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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금이 질못됐어요 속상해요ㅠㅠ

.. 조회수 : 18,753
작성일 : 2018-03-19 03:12:03
제 불찰로(바보같이 딴생각하다 그리됐어요)
500만원돈 입금이 다른계좌로 잘못갔어요ㅠㅠㅠㅠㅠ 은행도 서로 달라요

인터넷뱅킹했는데 잘못간것도 며칠후에 알게됐어요
진짜 바보같죠 어떡하죠?
상대방 연락처는 아는데,,
직접 연락하긴 싫은 사람이라 문자만 보내놨는데,,
며--------칠이 지나도 입금을 안해줘요

은행에 연락하면 될까요?
IP : 183.90.xxx.17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행에서
    '18.3.19 3:21 AM (58.148.xxx.66)

    처리해줘야할듯 합니다.
    저라도 그런경우 은행이아닌
    개인이 연락오면 은행에 확인하고 해줄듯해요

  • 2. 연락
    '18.3.19 3:2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하기 싫어도 그리 큰 돈을 그냥 주려구요.
    눈 딱 감고 잘못 보냈다고 돌려달라 하세요.
    은행을 통해 받으려면 잘못하면 소송까지 해야돼요.
    며칠 지났다니 빨리 연락하세요. 내일 당장~

  • 3. 연락
    '18.3.19 3:22 AM (125.177.xxx.106)

    하기 싫어도 그리 큰 돈을 그냥 주려구요.
    눈 딱 감고 잘못 보냈다고 빨리 돌려달라고 하세요.
    통화내용 혹시 모르니 녹음하구요.
    은행을 통해 받으려면 잘못하면 소송까지 해야돼요.
    며칠 지났다니 빨리 연락하세요. 내일 당장~

  • 4. 은행
    '18.3.19 3:24 AM (125.177.xxx.106)

    잘못으로 간 게 아니면 은행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 5. ㅇㅇ
    '18.3.19 3:31 AM (119.64.xxx.146)

    은행에서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빨리 직접 연락하세요

  • 6. ..
    '18.3.19 3:31 AM (222.233.xxx.215)

    보이스피싱도아니고 은행측 잘못도아니고 은행에서 책임지고 안해줍니다 빨리돌려주지않으면 경찰에신고하는솜밖애없다고 급한돈이라고 문자하세요 이런 미온적인태도면 돈 못받습니다

  • 7. 원글
    '18.3.19 3:31 AM (183.90.xxx.174)

    직접연락은 싫은사람이라 난감한데..
    출근하자마자 은행에 연락해야할까봐요ㅠ

    그런데 안주면 어떡하죠? 받을민해서 받았다고 오리발 내밀면ㅠㅠ
    인성이 그럴수도 있는 사람이라서요 그게 염려가 돼요..

  • 8. ....
    '18.3.19 3:34 AM (86.161.xxx.62)

    안주면 경찰에 신고해야죠! 500만원날리고 싶지 않으시면 싫은 사람이라도 전화하셔서 당장 돌려달라고 하세요

  • 9. ...
    '18.3.19 3:35 AM (211.177.xxx.63)

    통화 녹음도 꼭 하세요

  • 10. 원글
    '18.3.19 3:35 AM (183.90.xxx.174)

    그런가요..은행에서 적극적으로 해주는줄 알았는데ㅠㅠ
    아, 말도하기싫고 엮이기싫은 사람인데 정말정말 대략난감이네요

  • 11. ㅇㅇ
    '18.3.19 3:36 AM (119.64.xxx.146)

    은행에 전화봐야 아무조치도 안해준다니깐요
    직접 전화해서 달라고하고
    통화녹음하고
    안돌려주면 소액재판할 각오해야돼요

  • 12. ㅇㅇ
    '18.3.19 3:41 AM (117.111.xxx.143)

    안 돌려주면 경찰서 가서 고소한다고 통보하고 끝까지 안 돌려주면 부당이득으로 고소하세요
    은행은 책임 없고 계좌주인한테 연락하는 일밖에 안 해줘요
    님이 연락해야 할 곳은 경찰서입니다;

  • 13. 어린애같이 굴지 마시고
    '18.3.19 3:45 AM (223.62.xxx.246)

    적극적으로 찾든 포기하든 선택을 하셔야죠.

