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 회사다니는데. 피부화장하는게 싫음.
1. ..
'18.3.8 4:01 PM (183.96.xxx.129)아이학교에 그나이대 담임이 화장 전혀안하고 다니는데 별로에요
2. ..
'18.3.8 4:04 PM (220.78.xxx.101)괜찮아 보이는데요?
3. 화장
'18.3.8 4:05 PM (110.70.xxx.166)안했다고 예의를 운운하는 건 그게 예의 없는 사람입니다.
4. 마음비우기
'18.3.8 4:19 PM (1.218.xxx.117) - 삭제된댓글비비하고 립스틱하고 눈썹되어있으면
예의차렸는데요5. 02love
'18.3.8 4:19 PM (211.229.xxx.94)게을러보여요
6. 도대체
'18.3.8 4:20 PM (121.182.xxx.198)왜 화장이 예의입니까???
정말 화장하기 싫네요....7. 전 49인데
'18.3.8 4:23 PM (211.52.xxx.4)눈썹과 입술만 발라요.
그나마도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한잔 마시면 다 지워지는데
흉할까요?
제자리에 앉아서 번역만 하는데 누가 뭐 절 쳐다나 볼까요.8. ...
'18.3.8 4:27 PM (211.192.xxx.155)솔직히 그렇게 공들여도 안한거랑 비교해서 나아 보이지 않고..
도리어 .. 뭐 랄까.
그냥 하던대로 가볍게 하는 정도가 나을 듯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뭐 아직 젊고 생생한 분들은.. 회사에 나오면서 화장을 정성껏 안하는게 ...... 정말 이해 안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게으르고. 예의없게 볼 수도 있겠죠.
professional 이 떨어진다고..
나도 그랬는데..
이제 내위치에 와 보니. 생각이 달라 지네요.9. ,,
'18.3.8 4:29 PM (203.237.xxx.73)저도 50 초반,
40명 정도되는 사람들과 한공간에서 생활해요.
전, 기초에 랑콤 비비, 눈썹은 자연스러운 문신 했고,
입술은 화사한 색상으로 늘 발라요.
전 눈화장은 원래 어색해서 않해봤고, 그 흔한 쿠션도 몇번 사봤는데,
바탕이 하얀 피부라,,그게 너무 가부끼 인형 처럼 둥둥 떠서 싫더라구요.
게다가 원래 지성피부라,,번들거리기라도 하면,,,,,,최악이구요.
저처럼 바탕이 흰 사람들은 비비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검거나 노란톤 피부인 사람들이 색조가 잘 받는것 같구요.
색조화장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절대 않되는 얼굴이구요.
메이컵 아티스트 중에서도 화장을 거의 않하고 다니는 정샘물쌤도 그러더라구요.
자기 얼굴은 화장이 않어울려서 않한다고요.
화장이 어울리면 이쁘게 하고 다니시지요..
이와 늙는거,,곱게.ㅋㅋㅋ
전 하고 싶어도,,않어울려서..ㅜㅜ 립스틱만 수천개 사네요.10. 쮜니
'18.3.8 4:29 PM (211.36.xxx.232)화장을 하고 안하고로
예의운운하는 문화를
여자들이 깨고 나왔으면 좋겠네요11. ..
'18.3.8 4:42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비비 정도로 피부톤만 정리.
아침에만 하고 수정보완 안하니 퇴근할 땐 초췌..ㅋㅋ12. 네
'18.3.8 4:42 PM (139.192.xxx.245)그냥 나도 그렇고 남보가도 그렇고
그게 뭐라고 할 수 있음 저러면 하고 다녀요13. ....
'18.3.8 4:51 PM (223.53.xxx.55)위에 쉼표 두 개님,
(203.237)
전부 않 이라고 쓰셨는데 그게 전부 ‘안’이에요.
너무 다 틀리셔서ㅜ 바르게 알려 드려요~.
한 개도 안 빼고 전부 ‘안’으로 고치셔야 합니다.
