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남편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임신기간 중애도 몇 달을 백수로 지냈고 저한테 일 다니고 있다고 줄곧 거짓말해왔고 시댁애서 구해준 일자리도 그만뒀습니다.
친정에서 아기 백일선물로 받은 백만원은 전부 생활비로ㅜ썼고 정말 더는 못 참겠어요
전 남편을 믿어줬는데 계속 신뢰를 깨왔어요
제가 알리겠다고 하니 자기가 말하고 용돈 받아오겠다 말하는 미친놈입니다
시부모님 지원해주셨음 해주셨지 안 해주신 분들ㄹ 아닌데.. 이따위로 살아서 정말 죄송하네요..
....저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제가 왜 당장 일하지 않는지 아기는 왜 낳았는지는 지금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1. ..
'18.3.12 8:05 PM (220.85.xxx.236)한량인가요 남편
회사 자꾸 그만두는 이유는 뭐래요2. ..
'18.3.12 8:09 PM (106.102.xxx.238)이전 직장은 또래가 없고 아저씨들만 있어서, 이번엔 계속 서 있어서 허리가 아파서 그만뒀다고 하네요..........
3. ᆢ
'18.3.12 8:13 PM (175.117.xxx.158)길어질것같으면 얘기하셔야 용돈못드려도 암말 못하죠ᆢ
4. 돈벌이 육아 가사
'18.3.12 8:14 PM (211.246.xxx.39)세 가지 중에 속히 역할조정을 하셔요. 돈벌이 안하려면 육아 가사 해야죠. 님이 돈 버시구요.
5. ..
'18.3.12 8:17 PM (124.111.xxx.201)님이 말 하세요.
부모님이 남편에게 실망하시는건 잠시고
어떻게하든 다시 일자리 잡는거 도와주실거에요.6. 아..
'18.3.12 8:17 PM (222.232.xxx.3)장가보낸 아들이 밥벌이도 못하고..
생활비 달라고 오면..ㅠ7. ///
'18.3.12 8:19 PM (182.211.xxx.10)알리시고 글쓰신분 젊으시면 어서 일자리를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열심히 일 안하는 가장이면 아기도 원글이도
힘들어요 원글님 미래를 어찌 할지 남편분 빼고 일단
계획을 세워보세요8. ..
'18.3.12 8:30 PM (49.170.xxx.24)알리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받으세요.
이혼하시거나 님이 나가서 벌어야겠네요.
남편 말하는거 보니 무책임해 보이네요. 이혼이 나을 것 같습니다.9. ㅎㅎ
'18.3.12 8:3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나이가 몇인데 엄마한테 이르나.
10. ㅇ
'18.3.12 8:5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그게 사주에 있더라고요
직업 자주 바꾸고 정착 못 하는 타입이요11. 좀 힘들면
'18.3.12 9:07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못참는거에요. 책임감도 없고. 불성실하고.
아기를 좀 더 늦게 낳았으면 좋았을걸 어쩌나요.
저런 성격이나 태도는 바꾸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보통이라면 아기까지 있는데 노가다라도 나가죠.
본가에 가서 놀면서 얻어오겠다니
이게 독립한 성인 남자가 할 말인가요.
원글님 능력있음 이쯤에서 접는게
나중에 덜 후회하실거같네요.12. 애가
'18.3.12 9:33 PM (14.138.xxx.96)있으면 지금이라도 원글님하고 애가 살 방도 찾으세요 그 남자는 믿고 애 있으니 달라지겠지 생각 마시구요
13. ..
'18.3.12 9:37 PM (220.121.xxx.67)그런경우는 2가지 더라고요
1.여자가 안정적인 직장이나 잘사는 친정 있어서 남편 데리고 사는경우
2.여자도 그냥저냥 200전후 벌면 답없다 생각해서 이혼하는 경우14. 전업하려나
'18.3.12 9:48 PM (211.200.xxx.91)참 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시대가 변했으니까 남자전업도 인정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
15. ..
'18.3.12 10:54 PM (59.5.xxx.104)남편에게 육아와 가사를 맡기고 여자보고 돈 벌러 오라고 하시는데..
