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구입후 삶의 질이 높아졋단 분들이 많은데
저희집은 5년전 입주한 고급 주복에 빌트인 된건데
크고 좋아는 보이는데 열풍건조라 한번 사용하는데 전기요금이 천원가량 나온다더라구요
건조기 몇번 써보긴 햇는데 삶의질이 높아지는걸 잘 못느끼겟던데…
빨래도 바람 쫌 쐬야 바싹 마를거 같고
바로 꺼내면 뜨끈해서 바로 개놓긴 쫌 께름칙 하던데…
제가 사용법을 잘모르는건가요?
아님 5년정도 된 구형이라 안좋은 제품인가요?
이정도 된 제품도 사용하시며 삶의질 높아지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멀쩡한거 두고 새로 사기도 아깝고 ㅠ
저도 건조기 사용법 잘 알고 사용해보고 싶어요
1. 건조기는 다 열풍건조
'18.3.15 5:46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가스냐 전기냐가 다를 뿐
지역 세탁방 가서 건조기 써보셔요.
집의 것과.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가스식은 결과물이 지역 세탁방과 흡사해요.
미국에서 쓰던 전기 건조기와도 유사하데요.2. 음
'18.3.15 5:47 PM (112.153.xxx.100)열풍건조가 뭔지 모르겠지만
삶의질 향상등은 대부분 대용량 가스 전조기로 40분 건조함 뽀송뽀송 마르는 건조기일거예요.
전기건조기 용량 작은건 마구 구겨져 나오거든요. 칼주름 여기저기 잡히구요 ^^;;3. 건조
'18.3.15 5:52 PM (121.144.xxx.120)가스건조기여야 하나요?ㅠ
저희집 빌트인된건 용량은 엄청 큰건데 열이 뜨끈뜨끈 나게 마르더라구요 건조시간은 1시간 40분정도 걸리고요ㅠ
이런제품은 삶의질 안높아질까요?ㅡ
저는 로봇청소기사용하고 너무좋아서 물걸레 로봇도 구입해서 사용하며 청소에선 자유로워 졋거든요 전기요금 쫌 더 나와도 건조기가 그렇게 좋으면 저도 이제 건조기 사용할까 싶어서요4. 전
'18.3.15 5:55 PM (121.148.xxx.251)전 15년된 린나이 가스건조기 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40분 지나면 뜨끈뜨끈 건조 다 끝.
빨래를 3시간이면 끝내서 착착 넣을 수 있으니 삶의 질이 달라지긴 했어요. 특히 아이들 어릴 때 좋았네요5. 동향
'18.3.15 5:56 PM (121.171.xxx.193)저희집은 동향이라서 햇볕이 없어요
남향집 빨래 반나절이면 말르는데 우리집은 이틀 걸려야 말랐어요 .
그래서 건조기 가 너무 고맙죠6. 음
'18.3.15 5:59 PM (112.153.xxx.100)전기건조기는 보통 용량이 절반이에요. 세탁기 용럄 반쯤 보심 되는데..옷을 조금 덜 넣어 사용햐보세오.밀레도 요사이 모델은 전기건조기도 가능이 좋아졌다고는 하고요. 설치기사말로는 그랴도 가스가 열이 무척 강하다고 해요. 가스 건조기는 수건. 와이셔츠 마구 섞어 넣어도 주름 거의 안지고 다 펴져 나오거든요. 단 이것도 시간이 지남 조금 구김이 가긴 하지만요. 40분만에 애들 교복 셔츠등은 다림질 안하고도 입을 정도 되니 편하기하죠.
7. 청순마녀
'18.3.15 6:05 PM (122.44.xxx.202)저는 GE 가스 건조기 쓴지 10년 됐어요.
40분이면 빨래가 주름없이 보송보송하게 말라서 나와요.
저희 집은 아들 셋이라서 건조기 없으면 정말 하루종일 빨래만 했을것 같아요.
더구나 베란다도 없어서 빨래 널때도 없어요.8. ...
'18.3.15 6:17 PM (125.186.xxx.152)빨래 바싹 마르는건 시간조절이나 코스 조절로 다 되구요.
