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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간 쪼그리고 앉아있었는데요 치질이 생겼어요.

환자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8-03-10 21:21:29
강아지 두마리 털 깍는다고 쪼그리고 여섯시간 앉아있었는데요.
제 나이 52살이예요.
나이때문일까요?
치질생겨서 앉지도 걷지도 못하겠어요.
좌욕도 하고
푸레파레숀 좌약 넣고 항생제에 진통제 먹었는데
좋아지질 않네요.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는데 
나이먹으면 
원래 이런건가요?
제딴엔 운동도 한답시고 요가 일주일에 두번 가고 
매일 산책도 하는데 
나이먹는게 이렇게 무서운것인가요?
슬퍼질라고해요 ㅠㅠ
IP : 118.42.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3.10 9:28 PM (211.245.xxx.178)

    치질이 엄청심해요.
    몸이 피곤해도,몸이 추워서 차가워도 치질이 도져서 고역이예요.
    늘 좌욕해주면 한결 낫습니다.ㅠ

  • 2. 빨리
    '18.3.10 9:28 PM (1.242.xxx.191)

    회복하시길 바래요.
    다음부턴 아예 철푸덕 편한 자세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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