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 보시는 분, 진술축미의 입묘, 즉 고를 어떻게 보시나요?

.... 조회수 : 7,735
작성일 : 2018-03-17 22:42:16
식상이 원국에 없고 일주 신축의 지장간에 한 개 있는데 
이것이 축에 숨어있는 거라 입묘 즉 무덤에 들어가 저장되는 거라 합니다.
식상, 즉 자식이 잘 안 된다고 데리고 있지 말고 내보내라고..


IP : 72.80.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7 11:07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입묘는 그렇게 적용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오히려 축미충이 일어나면 품에 품고 있던 자식을 내보낼 일이 생기긴 하겠네요.

  • 2. 000
    '18.3.17 11:57 PM (182.221.xxx.200)

    사주 논법에 따라 다른데요....
    제가 배운대로는 식상이 축중 계수 방합속에 있느거라 알찬데요?
    자식이 잘 안되는게 아니라 지장간에서 보호되고 있어 큰 일을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크게 이름을 날리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라고 들었습니다.

  • 3. ㅇㅇ
    '18.3.18 12:46 AM (220.80.xxx.68)

    신금의 식신은 계수고, 계수의 묘고지는 진토예요.
    축토 지장간에 여기로 들어있고 금의 생을 잘 받고있으나 축토 자체가 빙토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차갑게 언 땅이라 이 계수를 잘 쓸려면 화가 필요해요.
    생식기를 의미하는 식신과 몸을 상징하는 일지가 얼어있으니 자궁냉증이나 유산으로 자식인연이 어렵다고 하지만 자식무덤이라는 건 처음 듣네요.
    다만 일지가 편인이라 식신도식이 일어나 내 자식을 자기 손으로 잘 못키울 수 있으니 남의 자식을 키우면 괜찮다란 얘기는 있어요.

  • 4. 말도안됨
    '18.3.18 11:4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사주전체 다봐야합니다.

  • 5. 썸머스노우
    '18.3.19 12:48 PM (118.45.xxx.43)

    지장간에 있으면 복이 좀 떨어질수도 있다고 해석되지만,,다 그런건 아니고
    용신안에 지장간으로 있으면 얘기가 달라지죠,,
    신축일주에 축(토)가 용희신이 되면 용신안에 들어있는건 본인한테 도움이 되고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식상자체가 용신이라면 당연히 지장간에 잇어도 좋은역할합니다)
    사주전체를 봐야하고,,본인에게 용신의 역할을 하면 숨어있어도 상관없어요,,
    근데, 드러나 있지않으면 서로 멀리 떨어져잇거나(유학이나 취업 등) 어릴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한다던지
    운명적으로 떨어져있게 됩니다.
    무관사주이면 남편이 출장이 잦다거나 주말부부가 되는것처럼요.

  • 6. 밝은달빛
    '18.3.19 1:06 PM (211.55.xxx.119)

    그것을 묘(墓)라고 부르기도 하고 고(庫)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말씀주신 내용만으로는 좋은지 나쁜지 결정되지 않는 것이라 걱정하실 것은 없어보이네요. 묘작용을 할 때는 기신(나쁜작용)을 할때 그렇게 부르는데 글자조합에서는 기신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여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녀분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해석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39 부동산계약. 세상 모른걸까요? 7 나니 2018/03/19 3,149
791138 고장없는 전기렌지(인닥션,하이라이트) 모델 추천해주새요 6 전기렌지 2018/03/19 3,006
791137 살만하니 병들었어요. 15 2018/03/19 8,158
791136 하일지 관련 동덕여대에서도 나섰네요. 1 oo 2018/03/19 1,940
791135 양도소득세좀 여쭤볼께요 5 DDD 2018/03/19 1,279
791134 [속보] 문 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 32 국회,일하라.. 2018/03/19 4,045
791133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게 여겨져요. 7 ㅠㅠㅠㅠㅠ 2018/03/19 2,549
791132 이런 경우도 이단 종교 포교 활동인가요? 4 걱정 2018/03/19 1,342
791131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한 사람이 2 ,,,,,,.. 2018/03/19 1,071
791130 코피노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17 한남들 2018/03/19 3,773
791129 중3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데요. 6 dd 2018/03/19 3,050
791128 우리 .국민.외환은행한곳에 모여있는곳있을까요 12 은행위치 2018/03/19 1,543
791127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7 ... 2018/03/19 3,103
791126 과학고에 아이큐로 조기졸업하는 것도 있나요? 15 궁금 2018/03/19 9,088
791125 4학년 스케쥴인데요...본인이 넘 바쁘대요^^;; 16 군자란 2018/03/19 3,621
791124 초고도근시의 노안 증상은 어떤가요? 8 노안 2018/03/19 3,755
791123 쓸데없이 진실함... 저같은 분 계시죠? 8 에잇 2018/03/19 3,138
791122 스트레스 받으실 때 급격히 잠 쏟아지시는 분 계세요? 19 하아 2018/03/19 14,352
791121 아이가 5~6살 넘어도 많이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꼭 발달검사 받.. 19 ... 2018/03/19 7,627
791120 의자에 닿을랑말랑 스쾃하려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어.. 8 의자에 앉을.. 2018/03/19 1,604
791119 성장통으로 발목이 아플 수도 있나요? 3 10살 2018/03/19 2,508
791118 이것도 다리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인가요 3 .. 2018/03/19 1,259
791117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점 발표 1 oo 2018/03/19 970
791116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42 ... 2018/03/19 7,763
791115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하고 맛은 똑같아요? 11 호롤롤로 2018/03/19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