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오랜만에 외출해서 갈곳은 없고 ㅠ 새로생긴 만화카페 가봤는데
룸같이 생겼더라고요 문은없고 리클라이너 두개씩 놓고
이제 생각해보니 커플석이었던 것 같네요 ㅜ 눈치없이
거기앉아서 책보는ㄷ ㅔ..
워낙 자리가 가까워서 앞에 커플얘기가 다 들렸어요
아무얘기도 아니고 둘이 있으니 좋다 /집에 들어가야지 늦기전에
이런건데도 참 .... 부럽더군요....!
드라마 달달하고 인위적인 대사도 아닌데....!
주책이네요 ㅠ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맨틱하고 싶다...!
컥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8-03-14 01:17:50
IP : 117.111.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젊은 커플들
'18.3.14 1:49 AM (222.234.xxx.44)풋풋하네요. ㅋㅋ
2. 아침
'18.3.14 8:59 AM (222.234.xxx.8)아 싱그러운 젊은 날이 너무 그립네요 ..
남편분과 한번 같이가심이 어떠실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