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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치이는 이유

스트롱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8-03-07 22:41:02
중학교 1학년 이제 입학한지 얼마 안되는 남자아이인데,
반아이 한명이 와서 무슨무슨 아이돌 아냐고
모른다했더니 이것도 모르냐며 찐따라고 놀리고 쉬는시간마다 찾아와서 애가 힘들었나봐요.

똑똑하고 발표도 잘하고 덩치도 크고 부족함이 없는데, 이렇게 놀리고 시비거는 애들을 잘 감당하지 못해요. 특히 학년초에 힘들어요.
성격은 물론 유순하고 배려심있고 예의바르죠.

남편은 애가 너무 온실에서 자랐다고 거친환경을 못겪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겠지만 거친 환경에 겪어본다고 대처능력이 저절로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이럴때 부모가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있을까요


IP : 14.63.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7 10:43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개입할 여지는 없죠
    어이들의 사회생활이죠

    운동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심적으로 계속 지지해야줘야죠

  • 2. 다시 보니
    '18.3.7 10:45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돌 모른다고 타박 받은 거군요
    무리에 섞이기 위해선 TV도 보고 유행도 알아야 하더라고요

  • 3. 3월은
    '18.3.7 11:02 PM (222.113.xxx.231)

    남학생들 서열정하는 시기죠. 5월되면 안정되요.
    운동잘하거나 공부잘하거나 하면 애들도 인정해줘요.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우쳐야해요.
    그냥 지켜보세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남학생들은 단짝이런거없어요.
    계기가 되믄 같이 놀고 얘기해요.

  • 4. 나쁜
    '18.3.8 12:48 AM (39.7.xxx.202)

    아이들 상대 하는 법을 가르치셔야 해요. 그거 모르는 것 하고 짠따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넌 세상 것 다 아냐 하고 맞받아 치는 훈련도 해야 하고 요즘 아이들 단순히 거친 것뿐 어니라 교활하고 영악해요. 순한 아이들 마음 고생합니다. 제 조카도 점잖고 순해서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위축 되고 정말 속상합니다. 세상에는 마음 삐뚤어진 아이. 남 시기 질투해서 괜히 깍아 내리거나 돌려 까는 심성 나쁜 아이. 열등감 많은 아이들이 존재 하는데 그들이 네 잘못 같이 말해도 위축 되지 말고 잘 생각해 보고 힘든 문제는 아빠 엄마와 같이 풀어 보고 해결하자고 하세요. 어른들 회사 생활과 다름없이 복마전이 많고 옳고 그름에 따라 승패가 결정 되는게 아니라 기가 세고 지랄맞은 아이가 대부분 이깁니다. 케이스마다 대응법을 알려 주세요. 어리버리 당하는거 자꾸 쌓이면 나중에 학교 등교 거부하고 그럽니다. 나쁜 아이들에게는 지지말라고 하고 인간 관계를 현명하게 풀어 갈 수 있는 책들도 읽히세요.

  • 5. 약간
    '18.3.8 2:15 AM (24.18.xxx.198)

    받아치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상대가 무례하게 나오면 그 무례함과 비숫한 목소리나 분위기로 받아치면 좋아요. 상대의 무례를 한 번이라도 허용하고 참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먹이감이 되죠. 상대가 연예인 이름대며 이것도 모르냐 하면, 자기가 잘 알고 상대는 모를 수학공식이나 상식을 물어보며 ‘야 이인간어(새끼야) 이런것도 모르고 연예인 이름만 외우냐? 공부 좀 해라 인간아. 쯔쯔쯔...’ 정도로 받아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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