    1억원이 잘못 송금되어도 잘못 입금된걸 알고있는 은행이
    돈 찾는걸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 14. 원글
    '18.3.19 3:56 AM (183.90.xxx.174) - 삭제된댓글

    직접 전화해야할 상황이라니 잠이 안오네요..

    사실 제쪽에서 맘먹고 연끊은 사람이라,,
    더이상 이러니저러니 정말 싫은 사람이예요
    자기손목 긋겠다고 면도칼 한타스 들고다니며 가만있는 제게 만나달라 협박했던 무서운 사람예요 제앞에서 손목도 그었구요

    아, 생각하니 정말 이상힌 사람이예요
    그런사람에게 돈이 갔다 생각하니 돈이 아깝고 찾고싶은데..

    은행에 해보고,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면 가능할까요?

  • 15. 은행과실이없는데
    '18.3.19 3:57 AM (223.62.xxx.136)

    왜은행에연락해요?

  • 16. 답답
    '18.3.19 3:58 AM (117.111.xxx.3)

    전부 떠먹여줘야겠네
    그냥 돈 버리세요 ~

  • 17. ㅇㅇ
    '18.3.19 4:01 AM (121.1.xxx.20) - 삭제된댓글

    시모나 시누에게 돈 넣은 듯...
    아니면 밉상 친모?

  • 18. 은행에 연락하세요
    '18.3.19 4:03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그쪽으로 연락해 줍니다
    그리고 그 500만원 받은 사람이 알면서 마음대로 못써요
    인출하면 점유물이탈횡령죄에 걸립니다
    빨리 모르고 인출하기 전에 손 쓰세요

  • 19. 일단 은행에 연락해 보세요
    '18.3.19 4:07 AM (115.140.xxx.66)

    다른 은행이라 좀 문제이긴 한데
    안되면 직접 연락하시고 녹음해 두세요 필수입니다.
    그다음엔 그 500만원 받은 사람이 알면서는 마음대로 못써요
    인출하면 바로 점유물이탈횡령죄에 걸립니다
    빨리 모르고 인출하기 전에 손 쓰세요

  • 20. ...
    '18.3.19 6:30 AM (222.236.xxx.50)

    아니 그렇게 큰돈을 입금하면서 확인도 안해보셨나요...??? ㅠㅠㅠ 그리고 연락하기 싫어도 해야죠.. 500만원 그냥 날릴건가요.???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 21. ...
    '18.3.19 6:51 AM (61.101.xxx.153)

    본인실수를 은행에서 책임져 줄줄 알았다는건 좀;;

  • 22. 아델라
    '18.3.19 6:55 AM (121.131.xxx.43)

    제가 반대의 입장이었어요.
    모르는 분에게 20만원 입금이 되었는데 통장을 매일 정리하는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어요.
    보낸 분이 이주 정도 뒤에 알았나봐요. 본인에게서는 연락도 없구 제 거래은행에서 전화와서 상대방이 돌려달라고 한다고....입금자 은행에서 제 거래은행으로 요청이 들어왔대요(은행이 서로 달라요)
    제가 알겠다고는 했지만 내가 이걸 어찌 믿냐고 했더니 담당자가 은행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자기를 찾으라나.....
    암튼 알겠다고 하고 안보내면 어쩌되냐고 했더니 안보내도 되는데 상대방이 법적처리하고 귀찮아지실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간 입금을 미뤘어요.
    그랬더니 은행에서 상대방이 독촉한다고 다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 은행수수료 빼고 돌려줬네요.

  • 23. ㅇㅇ
    '18.3.19 7:08 AM (121.168.xxx.41)

    윗분...
    왜 일주일 입금을 미뤘어요?

