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등학교~고등학교 다닐때도 배가 자주 아파했어요.
고등학생때는 아침에 배 아프다고 화장실 갔다가 학교가면 밤 늦게 오면 또 괜찮으니 신경성인가 했었어요.
대학생 1학년을 거쳐 군대를 갔다오고 이제 2학년 복학을 했는데
아직도여전히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해요.
기숙사에 있다보니 떨어져 살아서 일일이 그 당시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는데요
요즈음도 수시로 배가 아프다 해요.
화장실가면 그냥 나오거나 무른 변을 본대요.
이런 경우 어떤 병원을 가 봐야 할까요?
내과를 생각해 봤는데 어쩌다 아파야 소화제나 장약을 처방 받는데
이렇게 자주 배 아파서 내과가도 될려나요?
초음파 해 보셨나요?
초음파 해 보셨나요?
위대장 내시경 해봐요
실비 들고 아프다고하고요
크론병이랑 증상이 비슷한것 같아요
제가 선천적으로 장이 안좋아서 남보다 자주 배앓이 하는데요, 대장내시경 받아보니 게실이 3개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보다 자주 장트러블이 생긴다고요. 이건 뭐 선천적이라 어쩔수 없다고 해서, 음식 조심해서 먹으려 애씁니다. 조금이라도 유통기한 지난건 안먹고요. 배 따뜻하게하고, 배 차갑게 하는거 가급적 삼가하고요. 대장내시경 받아보도록 하세요.
게살이나, 장중첩증일수도 있어요.
아플때 초음파 잘보는곳 가보세요~
우리 앤 고등인데 대장내시경 이상없다고 유산균이라도 챙겨먹으래요. 찝찝해서 위내시경이나 한번 더 해볼까 싶어요. 제가 걱정이 많아 그런가 자주 가는 입시사이트에서보니 스무살 학생이 수능준비하다가 병원가보니 위암4기라 힘들어하는 글 봐서 애가 수년째 배앓이하고 손발차고 다크써클 짙고한게 무섭더라구요. 확인할수있는건 다 해보려구요.
어리다고 탈없는게 아니라서
게살~>게실
내 남편의 경우는 탈장이였어요.
배가 아프면 관리를 해야지요
찬거 마른거 밀가루 말고
부드러운 한식 먹어야죠
장이 팽창해도 배앓이를 해요
유산균 맞는걸 찾아보시고 늘 효소도 먹고
단식도 해보면서 체질개선을 해보세요
우리 아들은 초등때 매년 한번씩 장염으로 고생했어요.
그러다가 중2때는 데굴데굴 구르길래 병원갔더니 맹장염이라고 해서
맹장수술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배아프다는 소릴 안하고 건강합니다.
벌써 군대갔네요.
집에서 관리하더라도
병원에서 충분히 검사 받아 봐야죠.
이상없으면 그때 먹는거, 체질 따져보는게
순서인듯 하네요.
폐가 안좋아도 장이 같이 안좋아져요
고등도 내시경 해주나요?
동네 잘한다는 몇개 클리닉 가도
고등학생은 득보다 실이 많아
내시경 안해준다고.
한의원도 치료기간에 비하면
효과없구요
자주 배앓이 하니 속상하고 원인을 알아야
맞는 처방이 있을텐데요.
장이 약한사람 있어요 그런사람은 변보는것도 갑자기 신호가와서 당황해요
우리안사돈이 말하는 어성초 환을 먹으면 장이 좋아진다고 했어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