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7세 아이둘키워요
집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애둘은 잘놀다가도 수시로 싸워대고
입짧고 요구많은 애들 먹이고 시중들기도 끝이 없네요
좀더 크면...주말풍경이 좀 달라지...겠죠?
한번씩 혼자 자취했던 시절이 생각나요 하하..
잠~~~시 그시절 그 집에 있다오고싶어지는
주말이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좀 크면 주말도 덜힘들겠죠??
ㅡㅡ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8-03-18 20:53:18
IP : 125.179.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과 5년전엔
'18.3.18 9:01 PM (118.32.xxx.208)그랬는데 지금은 엄마가 늦잠 잘동안 아이들이 재활용 모두 버려요. 빨래개고, 널기, 생수 교체하기, 자기방정리 등등 알아서 다 하고. 막내가 초2정도만 되어도 아주 편해요. 밥도 해놓으면 알아서 잘 챙겨먹고요.
집안이 너저분하면 일단 먹은자리 책본것, 장난감 모두 10분내로 정리하라하고 진공청소기 돌릴거라 이야기하면 바로 자신들이 한건 치우고, 같이 갖고 놀아서 분쟁이 생기면 가위바위보 시키고 ㅋ
암튼 제자리 정리 되면 진공청소기만 돌리고, 밀대로 미는건 큰애가 하고요.2. ㅍ.ㅍ
'18.3.18 9:55 PM (49.196.xxx.184)저도요... 1.5 & 3.5 세 키우느라 집안 늘 난장판이고
차에도 애들물건이 넘 많고 ㅠ.ㅠ
주말에 남편 쉬게 해준다고 데리고 나가 놀다오니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