  • 24. ..
    '18.3.19 7:23 AM (180.230.xxx.90)

    제가 알기로는
    은행에 요청하면 상대가 출금 전이면 지급정지 되는걸로 알아요.

  • 25. 저런 상황이면
    '18.3.19 7:35 AM (182.211.xxx.154)

    은행원 통해서 연락하시구요 입금 안해주면 재판하시면 돼요.
    근데 시간과 신경 쓸 일이 생기는거죠.
    일단 본인 계좌 은행이랑 연락해 보세요. 거기서도 입금 받은 사람 연락처를 직접 가르쳐 주진 않거든요.

  • 26. ..
    '18.3.19 7:42 AM (121.147.xxx.87)

    그 돈 써 버리면

    경찰서 가야 합니다.

    어차피 남의 돈이죠.

    그 사람 안 주면 경찰에 신고 하세요.

    경찰이 답입니다.

    답답한 이런 원글 같으니라고!

  • 27. ..
    '18.3.19 7:42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돈 돌려받을 자격이 없네요.
    5만, 50도 아니고 5백인데.. 돈이 잘못 입금된 걸 알고서도 며칠을 그냥 지나고 있다고요?
    게다가 그 사람은 그 돈 꿀꺽 삼키고도 남을 만한 인성인데도요?
    그냥 돈 찾지 마세요.
    그런 마인드로 내 돈 돌려받을 수 있겠어요?
    벌써 며칠이나 지났으니 그 사람 벌써 그 돈 찾아서 딴 데 썼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위에 윗분..
    남에 돈 20이 잘못 들어온 걸 알면서도 일부러 일주일을 미뤄요?
    컴퓨터로 5분이면 보내줄 수 있는 것을..
    안 돌려주면 어찌되냐까지 물어보고..
    참.. 돈 20에 왜 그러고 사세요?
    내 잘못도 아닌데 귀찮고 번거로워 짜증날 순 있지만 그래도 상대방 며칠 맘고생하게 하면서 좋으셨어요?

  • 28. 전 만 원
    '18.3.19 7:56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10년은 됐나봐요.
    제가 정말 바쁜 시절이었죠
    어떤 대학생이 만 원 잘못 넣었다고
    은행이 전화오더군요.
    첫 생각이 신종보이스피싱인가?
    다음 생각은, 이게 그저 상대실수라는 걸 파악해야하는 모든 책임이 나한테 있네?
    진심 왕 짜증이 확 치솟더군요.
    알았다고..다음 날이 됐어요.
    내 아이 밥차려줄 시간도 없는 시절인데
    하루 금방 가지 않겠어요?
    그 날 전화가 오더군요.
    그 대학생..은행이 제 번호를 주었나봐요.
    마구 화를 내더군요. 왜 돈 안보내느냐고..
    아니, 실수는 지가 하고 화는 왜 지가 내는지
    어린 학생이라 그냥 알았다고 하고 보냈어요.
    진심 빡쳤지만 화를 낼 시간도, 에너지도 없더라구요.

  • 29. ㅡㅡ
    '18.3.19 8:10 AM (180.69.xxx.80)

    일단 먼저 은행에 사정얘기하면 그분에게 연락은 해줄거여요 저도 잘못 입금된 돈땜에 연락와서 돈보내줫거든요
    그이후 해결안되면 경찰에 연락하는걸로...

  • 30. 전 만 원
    '18.3.19 8:14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고보니
    저에게 전화해서 득달같이 돈 보내라던
    그 대학생이 자기 돈에 더 절박했던 것 같네요.

