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이나 구의원 되려면요.

[. . .]

검색해보니 서울시 시의원은 연봉이 7000정도..
대도시는 5~6000선..
지방소도시는 4000정도 하던데요.
해외연수 혜택같은것도 있고..

박수현이 김영미를 공주시 비례로 공천한이유가..
공천할 사람이 없어서 자기 누나도 3번으로 넣었었다 이러던데..전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지방 아주 소도시(공주보다 작음) 에서 시의원 이런거 하기힘들까요?
그런거 할려면 일단 정당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해야하나요?
대학은 좋은데 아니고 지방대인데..지거국 다음수준의 대학..
가족중에 정치 관심 많은 사람있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시의원은 상근직인가요?

[카더라]

찌라시 인용은 가급적 자제 부탁해요

시의원 연봉 얘기에 왜 박수현은 끼워넣습니까?

심지어 사실로 확인된 이야기도 아닌건데

이런 글 쓰는 의도는 뭡니까?

[네]

정당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한 다음에 공천신청을 하면 됩니다.
남편이 모 정당 서울 시의원 비례후보를 신청하고 싶다고 하는 걸 못하게 막은 적이 있네요.
이왕 비례후보를 넣을 거 같으면 좀더 기다렸다가 국회의원 비례를 넣었으면 했거든요.
어쨌든 비례후보는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당선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만큼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야 합니다.

[추가질문]

작은 지방 소도시도 시의윈할려면 스펙이중요한가요?
그리고 정당 가입하고 그 지역정당가서 봉사같은겆하면 되나요?

[스펙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지역 정당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사회봉사를 해야 합니다.
남편도 스펙은 별로 좋지 않지만 모 분야 청년단체의 회장을 역임했었고 그 분야의 사회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지금도 그 분야로 인터넷을 검색하면 남편의 이름이 나옵니다.

[지랄염병]

아주 박수현 얘기하려고 쌩쑈를

[지방중소도시]

시의원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스펙이나 학벌 안중요하고(제가 아는 두사람 다 고졸)
로타리클럽이나 와이즈멘같은 단체 가입 많이하고 이런저런 모임이랑 지역내 유력정당에 가입해서 활동 많이 합니다 ~협회장 같은 타이틀도 많이 갖고있구요 솔직히 정치성향은 별차이없고 당선될 확률이 높은 정당에 공천받는게 제일입니다

[..]

실력으로 당선되려면 어마어마 해야 될거 같고
그게 아니면 결국엔 돈 쏟아부어 되는 자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