이런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남자가 애는 제대로 보겠나요?
불안해서 애를 어찌 맡겨요?
여자가 돈 벌기 시작하면 그 길로 이 남자는 여자 믿고 평생 백수로 살아갑니다.
일단 아이도 어리니 지금은 시댁에 도움을 구해 보세요.16. 지금처럼
'18.3.13 1:04 AM (218.50.xxx.154)시댁에서 늘 옆어서 도와주니 남편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거예요.
처절하게 절박한 상황이 되야 느끼죠.17. ...
'18.3.13 9:48 AM (1.215.xxx.106)무조건 알리세요. 도움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직계가족 우환 정도는 공유하고 살아야죠.
18. 부모 믿고
'18.3.13 10:03 AM (223.62.xxx.122)자꾸 직장 그만두는 것 같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9503 | 가시없는 북어포..없나요?? 9 | ㅠㅠ | 2018/03/14 | 1,642 |
| 789502 | 미디어 몽구한테 주기자 전화 왔대요 14 | 기레기아웃 | 2018/03/14 | 4,897 |
| 789501 | 티비조선 화면만 틀었는데 4 | 나쁜방송 | 2018/03/14 | 1,403 |
| 789500 | 결혼전인데 여성호르몬수치 낮아서 약 먹어야한다는데 2 | ᆢ | 2018/03/14 | 1,461 |
| 789499 | 원장 혼자하는 미용싷에 예약해서 왔는데... 6 | 이런 경우 | 2018/03/14 | 2,699 |
| 789498 | 법 아는 친구말론 이 명박 구속 힘들거라네요 쳇 54 | ㅇㅇㅇㅇ | 2018/03/14 | 15,105 |
| 789497 | 그대가 마지막 구속자가 되라, 5 | 무겁게값치뤄.. | 2018/03/14 | 771 |
| 789496 | 티비조선~이와중에도 안희정 3 | 징하다 | 2018/03/14 | 1,170 |
| 789495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3 3 | 홀릭 | 2018/03/14 | 1,700 |
| 789494 | 서른에 카페 알바 일을 하고 있는데요... 7 | yy | 2018/03/14 | 3,285 |
| 789493 | 지금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떡 돌리고 있대요 17 | 어머 | 2018/03/14 | 17,424 |
| 789492 | 감방가기 딱 좋은 날-현수막 왤케 이뻐요? 2 | 깨알 | 2018/03/14 | 2,469 |
| 789491 | 축MB소환) 이쯤에서 플랜다스의계 6 | .. | 2018/03/14 | 905 |
| 789490 | 라이브..역시 2 | 000 | 2018/03/14 | 1,185 |
| 789489 | 문재인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주려던 MB시절.jpg 20 | 흠흠 | 2018/03/14 | 7,210 |
| 789488 | 이제 시작이니 끝까지!! 1 | 축 | 2018/03/14 | 553 |
| 789487 | 자택 앞에서 이명박 구속 외치는 시민들 9 | 나도 갈래 | 2018/03/14 | 1,866 |
| 789486 | 50부부가 4 | 2018/03/14 | 3,130 | |
| 789485 | Mb 참 건강해서 고맙네요. 23 | ..... | 2018/03/14 | 3,337 |
| 789484 | 종합부동산세는 6월1일 딱 그날하루로 정해져요? 1 | .. | 2018/03/14 | 1,019 |
| 789483 | 엠비한테 달랑 기자한명만 질문하네요 11 | 기레기들 | 2018/03/14 | 2,991 |
| 789482 | 이명박의 종신형을 기원합니다. 6 | ㅇ | 2018/03/14 | 764 |
| 789481 | 다음 초기화면 승! 13 | 기레기아웃 | 2018/03/14 | 2,730 |
| 789480 | 오늘 그 장로님을 위한 어느 개신교인의 기도문 9 | 펌 | 2018/03/14 | 2,199 |
| 789479 | 오늘부터 정화수 떠놓고 기도! 5 | 제발~ | 2018/03/14 | 1,0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