  • 31. 경험
    '18.3.19 8:28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주위에 경험자가 있는데요 300인가 잘못보내서 연락했는데 시간이 없다 어쩐다 하면서 계속 미루고 은행을 가야하는데 멀다 돈을 좀 달라 처음엔 10만원달라 그래서 준다하니 나중엔 30인가 올려서 달라고. 그거 돈보내려면 내 시간내서 일도 못하고 어쩌구 계속 그러더래요 그래서 30인가 주고 다시 돌려받았어요 이경우엔 완전 모르는사람한테 계좌 잘못찍어서 간경우요. 여튼 제대로된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빨리 받아야했고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고 돈 받았어요

  • 32. 반대의 경우
    '18.3.19 8:47 AM (59.7.xxx.129)

    제가 반대의 경우를 경험했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제 계좌에 입금했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계좌번호가 핸드폰 번호여서 아마 알게된듯)
    당장 자기 돈 내놓으란식으로 해서 제가 은행 통해 처리하겠다고 했더니
    은행에서 연락이 왔고 제가 은행가서 직접 처리했어요(은행에 와서 처리하라고 요청을 해서)
    은행으로 한번 연락해보세요

  • 33. ㅇㅇ
    '18.3.19 8:55 AM (183.100.xxx.6)

    은행창구에서 일처리실수한 게 아니면 본인책임이에요. 특히 인터넷뱅킹. 확인하라고 여러번 뜨는데 본인이 부주의한거였으니까요. 그리고 송금직후도 아니고 며칠지나서라니......

  • 34. ....
    '18.3.19 9:02 AM (112.220.xxx.102)

    받는사람 이름이 딱 나오는데 왜 이런 실수를 하는건지 이해가...

  • 35. 마키에
    '18.3.19 9:09 AM (182.212.xxx.27)

    와 당당하게 남의 돈 일주일을 미뤄 넣었단 말에 소오름....

  • 36. ..
    '18.3.19 9:23 AM (121.124.xxx.151)

    일단 출금된 본인은행으로 전화하셔서 자금반환청구 신청하시고요. 이건 강제성이 없는거라.. 그리고 오이체로 계좌지급정지는 안되요. 그쪽에서 안돌려준다고 하면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으로 진행을 원글님이 진행을 해야 하는데. 법으로는 받은 돈을 쓰는건 불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법으로 하면 이긴다는데 소송까지 진행하기엔 돈도 돈이고 시간도 걸리고 .. 일단은 본인은행으로 전화하셔서 자금반환청구신청이라도 신청하셔야

  • 37. 저도
    '18.3.19 9:54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저 위의 어느 분 실수로 온 돈을 왜 일주일 미루다 보냈는지 이해 불가

  • 38.
    '18.3.19 10:10 AM (175.120.xxx.219)

    왜 은행에서 해 줍니까.
    내 과실을...

  • 39. 동이마미
    '18.3.19 10:50 AM (182.212.xxx.122)

    저도 과거에 잘못 보낸 적 있는데 (모르는 사람, 계좌번호 실수) 은행 직원분이 애써주셔서 이틀만에 돌려받았어요
    좀 큰 금액이라 그 은행에 피자 돌렸어요

  • 40. 딱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18.3.19 10:58 AM (14.36.xxx.209)

    변호사 왈,
    자기 통장으로 잘못 들어온 돈 쓰면 무조건 횡령죄 성립이래요.
    은행 통해 처리하세요.

  • 41. ..
    '18.3.19 10:58 AM (180.228.xxx.85)

    실수는 실수인데 다 큰 어른이 성격이 왜 그래요 넘 답답

  • 42. 아델라
    '18.3.19 11:18 AM (121.131.xxx.43)

    뭐가 소름인가요.
    은행에서 돈 달라고 하면 확인도 않고 그냥 막 주나요?
    그리고 제가 실수한 것도 아니고 바쁘면 잊고도 지내는건데... 보내고 2주 뒤 알고 연락한 사람은 뭔데요.
    바로 연락온것도 아니고.
    안 돌려 준것도 아니고...

  • 43. ...
    '18.3.19 11:48 AM (121.145.xxx.100)

    윗분이 일주일넘게 돈을 안준거 그분이 은행원직원인지 어떤지 모르니까;;그런거아닐까요???

