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 이사온 앞집에 어떻게 인사하나요?

..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8-03-17 13:09:07
아파트 앞집에 새로 이사올경우
어떻게들 인사하시나요?
일부러 찾아가 인사할건 없는데
문앞에서나 엘베에서 마주칠때...
대체 뭐라고 인사하나요

잘부탁해요..도 이상하고
보통 뭐라 인사말을 하나요?
왜 이런경우 헐말이 생각이 안나는건지 ㅠㅠ
IP : 175.198.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7 1:10 PM (39.121.xxx.103)

    이사오신 분이시네요..반갑습니다...

  • 2.
    '18.3.17 1:14 PM (27.1.xxx.155)

    그냥..안녕하세요..이사오셨나봐요..정도?

  • 3. ㅇㅇ
    '18.3.17 1:19 PM (116.123.xxx.168)

    저희 앞집은 이사와서 먼저 인사하시던데요
    공사소음 죄송하다고 과일갖고요
    그냥 이사온거면 오다가다 마주칠때
    인사하는거죠

  • 4. .....
    '18.3.17 1:21 PM (39.121.xxx.103)

    근데 같은 라인도 아니고 앞집 위아래집 정도는 인사하고 지내면 좋지않나요?
    친분있게 지내는게 아니라 반갑게 인사정도는...

  • 5. 옆집
    '18.3.17 1:23 PM (112.150.xxx.63)

    새로 이사온 여자 보고도 못본척하길래
    저도 아는척 안해요.
    3집이 있는 타워형아파튼데 저희집은 가운데고
    나머지 한집은 입주때부터 10년 이웃이라 인사하며 지내고 있구요

  • 6. ..........
    '18.3.17 1:32 PM (180.71.xxx.169)

    그냥 안녕하세요만 하다가 상대가 좀 더 말섞고 싶어하는 표정이면 이사오셨나봐요. 하면서 좀 더 대화함.

  • 7. ^^
    '18.3.17 1:36 P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이사 오신 이웃이군요. 환영합니다!

  • 8. 지금 생각해도
    '18.3.17 1:48 PM (211.228.xxx.92)

    당황스러워요
    입주시 이사 들어오는 시기
    엘베 함께 기다리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했는데
    그냥 슬쩍 쳐다보더라구요
    나중에 엘베타니 같은층 바로 옆집
    나이도 열몇살이나 어리더군요
    그뒤로 인사해도 저도 그냥 쳐다봤어요
    같은라인이면 인사정도는 하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좀 헷갈리긴합니다
    지금은 인사하는사람들만하고
    안받는사람은 저도 안합니다

  • 9. 이글보니
    '18.3.17 2:56 PM (218.154.xxx.27)

    우리옆집 얘기를해볼께요 분양받은집을 2년전세주고 우리가 이사왓어요
    겨울에 이사와서 추우니까 이삿짐 정리하느라고 현관문앞에 박스나던지고
    나가고 들어올때는 얼굴도 안보았어요 정리하느중에 저녁에 잠잘려고 잘려고하면
    젊은여자의 하이톤소리로 누구에게 막따지면서 젊은 여자소리만 땍땍거리는소리만 들리고
    상대소리는 안들려요 우리부부가 그런소리들으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일을
    잠잘시간에 시끄러워서 밤11시쯤에꼭 시작 하더라구요 유심히 들어보니 시집못간 노쳐녀딸과
    노인인 엄마하고 둘이사는데 한마디로 엄마에게 쥐잡듯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옆집이라고 상대하고는 못살겠다 생각하고 이사온지7년차인데 아는채 안하고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92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2,032
790691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324
790690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635
790689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153
790688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7 ... 2018/03/17 28,555
790687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635
790686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693
790685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442
790684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466
790683 이사업체들 원래 이런가요? 2 ㅇㅇㅊ 2018/03/17 1,234
790682 아쉽기도 하고 안보니 좋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 2018/03/17 626
790681 라이브 보는데 눈물나요 ㅜ 1 2018/03/17 1,883
790680 보수당 출신 대통령의 최후는 한결같네요. 16 카레라이스 2018/03/17 2,013
790679 최진실은 연기를 참 잘하네요.. 17 .. 2018/03/17 5,817
790678 국가에서 시터 보조금을 주면 좋겠어요.. 5 ... 2018/03/17 2,085
790677 82csi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9 답답 2018/03/17 1,874
790676 친정엄마랑 정말 안맞는거 같아요 1 답답 2018/03/17 1,987
790675 예전에 몸매 좋았던 분들은 지금 7 엔절 2018/03/17 3,907
790674 집에서 키우던 화초 야산에 심어도 될까요? 3 .. 2018/03/17 1,103
790673 달고기는 어떤 맛인가요 4 맑은하늘 2018/03/17 1,468
790672 박경림이나 박슬기 정도면 월 천이상 벌겠죠? 1 YJS 2018/03/17 2,267
790671 영유 보내시는 분들 남편 수입이 어떻게 되시나요? 29 ㅇㅇ 2018/03/17 9,110
790670 포트메리온 그릇이 왜 인기인지...꽃모양 참 안이쁜데.. 76 /// 2018/03/17 22,286
790669 소녀시대 수영이 선전하는 캐딜락이며 sk2 이해가 안되네요. 19 읭? 노 ㅇ.. 2018/03/17 5,370
790668 무슨 기사제목이 이런가요? 샬랄라 2018/03/17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