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ㅇㅇㅇ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8-03-16 06:18:13



눈의꽃을 부른 나카시마 미카의 라이브 중 한 대목인데요,
죽음을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극단적인 노래제목에 새삼 놀라게 되지만,
누군가에게 얘기를 전하는듯한 가사내용과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절절한 표현력에 감동이 있네요.

https://youtu.be/ij0-TuDBLKU

자막이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전 노래를 들으면서 82에서도 종종 죽음, 삶의 허무함을
얘기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던게 떠올랐어요..


공감하시는 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이 노래가 그런 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IP : 14.45.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3.16 6:18 AM (117.111.xxx.38)

    https://youtu.be/ij0-TuDBLKU

  • 2. 푸른수국
    '18.3.16 8:02 AM (14.36.xxx.113)

    잘 들었습니다.
    비 개인 아침. 청밖의 아름다운 풍광에 가슴이 설레던 아침이었는데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어요.
    가사에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 3. 좋네요
    '18.3.16 8:05 AM (114.203.xxx.61)

    가사가 참 좋다는~~~

  • 4.
    '18.3.16 8:29 AM (211.114.xxx.137)

    가수도 노래도 매우 좋아한다는... 노래 좋아요.

  • 5. 으음
    '18.3.16 8:52 AM (175.209.xxx.18)

    저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곡을 만든 아마자라시 버전도 참 좋아요.

  • 6. ㅇㅇㅇ
    '18.3.16 10:02 AM (14.45.xxx.173)

    모두들 감성 깊게 들어주시고 소감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밤늦게 글을 올리려다가 시길르 놓쳐서 아침부터 무거운 곡일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보람이 있네요.
    윗님, 아마자라시라는 가수가 원곡자인가보네요.
    마음같아선 정보를 더 설명해주시면 좋겠는데...ㅎㅎ
    유툽으로 지금 들어볼게요 ㄳㄳ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60 50대 전업 주부님들~ 외출 자주 하시나요? 11 외출 2018/03/16 5,946
790159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예능보시나요? 1 ... 2018/03/16 1,217
790158 어셔가의 몰락. 마녀의 관 2 2018/03/16 2,864
790157 임신하면 체질이 바뀌기도하나요? 2 ... 2018/03/16 1,512
790156 키우는 반려동물 이름 46 2018/03/16 3,331
790155 의사샘 너무 웃겨요 7 엄마 2018/03/16 5,182
790154 코스트코 한우양지 비싼 거 아닌가요 7 2018/03/16 4,485
790153 영어 듣기와 관련해서 지난번에 여기에 1 주니 2018/03/16 1,218
790152 검, 'MB 진술 태도' 적극 브리핑'영장청구 불가피' 입장 1 빠른진행 원.. 2018/03/16 2,339
790151 1880년대 고양이 7 ㅇㅇ 2018/03/16 2,962
790150 고1부터 공무원 준비해 합격한 19살 소년 27 올해 스무살.. 2018/03/16 11,110
790149 탄산수 즐겨마시면 몸에 안좋은가요? 9 청량감 2018/03/16 6,008
790148 JTBC 뉴스룸 신개념 취재 "마우스 드래그 취재&qu.. 10 ar 2018/03/16 2,556
790147 다른집 아들도 이렇게 애태우나요? 22 분기탱천 2018/03/16 7,335
790146 오늘 블랙하우스에 김유찬 나왔나요? 7 아마 2018/03/16 2,601
790145 블랙하우스 북한얘기 너무 재밌네요. 43 .. 2018/03/16 7,132
790144 4월중순, 중딩초딩 아이들과 2주일, 바르셀로나 or 런던? 4 가는거야 2018/03/16 1,120
790143 보통 요리는 어떤걸 많이 참고하시는편이세요..??? 6 ... 2018/03/16 2,012
790142 주차 범칙금 고지서 잃어버리면 어디 연락해요 6 dd 2018/03/16 957
790141 김흥국 관련 그 설계사라는 사람은 5 ㅂㄴ 2018/03/16 5,130
790140 MB 소문인줄 알았더니 대단한 인간이네요 진짜 59 설마했더닝 2018/03/16 22,310
790139 동정심이 많아 삶이 힘들었는데 23 .... 2018/03/15 5,358
790138 초밥이 너무 좋아요 11 ㅇㅇ 2018/03/15 4,495
790137 보수언론기자들이 걍 이명박을 찾아갔군요 12 기레기야 2018/03/15 4,197
790136 마더 결말 어떻게 끝났어요 3 .. 2018/03/15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