    자금반환청구하시면되구요 은행가서 하시면됩니다
    같은 당사은행이면 조금 더 빠를순있지만요 타은행이면 받는 계좌 담당지점에서 처리해줄때까지 출금계좌은행에서 어떻게 해줄순없어요

  • 44. 돌려 받을수 있어요
    '18.3.19 6:2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잘못 입금된 돈 띠어 먹었다간 횡령제로 걸려요. 전화 번호 알면 통화해서 수고비 좀 주고 돌려 달라고 하세요.
    http://travelchu.tistory.com/3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8761
    구글에 ' 다른계좌로 입금' 검색 하면 비슷한 사례 많이 나오니까 읽어 보시고 대응하세요.

    잘못 입금 된거 알면서도 안 돌려 줄려고 하는 얌생이는 길 가다 자뿌라져 다리 몽댕이 하나 분질러질겁니다.

  • 45. 은행
    '18.3.19 6:30 PM (1.231.xxx.109)

    전 하필 잘못보낸 계좌가 압류통장
    ㅡㅜ 못받았어요....ㅜㅜ

  • 46. ...
    '18.3.19 6:45 PM (183.98.xxx.13)

    잘못 보냈는데 쓰면 걸린다는 뉴스 봤는데
    은행에 빨리 문의해보세요.

  • 47. ;;;
    '18.3.19 7:35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잘못 들어온 돈 함부로 보내는 것도 안 되요.
    순진한 것도 죄가 되는 세상에서 조심해야죠.
    상관없는 사람의 통장을 중계로 삼아서 사기 치는데 이용하는 범죄도 있어요.

  • 48. 전직 은행원
    '18.3.19 8:09 PM (211.209.xxx.57)

    은행에서 실수로 계좌를 잘못 넣었으면 은행에서 해결해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은행측에서 어쩌진 못해요.
    연락 해 주는 정도....
    일단 계좌에 입금된 돈은 예금주 소유로 되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었거든요.
    돈 입금 확인 하고 물건을 보내줬는데
    입금자가 돈 잘못 보냈다면서 은행에 의뢰해서 입금 취소를 해버리고
    물건만 갖고 튀는 경우요.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단 계좌에 입금된 돈은 예금주가 처리해줘야 해요.
    다만 예금주도 자기 맘대로 돈을 꺼내 쓰면 형사처벌 받게 되구요.
    당사자끼리 해결하고 정 안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해요.

  • 49. 원글이
    '18.3.19 9:32 PM (39.120.xxx.98)

    걱정하는게
    받을만해서 받았다고 우기면 어떻하죠?? ...이런생각을 하는게 뭔가 빛을진분인가요?

  • 50. 원글
    '18.3.19 9:54 PM (183.90.xxx.174)

    퇴근후 이제야 차분히 와봤는데 이게 뭐라고 베스트에 가있네요ㅠ
    은행 방문하니 한달걸린데서 차라리 직접 연락하는게 나을거라더군요
    생각중이예요 어찌할지..
    내일처럼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 51. 잘못입금
    '18.3.19 10:02 PM (58.234.xxx.195)

    된 돈 쓰는것도 범죄예요
    그거 경찰에 신고하세요.

  • 52. 잘못입금
    '18.3.19 10:04 PM (58.234.xxx.195)

    그 사람이 안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잘못 입금된도 내돈처럼 쓰면 형사처벌 받아요.

  • 53. ...
    '18.3.19 10:33 PM (119.71.xxx.61)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받을 돈이였다 이러면 답없어요
    재판가야할수도
    녹취를 하든 카톡을 하든 증거를 만들어보세요.

  • 54. ..
    '18.3.19 10:57 PM (49.143.xxx.148)

    왜 이리 한심하고 맹구같은 사람들이 많은 건지... 아니 자기돈 영문도 모르고 잃게 생겼는데 82와서 징징징.......... 저같음 당장 경찰 연락하고 은행이든 상대방이든 당장 통화할텐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에휴

  • 55. 전성
    '18.3.20 1:22 AM (175.117.xxx.60)

    그 잘못 보낸 분에게 뭔 빚이라도 지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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