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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과 형편은 다들 다르잖아요. 솔직히 엄마가 평소에 쓰는 화장품도 아니고 저한텐 분명히 부담이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1. ...
'18.3.7 9:36 PM (220.75.xxx.29)선물인줄 알고 말씀하신 거 확실한가요? 돈 주실려고 하는 거 아니고?
2. 어렵다고 해야지요
'18.3.7 9: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거 지금 롯데면세점에서도 250 미리 19만원이예요.
3. 겁없이
'18.3.7 9:41 PM (14.34.xxx.36)물어보셨네요~ㅎ
쇼핑 예산이 2~30 이시면 미리 말씀하세요.
간단히 저렴히 다녀올거라 비싼건 못사고 소소한거 사다 드리겠다고요.4. 넵
'18.3.7 9:42 PM (112.169.xxx.252)저희 엄마는 당연히 선물로 알고 계셔요.
5. 내가
'18.3.7 9:44 PM (125.177.xxx.43)여행가는데 왜 주변인 선물을 사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용돈이라도 주셨으면 몰라도요 이래서 물어보면 안되요
저도 생신선물로 엄마에게 용돈이랑 홍삼정로얄 중 고르시라니까 둘다 주면 인되냐고 하셔서 당황한적 있어요 둘다면 50이 넘는데
물론 안된다고 했고요
앞으론 물어보지 말고 적당한거 사다 드리세요
이번엔 어버이날 겸해서 사다드리던지 아님 솔직히 부담된다 하세요
쇼핑예산이 30이라 하고요6. 내가
'18.3.7 9:45 PM (125.177.xxx.43)설화수 에센스 인터넷면세점에서 사면 5ㅡ6만원이면 될거에요
7. 엄마
'18.3.7 9:45 PM (178.62.xxx.20)요새 방사능 많아서 일본 화장품 안쓴다 하세요.국산이 최고라구..
엔화가 저렴해서 중국 태국사람들 일본 여행 가더라도 화장품은 주문해서 한국꺼 쓴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진짜로 걱정되기도 하구요..8. 양산
'18.3.7 9:46 PM (178.62.xxx.20)꽃무늬 양산이나 손수건이 적당한거 같아요.
9. ....
'18.3.7 9:49 PM (59.15.xxx.86)친정엄마인데
예산이 얼마인지 말도 못하나요?10. 꽃무늬 양산
'18.3.7 9:50 PM (14.34.xxx.36)좋네요~ㅎ
오래전 저희 어머니가 사다주셨는데 작고 가볍고 좋았어요.11. 아무래도
'18.3.7 9:56 PM (112.169.xxx.252)무리라고 해야 겠죠. 예산이 그렇지만 사드릴 형편이 된다는 것을 엄마는 잘 알아요. 저는 평소에도 돈을 많이 아껴쓰는 편이라서 저혼자 아끼고 돈을 쓰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 같아서 억울해서요...
12. ㅇ
'18.3.7 9:59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안물어봤으면 모를까 형편이 안 되는 것도 아니라면
섭섭하겠네요
엄마가 그렇게 사치하는 타입이면
묻지를 말았어야죠
상한선을 두던지요13. 아들엄마
'18.3.7 10:02 PM (59.22.xxx.6) - 삭제된댓글뭐 사드릴까 물어봐놓고 비싸서 사주기 싫다하니 참, 수억짜리도 아니고.
그럴꺼면 왜 먼저 물어보셨는지.
제 딸이 저런다면 참 서운하겠습니다.14. ㅈㅅㅂ
'18.3.7 10:04 PM (220.122.xxx.123)님 엄마 선물 그냥 비싸더라도 사드리면 안되나요?
생신선물 미리드린다생각하구요.
어머님 기분좋게해드리세요.15. 묻지를 마시지
'18.3.7 10:20 PM (61.98.xxx.144)요새 일본 여행은 그야말로 가볍게 다녀오는 곳인데 굳이...
16. ..
'18.3.7 10:20 PM (211.202.xxx.127)형편은 되지만 짠순이라 예산은 적은데
겁없이 필요한 선물은 왜 물어보신거죠?
이삼십 예산인데요~~?
게다가 자주도 아니라 백년만에 가는 여행이라며
그깟 화장품 하나 못 사다드리나요? 형편 된다며요~
진짜 내 딸이 이런다면 서러워 미칠 거 같아요.ㅜㅜ17. .........
'18.3.7 10:36 PM (216.40.xxx.221)평소에 엄마랑 얼마나 주고받으세요?
18. ㅁㄴㅇ
'18.3.7 10:47 PM (222.118.xxx.71)200도 아니고 20만원에 황당하다고 글까지 올리나요?
형편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진짜 금이야 옥이야 자식 키워도 소용없네요19. ...
'18.3.7 10:53 PM (203.234.xxx.239)나도 딸 엄마지만 딸 여행간다고 덥석 저런거
사오라고 하나요?
가서 그냥 재미있게 놀다오너라 하지 않나요?20. 평소에
'18.3.7 10:53 PM (112.169.xxx.252)는 20식 드립니다. 일년에 100정도 드립니다. 한번도 받은적은 없어요.
21. ㅇ
'18.3.7 10:56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많이 드린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22. 형편에
'18.3.7 11:04 PM (112.169.xxx.252)맞게 드린다고 생각해요. 저희 부자 아니에요. 형편이 된다고 했던 말은 그거 산다고 굶는건 아니란 것이지 저는 개인 용돈도 한달에 10만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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