뜨끈할때 얼른 옷걸이에 잘 걸어 놓으면 살짝 다림질 효과도 있어요.
속옷 수건 등은 한김 식히고 개구요.
1시간 40분이면 좀 오래걸리긴하는데
날씨 상관없이 아무때나 빨래하고
빨래 건조대 눈에 안 거슬리고
오늘 입은 옷 빨아서 내일 또 입을 수도 있고.9. 수다맘
'18.3.15 6:34 PM (203.170.xxx.69)밀레 전기건조기. 오래된구형이구요 10kg 짜리사용중입니다.
전기요금1회사용그렇게많이 안나와요,,
구김도 별로 없구요, 와이셔츠같은경우는셔츠기능으로말리면 구김없이 바로입을수있어요10. 음
'18.3.15 7:14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전기건조기로도 나름 삶의 질 향상은 되던데요. 1시간 50분 걸려서 그렇지..
근데 어차피 돌려놓고 나는 딴 일 하고 있는건데 40분 돌리나 1시간 50분 돌리나.. 저는 큰 차이 없더라구요.
돌려놓고 잊어버리고 딴 일 하고있으면 빨래가 다 말라있는지라..
여름에 꿉꿉하고 어디다 빨래 널어놓을 자리도 없는데, 빨래들이 뽀송뽀송해져서 나오니 저는 좋더라구요.11. 음
'18.3.15 7:17 PM (222.110.xxx.35)전기건조기로도 나름 삶의 질 향상은 되던데요. 1시간 50분 걸려서 그렇지..
근데 어차피 돌려놓고 나는 딴 일 하고 있는건데 40분 돌리나 1시간 50분 돌리나.. 저 같은 게으른 주부 성격엔 큰 차이 없더라구요.
사실 가스건조기 살까 했는데 그럼 아무옷감이나 같이 다 때려박을수가 없어서 (게으른 주부라 한번에 다 같이 넣고 돌림, 빨래 옷감에 따라 구분하는거 절대 못함) 잘못하다간 옷감 줄어듬, 옷감 훼손 같은거 있을가봐 좀 옷감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 저온 전기건조기 샀거든요.
돌려놓고 잊어버리고 딴 일 하고있으면 빨래가 다 말라있는지라.. 여름에 꿉꿉하고 어디다 빨래 널어놓을 자리도 없는데, 빨래들이 뽀송뽀송해져서 나오니 저는 편하고 좋더라구요.12. ᆢ
'18.3.15 7:32 PM (121.167.xxx.212)저는 빨래 바짝 뽀송하게 말리는걸 좋아해요
한번 돌리고 또 한번 돌려요
그래야 뽀송해요
우리 동서는 건조대에서 몇시간 말리고 건조기에 넣어서 40분 말리는데 좋다고 하더군요
지금 신형 14키로 나왔던데 그건 잘 마를것 같아요
이불은 세탁후 한번 건조기에 넣었다가 제습기 틀고 건조대에서 바짝 말려요13. . . . .
'18.3.15 9:06 PM (211.199.xxx.112)전 전기건조기를 사야겠군요 흠흠 세탁기 띵동하는 소리가 넘 무서워요ㅠ
14. 저는
'18.3.15 9:26 PM (58.140.xxx.232)엘지꺼 2년전에 샀는데 거의 안쓰다가 오늘쓰고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그동안 왜 안쓴건지...
얇은 런닝이랑 팬티 란제리코스로 45분인가 돌렸어요. 꺼냈더니 팬티 고무줄 부분 축축... 항상 이런식이에요. 내복 돌리면 소매 발목부분만 축축. 그럼 하나하나 만져보고 다시 돌려야하니 번거로워서 이게 뭔짓인지 ㅠㅠ 건조기에 센서 안 달렸나요?
축축한 부분 있어도 그냥 시간되면 끝나고, 덜 말라서 다시 돌려도 처음입력된 시간 그대로 돌아가네요. 처음보다는 많이 건조된 상태니까 조금만 돌아야할것 같은데...15. 표준
'18.3.15 9:28 PM (210.90.xxx.165)으로 건조하는데 3시간 걸리는건 왜그런건가요?
저도1시간 30분으로 끝내고 싶어요
설정이 잘못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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