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자연 건은 묻히고 마나요

...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8-03-15 11:43:55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885429

신문사 사장 피디 등 연예계에 힘있는 이놈 저놈에게 성폭행당하고 자살한 진정한 미투인데...

언론사에서 쉬쉬하고 아예 기사화를 안하니 청원 인원도 적고..

어디든 타카페에 퍼날라서 조선일보 방씨 부자가 구멍동서인지까지 파헤쳐지고 가담한 놈들 전부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IP : 110.70.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5 11:44 AM (110.70.xxx.216)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885429

  • 2. 견디고 견뎌
    '18.3.15 11:50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지금 터트려야 했나요?
    그들은 악날했지만 또~ 잘 살아가겠네요

  • 3. ....
    '18.3.15 11:52 AM (58.234.xxx.92)

    추댚이 장자연 관련 수사하라고 말을 하긴 헀는데..
    기레기들도 한통속인지 조용하네요 ㅠㅠ

  • 4. ...
    '18.3.15 11:5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구멍동서라는 말은 자제해 주세요.
    그 단어 자체가 여성을 폄하하고 성적 대상화하는 몹쓸 표현입니다.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히히덕거리면서 하는 표현을 굳이 이런 사건에 쓰진 않았으면 해요

  • 5. 장자연 사건이 이대로 묻히는 것은
    '18.3.15 12:04 PM (114.129.xxx.47)

    미투의 목적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거죠.
    미투를 빙자,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서 권력을 확보하려는 데 있어 장자연 사건은 전혀 도움이 안되기에 미투를 절대가치로 외치며 완장을 찬 그녀들과 그는 그들이 주장하는 미투의 의미에 가장 근접한 장자연 사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며 감정이입이 가능한 미투는 장자연 사건 뿐입니다.
    '장자연 사건은 검찰에게 조사를 요구하라.
    손석희에게만 자꾸 장자연 사건에 대한 심층취재를 원하는 것은 미투의 방해공작이다.
    장자연 사건을 계속 말하는 너도 미투의 방해가 목적이 아니냐?'
    실제로 제가 들은 말입니다.

  • 6. ..
    '18.3.15 12:09 PM (211.36.xxx.74)

    그 많고 잘난 페미니스트들 입 꾹 닫죠.
    82에서조차 미투 적극적 주장하는 이들 몇은 장자연에는 관심 없어요.
    극혐들입니다.
    이런 미투는 다른 섹스스캔들이랑 별다를게 없다 생각해요.

  • 7. ...
    '18.3.15 12:2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서서히....드러나지 않을까요??...


    원글님처럼 다들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 8. ..
    '18.3.15 1:02 PM (27.179.xxx.3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요. 청원도 지지부진하고.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 9. 장자연외 다른 피해자가
    '18.3.15 4:58 PM (122.37.xxx.115)

    나와주지않음, 재수사가 어려울것같아요.
    성폭행범들은 재범 저지른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063 양배추 겉에 있는 녹색빛 잎 먹어도 되나요 3 양배추 2018/03/15 4,494
790062 [펌]문통이 자기 책 읽는다고 자랑하는 외국 작가 페북 20 아마 2018/03/15 5,372
790061 생선조림에는 꼭 무가 들어가야 할까요? 8 .. 2018/03/15 1,536
790060 밥 하면서 팟캐스트 듣다가 욕할뻔 했어요 7 에라이 2018/03/15 3,092
790059 저는 이제 경비원의 아내입니다 11 이제 2018/03/15 11,996
790058 문통, 온화하다가도 일할 때는 매의 눈.jpg 13 호랑이문통보.. 2018/03/15 5,243
790057 전우용 트윗 9 기레기아웃 2018/03/15 1,707
790056 노래 듣다가 빵터졌어요 4 주부 2018/03/15 1,466
790055 치과 갔다가 견적에 너무 놀랐어요 ㅠㅠ 18 충치 2018/03/15 9,305
790054 회장엄마인데 총회를 갈수없어서요 (중3) 29 걱정맘 2018/03/15 5,254
790053 요가2번했는데 몸무게가 1kg늘었어요 7 요가 2018/03/15 3,427
790052 소소하게 만족을 주는 물건 추천해 주세요 14 감사합니다 2018/03/15 5,539
790051 길에서 맘에 드는 옷을 봤는데..혹시 아시면 좀. 4 옷찾아요 2018/03/15 1,577
790050 주기자는 결혼했나요? 35 ... 2018/03/15 8,494
790049 운전한지 두달 됐어요. 7 가능할까 2018/03/15 3,210
790048 브로크백 마운틴 을 보고 히스레저와 제이크질렌할 1 포리 2018/03/15 1,940
790047 헤나염색 색상 정확히 알고계신분 이게 맞나요? 9 2018/03/15 2,498
790046 구례 광양 하동 여행 가보신분~~ 46 질문 2018/03/15 4,810
790045 빈 원룸, 관리비내야 하나요? 16 월세관리비 2018/03/15 4,989
790044 유산균 이건 효과봤다 하시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제발 14 2018/03/15 4,734
790043 영부인과 악수 하는데 새색시 표정 짓는 대통령님 22 ㅋㅋㅋ 2018/03/15 11,574
790042 트럼프는 체력이 대단한 듯 5 .. 2018/03/15 2,167
790041 장판깔고 바로 보일러 틀어도되나요?? 3 엘엘 2018/03/15 1,068
790040 김어준 수상소감 역시 김어준 - 그가 사랑받는 이유 22 눈팅코팅 2018/03/15 4,553
790039 중기취업 청년에 실질소득 1천만원 지원…대기업과 격차 없앤다 1 ........ 2018/03/15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