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복에 퇴근 할 때 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8-03-09 17:30:01
점심먹고 퇴근 시간 되면 배고프잖아요.
회사에서 집까지 지하철 40분정도 타거든요.

근데 배고플때 지하철타면 너무너뮤 힘들어요 ㅜ
막 손 떨리고 어지럽고 그래요. 저혈당인가요?
제가 건강검진 같은 데서 저혈압은 나오는데 혈당은 정상이거든요...

제가 유난히 배고픈 걸 못 견뎌서
아침도 꼭 먹거든요. 저 같은 분 있으세요?
IP : 182.221.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퇴근할때
    '18.3.9 5:31 PM (220.123.xxx.111)

    두유같은 거 하나 드세요

  • 2. ....
    '18.3.9 5:31 PM (211.36.xxx.224)

    퇴근전에 간식 좀 드세요.
    트레일믹스 같은거 먹기 간편한데.

  • 3. ....
    '18.3.9 5:32 PM (211.178.xxx.192)

    저는 가끔 그래요.
    그 상태로 밥 먹으려면 폭식...
    그래서 삶은 계란이나 선식, 에너지 바 같은 거 갖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고 퇴근합니다. 원글님도 해 보세요~
    저녁 덜 먹는 다이어트도 되고 좋아요 ㅎ

  • 4. 나이드니
    '18.3.9 5:32 PM (110.14.xxx.175)

    어려서는 한끼 굶어도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그렇더라구요
    저는 핸드백에 사탕이나 초코바갖고다녀요
    예전에 할머니들이 그러시던데ㅠㅠ

  • 5. 저도
    '18.3.9 5:33 PM (14.45.xxx.221)

    그래요 ㅠ.ㅠ
    퇴근할때마다 떨려요. 검진받아도 이상한거 없고 그냥 사람들이 저혈당이라고 그러네요.
    집에가자 마자 밥먹는다고 정신없어요ㅠ.ㅠ

  • 6. .......
    '18.3.9 5:35 PM (175.223.xxx.109)

    사무실에 두유 택배로 한박스받았어요
    배고플때 먹습니다.
    그리하세요

  • 7. 그럴땐
    '18.3.9 5:37 PM (61.26.xxx.31)

    쵸코렛이 최고에요~
    저도 그런증상이 있어서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는데, 꽤 도움이 되네요.
    큰거말고 미니로요~

  • 8. 저는
    '18.3.9 5:3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퇴근후 초코파이랑 두유 먹고 차탔어요.
    배가 너무고파서...ㅠㅠ

  • 9. ....
    '18.3.9 5:4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하루견과 사서 한봉지씩 까서 드세요.
    하루에 견과류 한 스푼 정도만 먹어도 혈당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10. 에구
    '18.3.9 5:43 PM (31.164.xxx.132)

    그냥 다니시지 마시고 에너지바나 쵸코렛 브라우니...아무거든 소지하기 편하고 작은걸로 님 입에 맛는 걸로 가방에 늘 넣어 갖고 다니세요!!
    그렇게 힘들게 퇴근 해서 폭식 하고 그렇는거 여러모로 몸에 않좋잖아요

  • 11. ...
    '18.3.9 5:45 PM (203.227.xxx.150)

    그래서 퇴근할때 외투 주머니에ㅣ 사탕 초콜릿 넣고 다니는 사람 그게바로 접니다 ㅎㅎ

  • 12.
    '18.3.9 5:45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체질이 특이한지
    배고프면 소변이 너무 심하게 자주마려워요.

    그래서 오후 4시30분 부터 7시까지
    거의 20분 간격으로 소변을 봐요.

    직원들 눈치보여서 넘 괴로웠어요.
    참을수 없을만큼 심하게 마려워요.

    직장생활의 가장큰 문제점이였죠.

    지금은 개인사업해요.

  • 13. ~~
    '18.3.9 5:46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편의점 군고구마요~

  • 14. ㅇㅇ
    '18.3.9 5:50 PM (182.221.xxx.74)

    제가 웬만하면 간식을 절대 안 먹거든요.
    아무래도 간단하게 두유라도 먹고 퇴근 해야 겠네요!

