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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을 위해 덮어달라고 경찰한테 유서남긴 조민기

지옥 조회수 : 9,447
작성일 : 2018-03-12 14:56:21
참좋은아빠였네요

http://theqoo.net/square/689596311
IP : 223.62.xxx.2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ttp://theqoo.net/square/68959
    '18.3.12 2:56 PM (223.62.xxx.204)

    http://theqoo.net/square/689596311

  • 2. ...
    '18.3.12 2:57 PM (223.62.xxx.198)

    진짜 조씨가쓴거 맞아요?
    내가 스릴러를 너무 봤나?

  • 3. 솔직히
    '18.3.12 3:01 PM (121.171.xxx.193)

    추행만 한게 아니죠
    수사 들어가면 성폭행도 무지하게 나올텐데
    남의집 딸들 장신육체를 다 짓밟고
    지딸 걱정 이라뇨 .
    죽은건 그의 육신이지 그의 죄는 잊지못할꺼예요

  • 4. ...........
    '18.3.12 3:02 PM (175.192.xxx.37)

    자기 가족한테나 미안하다고까지만 해야지..
    덮으라니. 끝까지 정신 못차리네요.

  • 5. ㅇㅇ
    '18.3.12 3:03 PM (14.39.xxx.191)

    좋은아빠? 반어법 쓰신거죠?

  • 6.
    '18.3.12 3:07 PM (49.167.xxx.131)

    좋은아빠라서 남의딸은 싱추행에 변태짓하고 내딸한테는 좋은 아빠? 당한애 아빠라도 한명 만나고 가지 세상 개쓰레기네

  • 7. ..
    '18.3.12 3:09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자식 낳고 키우는 사람은
    죄짖는거 다시한번 생각하곤 합니다
    왜냐면 내 죄가 부메랑이 되어 금족 같은 내 자식,죄없는 내자식에게 갈가봐요
    그런데,,,
    자식 같은 아이들 에게
    그리 상처 주고 못된짓 하고
    그래도 부정이 있다고 그런 지 모습 알게될까
    두려웠다고.....와 진짜
    끝까지 자기 자식은 소중하고
    남의 자식이 받을 그 고통은 뒷전이였다는 거네요
    참,죽은자에 대한 이런 감정이 저 도한 죄 짖는거 같아 힘들지만
    해도해도 너무 하군요

  • 8. 자신의딸
    '18.3.12 3:09 PM (222.236.xxx.145)

    비슷한또래의 아이들
    자신의 딸을 조금만 생각했어도
    남의집 딸들에게 못할짓이란걸 알았을 텐데요
    어떻든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 죗값
    안타깝네요

  • 9. 네??
    '18.3.12 3:1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참 좋은 아빠의 기준이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 10. 어이구
    '18.3.12 3:16 PM (125.128.xxx.133) - 삭제된댓글

    참나... 죽는 순간조차도 참 이기적이네

  • 11.
    '18.3.12 3:16 PM (223.62.xxx.204)

    참 좋은 아빠죠
    남의 딸에게는 잊지못할 상처주고
    자기딸 대학원 입학 신경은 써주고간 좋은 아빠

  • 12. 역지사지
    '18.3.12 3:17 PM (121.190.xxx.139)

    못하고 자신은 특별한 로얄패밀리로 알았던건지.
    사망소식이 충격이라 댓글 한번 안달았지만
    좋은 아빠니 하는 글 보니 화가 나네요.

  • 13. 그세계
    '18.3.12 3:23 PM (223.62.xxx.204)

    그쪽사람들은 다 나같은데 나만 걸린게 억울한거죠
    연예계랑 학계 다그러니까 나는 잘못없다 피해자다

  • 14. 그게
    '18.3.12 3:26 PM (122.42.xxx.24)

    자기딸 소중하면 남의집 딸도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데...그게 그렇지 않은가봐요.
    시모들도 보면...다들 지딸들 있어도 며느리생각 지딸만큼 안하는거 처럼...
    끝까지 딸만생각하며 죽다니..넘하네

  • 15. 저런
    '18.3.12 3:27 PM (223.62.xxx.204)

    저런 사람은 나의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게 아니라
    “나”의 가족을 생각하는거예요 오로지 자기 위주

  • 16. 나르시즘
    '18.3.12 3:43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어떤 분이 다른 글에 단 나르시즘 자살이라는 게 정말 딱 맞는 인간 같아요.
    구박 받는 자신을 구제하고 덤으로 가족도 덜 창피하게 하고
    자길 억울하게 만든 피해자 및 언론 등에 엿먹이며 복수하려고 죽은 그 심보...
    끝까지 악인이네요.

  • 17. 끝까지
    '18.3.12 4:03 PM (211.111.xxx.30)

    너무 이기적이라 놀랍네요
    다시한벜 피해자와 카톡 대화 공개한 분의 용기에....응원과 위로를 보내드려요
    저리도 끔찍히 생각한 가족은 이 유서로 또 한번 상처와 욕을 바가지로 얻겠어요
    끝까지 악인 2222
    나르시즘자살 2222

  • 18. 뭐가
    '18.3.12 4:09 PM (175.223.xxx.45)

    좋은 아빠?

  • 19. ...
    '18.3.12 4:15 PM (218.147.xxx.79)

    원글님 제목은 반어법이죠.

    누구 말마따나 끝까지 개썅마이웨이네요.
    피해자 어린 학생들이 너무 걱정입니다.

  • 20. 헉쓰
    '18.3.12 4: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 나르시즘 댓글
    특이해서 계속나던데...
    그게 맞았네요.

  • 21. 헉쓰
    '18.3.12 4: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 나르시즘 댓글 
    특이해서 계속 생각 나던데... 
    그게 맞았네요.

  • 22. 죽었는데도
    '18.3.12 4:28 PM (211.172.xxx.154)

    욕나오네..

  • 23. 진짜
    '18.3.12 4:30 PM (223.62.xxx.252)

    일말의 동정도 안 가네요.
    비겁하고 웃기는 짬뽕이라는 생각밖에..
    지 딸은 소중하고 남의 딸은?
    덮어달라니 너무 건방진 말인데요.

  • 24. 엄청 가정적인 듯
    '18.3.12 4:46 PM (176.26.xxx.10)

    그런 놈이 그렇게 껄떡대고 치근대고 더러운 짓은 다하고 다닐 때는
    가족 생각 1도 안했겠죠.

  • 25.
    '18.3.12 5:04 PM (175.120.xxx.219)

    거북하네요. 이런 글

  • 26. 경찰이 아닌..
    '18.3.12 7:14 PM (49.170.xxx.206)

    경찰이 아닌 피해자 한명 한명에게 사과의 편지를 유서로 남기고 갔다면..그래도 일망의 동정이라도 받을텐데ㅡ
    에효..
    말해 뭐하겠습니까.

  • 27. .. .
    '18.3.12 9:48 PM (124.50.xxx.185)

    나르시즘 자살.
    일말의 동정도 못얻고 그렇게 가네요

  • 28. 에라이
    '18.3.13 3:04 AM (115.41.xxx.196)

    니 가족만 니 딸만 사람이고 당한 어린 여학생들은 로봇이니??
    죄 지은 게 많으니 다 들춰지면 순수한 지.딸이 받을 상처가 힘들었나보네..
    가족을 위해 덮어달라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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