‘아니’=‘안’이고요, 그래서 안해요 = 아니해요, 입니다.
않해요= 아니하해요!니까 기억해 주세요~14. 건강
'18.3.8 4:55 PM (14.34.xxx.200)본인이 아무렇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잡티가 많이 맨얼굴은
도저히 내놓기가 부끄러워
크림파운데이션,쿠션으로 마무리합니다15. ..
'18.3.8 5:05 PM (61.74.xxx.243)50대 직장인인데 화장안해요. 30년직장생활하면서 화장한적도 없고요. 화장자체에 대해 노관심.
16. 여자들
'18.3.8 5:18 PM (121.174.xxx.242)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데 처음몇달은 화장하고 다니다가 지금은 안하고 그냥 입술만 바르고 다녀요
일하다보면 땀흘려서 다 지워지고 정신없이 일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던 상관안해지게 되네요.17. 하고안하고는
'18.3.8 5:20 PM (1.234.xxx.114)자유죠
다만 상대방 눈도좀 생각해주세요
그나이에 안하면 예의보담도 추레해보이더군요18. ........
'18.3.8 5:22 PM (175.223.xxx.54)피부알레르기라도 있으신가요?
제가 그나이인데 기미도 좀있고 칙칙해서 화장해야되요19. ...
'18.3.8 5:24 PM (61.74.xxx.163)제 주변에는 오히려 본격적으로 풀 메이크업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 나이대지만 피부관리를 잘 해서 잡티도 별로 없는 사람이 더 많구요.
저는 잡티가 많아서 피부는 신경써서 하는 편이지만 나머지는 눈썹, 립스틱, 볼터치 정도만 하구요.
원래 예쁘던 사람들도 잘 안하더라구요. 머리나 옷에는 신경쓰지만..
그 정도 하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20. ..
'18.3.8 5:42 PM (112.144.xxx.154)피부톤 깨끗하면 피부화장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썬크림이나 비비정도
좀 격식차려야 하는 자리갈땐 하더라도
자연스럽고 깔끔한 모습이면 되지 싶어요
요즘 넘 풀메이컵도 답답해요21. 40대 후반
'18.3.8 6:07 PM (175.208.xxx.55)바디로션 하나로 얼굴과 몸에 바르고 땡...
입술은 터서 립밤 약간 붉은 느낌 바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남자 간부들 화장하면 이쁘겠다는 뻘소리를 하면,
그럴까봐 안한다고 해줌...22. ㅋㅋ
'18.3.8 6:25 PM (116.127.xxx.144)비비바르면 됐어요
화장 아무리 하거나
비비만 바르거나 비슷합니다
아무리해도 표가 안나거든요 이쁜지 안이쁜지..
블로그에 나오는 화장법 가르치는 애들처럼 할거아니면
아줌마들은 표 안남
고로
님은 그냥 다니셔도 됨
비비만 발라도 안한거보다는 나음
그렇다고
비비만 바르거하고
거하게 화장한거 하고 차이는 거의안나므로23. 자유
'18.3.8 6:36 PM (116.36.xxx.198)내 얼굴 가지고 남들이 뭐라하면 그들이 예의없는거죠.
뚱뚱하다고 뭐라해도 예의없고
키작다고 뭐라해도 예의없죠?
깨끗하게 남들에게 냄새 안나게 하고 다니면 되느거죠.
나머지야 내 자유죠~
우리 나라는 화장 진하고 과하다 생각합니다24. 한지혜
'18.3.8 6:49 PM (116.40.xxx.43)화장은 대체적으로 유니폼입니다. 직장녀에게는.
얼굴유니폼 입어 주세요25. 유니폼
'18.3.8 7:19 PM (183.97.xxx.78)입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26. 동글이
'18.3.8 9:00 PM (122.37.xxx.144)화장 싫어하시면 레이저로 피부 가꾸시면서 톤보정되는 썬크림 바르고다니세요. 눈썹 아이라인 문신라고 틴트 정도 바르면 깔끔해요. 대신 헤어랑 옷은 포멀하게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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