  • 15. asd
    '18.3.9 5:58 PM (121.135.xxx.185)

    그 정도인데 절대 안 드시는 이유라도..? 저도 공복 못참아요.
    빼빼에다 저혈압 심하고 체력 거지같음... 중간중간 간식 힘으로 버텨요.

  • 16. 사탕이라도
    '18.3.9 6:01 PM (218.155.xxx.137)

    저도 꼭 사탕을 갖고다녀요.
    당뇨 없는데 저혈당 증세 나타나요.

  • 17. ..
    '18.3.9 6:06 PM (121.181.xxx.135)

    간식 안하는 습관이라도 드셔야할듯
    나이들면 당뇨아니라도 저혈당 증세 나타나더라구요

    사탕이나 초콜렛이라도 드세요

  • 18. 배고프면 먹어야죠
    '18.3.9 6:0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간식을 왜 안먹어요

  • 19. 저도
    '18.3.9 6:57 PM (125.191.xxx.148)

    늘 사탕 초코렛 가지고 다녀요ㅠㅠ
    입이 잛아 많이 못먹으니 수시로 먹고 다녀요~~~

  • 20. ..
    '18.3.9 7:49 PM (125.186.xxx.75)

    초콜릿72%짜리 두알입에넣고 퇴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28 조희대를 감싸는 판검새들 ㄱㄴㄷ 05:26:58 25
1780127 암환자)안정액 먹어도 될까요 .. 05:15:18 69
1780126 경찰이 ‘쿠팡의 지팡이’인가…“방패막이 삼아 책임 회피 말라” ㅇㅇ 04:38:49 128
1780125 전에 연예방따로 만들자했을땐 좌파들 떼거리로 2 왜 그래야 04:30:18 159
1780124 “이러다 지갑 다 털린다!” 믿었던 쿠팡에 당했다…이건 ‘충격’.. ㅇㅇ 03:29:11 892
1780123 ㅈㅈㅇ,ㅂㄴㄹ에 사건으로 시선 뺐기지 말아요. 4 물타기작전 03:04:45 604
1780122 13년식 경차 중고..괜찮을까요? 2 차차 03:03:33 245
1780121 “쿠팡 안 쓰면 못 산다고?”…4일 만에 181만명 이탈, 네이.. 6 ㅇㅇ 03:02:49 1,408
1780120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타 비용이 얼마인가요 5 02:38:08 402
1780119 나의 왕따 가해자 엄마랑 베스트프렌드인 제 모친. 1 왕따 02:37:21 811
1780118 '비상계엄 침묵' 비판하며 탈당한 4선 도의원 "민주당.. ㅇㅇ 02:28:39 509
1780117 온나라’ 해킹 의혹 두 달째…정부는 입 꾹 28 ... 01:56:53 961
1780116 인사하는 지디한테 에스파 얘네들 얼굴 좀 보세요 6 01:52:35 2,095
1780115 전왜 남자가 팔찌 목걸이 액세서리 한게 안이쁠까요 4 01:44:35 618
1780114 남자어르신..뽀글이양털 점퍼...어디 가면 될까요? 12 양털 01:30:01 570
1780113 어제 월욜 금시세표에 살때 팔십칠만원인데요 금시세 01:28:44 569
1780112 이중잣대 웃기네요 이선균 ㅋㅋ 11 ㅋㅋ 01:20:06 1,463
1780111 청춘의 덫) 가정부 아주머니 너무 웃겨요 7 ㅋㅋ 01:10:46 1,478
1780110 서울은 전월세도 폭등하네요. 10 01:10:19 1,488
1780109 명언 - 눈앞의 이익 추구 ♧♧♧ 01:03:48 304
1780108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4 이해안되서 00:45:23 679
1780107 재산모으고 싶으면 5 Uytt 00:44:23 2,042
1780106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3 요리걸 00:40:42 1,254
1780105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19 ㅇㅇ 00:38:19 1,035
1780104 퇴직백수의 하루 3 .. 00:33:45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