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꼬막이요 조개류를 해먹지를 않아요 꼬막 가리비등
제철이라 저렴한데 비려서 다 버렸다 피가 있다 식초넣고 소주넣고 데쳐라
비리다는데 어느정도 비린지 먹을만한지
데쳐도 피가 있나요 ??
처음 먹는 사람이 무난하게 먹을만한 요리가 어떤게 있어요 ?
작게 잘라먹어도 맛있을지 어떻게해야 비리지않나요 ??
피꼬막이요 조개류를 해먹지를 않아요 꼬막 가리비등
제철이라 저렴한데 비려서 다 버렸다 피가 있다 식초넣고 소주넣고 데쳐라
비리다는데 어느정도 비린지 먹을만한지
데쳐도 피가 있나요 ??
처음 먹는 사람이 무난하게 먹을만한 요리가 어떤게 있어요 ?
작게 잘라먹어도 맛있을지 어떻게해야 비리지않나요 ??
피꼬막 크고 질겨서 맛없어요
비싸기만하지ᆢ
별로요.
산 거 먹고나면 안 살려구요
전 징그럽기도 하고 맛도 별로라서 한번 먹고 안먹네요..
커서 식구들 아무도 안먹길래
잘랐줬더니 더 안먹어 다 버렸어요
엄청 싸던데요?
1kg에 1900원
횟집에서 회 사는데 한 봉지 줘서
버리지도 못 하고 있다가
삶아서 내장 꺼내고
프로세서로 다져서 동그랑땡 했더니
그나마 먹을만...
그냥 삶으면 넘 크고 질겨서 저는 못 먹겠더군요.
일반 꼬막은 비싼데 피꼬막은 싸요.
가리비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가리비는 어떄요 ?
알도루묵도 팔던데 그것도 피꼬막만큼 비린가요 ?
꼬막 삶듯이 살짝 삶은 다음 야채랑 고추가루.간장 적당히 넣어서 무쳐먹음 맛있어요.
엄청 쫄깃해요.
코스트코에서 자숙 피꼬막 사다가
양파와 파 청량고추 넣고 전했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막걸리 생각나는 맛.
밖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건 안 짜고 간장 끼얹어 나오던데
집에서 제가 삶은 건 짜요.
다신 안사야지 하다
밖에서 맛있게 먹어 또 샀는 데
역시나 짜내요.
앞으론 절대 안사는 걸로
별로요.
피 터질 때의 부담드러운 맛이란;;;;
가리비도 안드셔본 분이 피꼬막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아보여요. 굳이 드시려면 잘한다는 집에서 한 걸 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직접사셔서 요리하시는 건 권하지않습니다.
그럼 어떤 꼬막이 맛있나요~
조개안에서 나오는 흙이 많아서 아 다신 먹기 싫어요
가리비 드실거면 데치지 말고 가리비껍데기 한쪽에
살을 두면 그 위에 초고추장 마늘 채썬것 1~2가닥 청양고추 올려서 먹음
소맥 무한정 들어갑니다^^
제가 굴 자주사서 먹는곳이 가리비도 파는데 후기 올린거보면
대부분 데쳐서 먹더라구요.
저 회맛도 모르고 모임가면 초고추장맛으로 회먹는데
가리비는 정말 맛있음..근데 비쌈...
박박 씻어서 삶았어요.
비린 것 못 먹는 남편도 잘 먹었고, 저도 가성비 좋다 느낍니다.
한번 정도 시도해보셔도 뭐 어떤가요.
싱싱해보이는 것으로 사세요.
도루묵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더 강해요.
알의 모양이...^^
이것도 맛이 계절에 따라 엄청 다른 것 같아요.
한번은 아주 맛있게, 한번은 고무 씹는 느낌으로 먹었네요.
제철이 언제인지 알아보고 시도하세요.
알 종류 못 먹는 제가 도루묵 알은 먹습니다.
일단 도루묵 자체가 비린 맛이 적은 듯.
조림으로 먹어도 구이로 먹어도 좋아요.
175님 피꼬막 말하시는거에요 ?
흙이랑 짠맛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린거는요 ?
피꼬막 맛있게 요리하는분들 비법이 궁금하네요
네.
피꼬막=사실은 피조개
남편이 삶은 꼬막은 좋아하는데 가리비는 생 거 못 먹고, 말하자면 비린 맛에 취약한 사람이거든요.
추울 때 어쩌다 피꼬막 샀어요.
먼저 고무장갑 끼고 물 틀어 박박 껍질째 씻었어요.
