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려받은 거 많은 사람이 노후책임지는거죠?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8-03-15 14:43:33
저흰 둘째고 시댁서 받은거 1도 없구요
결혼비용이니 집이니 .. 애낳고도 용돈 단돈 1원 안받았어요
반면 형님네는 빌려간단 명목으로 1억 넘는 돈을
가져가시고 어머니 통장에서도 오천정도 빌려갔대요
용돈은 그동안 안드렸고요
어머님이 이제 혼자 살기 힘드신지라
양로원에 들어가셔야하는데 그돈을 같이 내자네요
지금 살고 잇는 어머니집을 팔려해도 빌라라 잘안나간데요
단돈 1원도 못낸다했어요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가놓고선 우리한테 같이 노후부담하자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
IP : 121.169.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2:45 PM (39.121.xxx.103)

    그래도 남편 키우고 공부시켜주셨잖아요..
    남편이 알아서하도록하세요.

  • 2. ~~
    '18.3.15 3:12 PM (223.62.xxx.154)

    그름요.
    인생은 깁엔테잌
    최소한만 하세요~
    키워준 댓가로.

  • 3. 휴.
    '18.3.15 3:23 PM (121.172.xxx.28)

    형님네 생각하니 얄미운거죠?
    어머니도 답답하고.
    그렇다고 아예 모른척 하시는건 도리가 아니죠.
    남편 키워 준 분은 시어머니잖아요.

  • 4. ...
    '18.3.15 3:31 PM (223.62.xxx.154)

    그럼 도리 생각해서 1/5만.
    더하면 호구에요~
    도리는 더 받은사람이 더하는게 도리죠.

  • 5. 일단
    '18.3.15 3:38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일억오천 될때까지 형님네서 내라하세요.
    그 후부터 반반 낸다고...

  • 6. 유산
    '18.3.15 3:53 PM (121.129.xxx.189)

    형님네가 그동안 용돈을 드렸을 수도 있고
    그 입장에서는 또 할말 있을거예요

    저희는 반대 입장이라..
    도련님 빚 깔고 계시는데

    맏이라고 당연 저희더러 항상 양보해라 하십니다

    제 생각엔 유산 없더라도 어머님이 빌라 파셔서 그걸 쓰시는 게 젤 좋겠네요. 그래야 원수 안 됩니다.

    사실 말이 반반이지 각자 억울한 마음 생겨요.

  • 7.
    '18.3.15 5:43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그건 님 생각이구요.
    친자녀인 남편분 생각은요?

  • 8. 반반내면..
    '18.3.15 10:07 PM (223.62.xxx.111)

    당연하다고생각할꺼예요..
    못한다고하시고..
    다른걸로 아들도리하세요..
    어머님 찾아뵈러갈때 과일을 사간다든지..
    홍삼 한약을 사드린다든지..
    옷을사드린다든지..
    돈으로 똑같이 할순없다고..
    내도리는 내가할테니 받은만큼하시라고..

  • 9.
    '18.3.16 6:06 PM (175.120.xxx.219)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318 김어준 수상소감 17 ㅇㅇㅇ 2018/03/16 2,686
790317 신혼집 구하고 있는데요 4 가리비 2018/03/16 2,014
790316 주말 반찬 ... 뭐 하세요? 20 bb 2018/03/16 5,670
790315 홍씨는 진정 자한당의 x맨인가요 ㅋㅋ 2018/03/16 1,463
790314 캔커피만 좋아하는분 있나요~? 10 커피 2018/03/16 1,848
790313 털보 상받고 소감말하는거 봤어요 11 실시간 2018/03/16 3,356
790312 초등 아들 똥꼬가 자꾸 찢어지네요 12 지금국악인예.. 2018/03/16 3,433
790311 전우용 선생은 늘 경청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5 눈팅코팅 2018/03/16 1,342
790310 요즘 인스타에 화장품 왜이리많이파나요??이해불가 ㅠ 6 깐따삐약 2018/03/16 3,578
790309 금속테 선글라스 도수넣을때 2 모모 2018/03/16 950
790308 야마하 플룻 새거 샀는데 왜 상자가 오래된거 같죠?ㅜㅜ 5 ㅇㅇ 2018/03/16 1,416
790307 총회하는시간. 7 기다려요~~.. 2018/03/16 1,422
790306 밀리타 커피머신 써보신 분 계신지..어때요? 8 코퓌 2018/03/16 2,391
790305 종교요.. 저 같은 사람도 가질 수 있을까요? 11 Dd 2018/03/16 1,388
790304 무중력 의자 쓸만한가요 1 선물 2018/03/16 1,151
790303 길고양이 캣맘님들...질문 있어요 =ㅇ.ㅇ= 26 =ㅇ.ㅇ= 2018/03/16 2,160
790302 지금 MBC 에서 PD 대상(털보 상 받았던 시상식^^) 25 phua 2018/03/16 3,307
790301 눈물 안나게 하는 방법있을까요 4 ,,,,, 2018/03/16 3,807
790300 집에서 주로 시간보내는 분은 7 뭐하며 2018/03/16 3,193
790299 11번에서 pd대상 합니다(냉무) 4 털보만세! 2018/03/16 1,015
790298 대형평수 (제 기준에) 인테리어한 후기에요 21 인테리어 2018/03/16 7,253
790297 대학 입시 궁금한점 1 가을 2018/03/16 1,480
790296 시너지 디톡스 해보신 분 계세요? ... 2018/03/16 955
790295 학폭위에 대해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11 부족한 엄마.. 2018/03/16 3,617
790294 일반고에서 미대는 대부분 정시로 가나요? 6 인서울미대 2018/03/16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