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키나와 갔다가 귀국날짜를 속인 여친

[오키나와]

월요일날 오는걸로 알고





엄마랑 통화하면서 비행기도 끊고 하길래





오키나와가서 뭐할까 이런저런 통화하는걸 제가옆에서 들었구여..





잘 다녀와서 만났는데 사진을 보여달라니까 좀 정색을하길래





잘설득해서 봤는데 엄마랑 찍은사진이 하나도없더라구요..





사진을 엄청찍는아인데





문제는 귀국비행기를 보는도중 사진이 밤이라 따지니





월요일이아니고 일요일저녁에왔더라구요





분명 엄마랑 같이가는걸 통화하는걸옆에서들었는데





왜 귀국날짜를 속인걸까요...





찜찜하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이런걸로속이는게...

게다가 오기전에 일요일저녁 비행기 3~4시간연락안될때

구경한다고못봤다 저에게 거짓말을했어요...

저는 진짜구경중인줄알았구요..

[???]

엄마랑 간건 확실해요???
그게 뭐라고 속일까요?
알 수 없네..

[....]

거짓말하는건 원글이 알면 안되는 뭔가가 있다는거죠.
거짓말은 보통 하나가 아니예요.
하나 거짓말한 사람은 알고보면 수십,수백개가 거짓말..
잘 생각하세요.

[남친있는애는]

엄마랑 갈 생각을 안하던데..

저희 둘째 얘기에요... ^^;;;

[ㅡㅡㅡ]

뭐 뻔하네요.

[...]

님이 생각하는 그거같네요

[6789]

의심되면 헤어지세요.그렇게 의심하면서 어찌 사나요?멀리보면 속는자.속이는자 똑같애요

[???]

엄마랑 비행기 탄거 맞나요?
그것 부터 확인 하심이~~~~~~~~~~~

[음]

에구....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