이바지음식 진짜 잘하는 곳(금액 상관 없이) 19 친정 2018/03/21 4,620
791972 구례에서 강진 대중 교통으로 가는법 ? 4 ? 2018/03/21 816
791971 박사모 “삼성은 나라의 보배..너희는 다 매국노야” 5 ... 2018/03/21 1,370
791970 과일선물 다시요. 오렌지 딸기 vs 한라봉 딸기 13 davi 2018/03/21 1,525
791969 토지공개념 쉽게 설명해주실분? 30 로또 2018/03/21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