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시부모(프랑스인)이 루이비통이나 샤넬은 대중적인 브랜드니
취급도 안하고 에르메스나 뭐만 취급한다고.
원하면 사준댔는데 루이비통이나 샤넬은 대중적이니 가치가 없으니 에르메스 사준댔는데 자기는 그런거 필요없어서
거절했다.
내가 거절한거지 그 쪽에서 사주지 않은게 아니다.
(한국 꾸밈비랑 비교하면서)
라면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주렁주렁.
프로포즈링이 얼마짜리인데 그걸 안사주겠냐고..
그 소리한 지인은 결혼 전 일도 월 150 안되는 일이였어서 매번 힘들단 소리 했었고 같이 위로 했었는데 한순간에 저러니 좀 웃겨보여서..
그 뒤로 에르메스란 단어만 보면 그냥 좀 웃겨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르메스 하니 생각난건데요. 국제결혼한 지인이
..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8-03-20 13:08:00
IP : 223.62.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0 2:21 PM (27.177.xxx.244)"놀고있다" 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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