여러번 씻어내고 크기가 크니까 다른 때보다 약간 더 삶았어요. 삶는 물에 소주를 조금 넣었던 것 같아요.
다 삶아서 껍데기 한쪽씩 떼 내면서 물로 찌꺼기 같은 것 안 남게 다시 씻었어요. 색깔은 익으니까 주황색 되어 거부감 없어지고요.
초장, 청양고추, 마늘 저며서 같이 상에 내놨어요.
파 마늘 고춧가루 깨 참기름 넣어서 양념간장도 내놓고요.
남편이 안 비리대요. 비릴까봐 조리 전후로 씻어서 그런가 전혀 냄새가 안 났나봐요.
조금 남은 것은 다음날 낙지볶음하듯이 파, 양파, 청양고추넣고 볶아서 밥 반찬해서 먹었는데, 이때는 두번째 불 닿아 그런가 좀 질겨지더라고요.
못 먹으면 저렴하니까 버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해봤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근데 검색하니 피꼬막은 오래삶으면 질겨진다는데
몇분 삶을까요 ? 흙이 있다는데 해감은 따로 안하고요 ?
전 피조개 정말 좋아요~~~~~~~~~
끓는 물에 넣고 입벌리면 3분 정도만 더 있다가 꺼내시고 해감보다는 삶은 후에 뻘 제거 하시는게 더 좋아요.
해감은 정말 몇개월 걸릴꺼예요. 끝도 없이 나옴. 삶은 후 처리하세용. 삶아서 양념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0491 |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 악귀히로잡자.. | 2018/03/17 | 966 |
| 790490 |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 ㅇㅇㅇ | 2018/03/17 | 5,736 |
| 790489 |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 qoppp | 2018/03/17 | 3,196 |
| 790488 |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50 | 협박하이고 | 2018/03/17 | 5,132 |
| 790487 | 블랙하우스는 새벽1시 재방에 광고가 6개나 붙었네요 2 | 달려 | 2018/03/17 | 1,803 |
| 790486 | 외모지상주의 4 | ... | 2018/03/17 | 2,149 |
| 790485 | 단호박씨도 먹나요? 2 | 알린 | 2018/03/17 | 1,501 |
| 790484 | 윤식당 보니까 애 아빠가 밥 먹이네요. 25 | ㅇㅇ | 2018/03/17 | 9,463 |
| 790483 | 발가락 여사가 이 지뢀 떨었나보네요. 8 | 하이고 | 2018/03/17 | 6,892 |
| 790482 | 층간소음 시작됐어요 5 | ㅇㅇ | 2018/03/17 | 2,015 |
| 790481 | 제 말이 기분 나쁠수도 있나요? 91 | .... | 2018/03/17 | 15,971 |
| 790480 | 미스티범인 남편인가요? 16 | .. | 2018/03/17 | 13,025 |
| 790479 | 베란다에 냉장고 두시고 쓰니는 분? 8 | 하니미 | 2018/03/17 | 3,304 |
| 790478 | 일본 과자 시로이 코이비토 파는 곳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8 | ㅇㄹㅎ | 2018/03/17 | 4,581 |
| 790477 | 방금 108배 첨으로해봤는데요... 13 | 첫날 | 2018/03/17 | 4,929 |
| 790476 | 임신초기 염색약 냄새 많이 해로운가요? 7 | 노산 | 2018/03/17 | 6,373 |
| 790475 | 맥주 한캔을 마실건데요. 안주는 뭘로 할까요 13 | 한잔 하자 | 2018/03/17 | 3,152 |
| 790474 | 밍크코트 보관 어떻게 하세요? 7 | ㅇㅇ | 2018/03/16 | 3,735 |
| 790473 |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3 | Oo | 2018/03/16 | 3,284 |
| 790472 | 초등 아이, 학교에서 교실 안에만 있으라 한대요 28 | 애엄마 | 2018/03/16 | 4,714 |
| 790471 | 지금 평창 날씨 어때요? 1 | 평창 날씨 | 2018/03/16 | 896 |
| 790470 | 펌)문통 인터뷰중 하나라는데 10 | ㅇㅇ | 2018/03/16 | 2,262 |
| 790469 | 가장 많이운영화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5 | 땅지맘 | 2018/03/16 | 2,098 |
| 790468 | 아이가 아픈 고양이를 데리고왔어요 38 | ㅇㅇ | 2018/03/16 | 4,782 |
| 790467 | 10만 주면 되는데 11을 주는 것 4 | uyt | 2018/03/16 | 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