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촌 장례식은 가는게 맞나요?

... 조회수 : 6,769
작성일 : 2018-03-01 12:05:00
남편은 외국에 있는데...시어머니가 연락왔는데 돈만 보내면 안될까요?
IP : 128.134.xxx.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12:07 PM (183.102.xxx.238)

    원글님 사촌 장례식이라면 가실건가요? 안가실건가요?
    그래도 사촌이면 가는 것이 맞지 싶은데.

  • 2. queen2
    '18.3.1 12:07 PM (110.70.xxx.190)

    남편외국나가있어도 당연히 가야죠

  • 3. 대신
    '18.3.1 12:08 PM (183.96.xxx.129)

    들어올 사정 안되면 님이라도 대신 가세요

  • 4. ..
    '18.3.1 12:09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부부가 함께 가야하는 자리인데 남편이 안계시니 원글님만이라도 직접가셔야지요.

  • 5.
    '18.3.1 12: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님 사촌이면 님은 가나요 안가나요?
    남편이 못가는 사정이면 아내가 갈 수도 있는데
    참...

  • 6. 궂은일에는
    '18.3.1 12:10 PM (125.180.xxx.52)

    가는게....

  • 7. 원글
    '18.3.1 12:10 PM (128.134.xxx.9)

    가는게 맞군요.

  • 8.
    '18.3.1 12:11 PM (121.174.xxx.242)

    사촌이면 남편이 당연히 가야 하는데 외국에 있으니 님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전 몇년전에 남편 사촌 장례식에 같이 갔었어요

  • 9. rosa7090
    '18.3.1 12:14 PM (222.236.xxx.254)

    당연히 가야지요.

  • 10. 올리브
    '18.3.1 12:21 PM (121.151.xxx.26)

    원글님이 아이 둘 낳게된다면
    그리고 그아이들이 결혼해서
    원글님 손자를 낳게되면
    그아이들끼리 4촌이예요.
    가깝지않나요?

  • 11. ㅈㅏ라면서
    '18.3.1 12:28 PM (125.178.xxx.187)

    님 남편분과 그다지 친하지 않았어도 할머니한테는 같은 자손이고 직장서 잘 모르는 사람의 장례도 가는데 ,
    같은 핏줄을 받고 자란 괸계는 더욱 더 가는게 맞죠.
    경사라면 모르는데,애사는 더욱 가는거에요.
    남편 사촌지간이면 젊은 나이일텐데.

  • 12. 헉..
    '18.3.1 12:28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사촌의 장인장모도 아니고, 사촌이면 아직 젊은거 같은데
    사촌들이랑 왕래가 없었나요?

  • 13. 뭘물어요..
    '18.3.1 12:50 PM (122.42.xxx.24)

    가는게 맞아요...

  • 14. ㅇㅇ
    '18.3.1 12:58 PM (1.232.xxx.25)

    사촌 결혼식 장례식은 참석해야죠
    부부는 원래 경조사 같이 잘다니죠
    남편이 참석 못하면 미안해서라도 꼭 가려하지 않나요

  • 15. ..
    '18.3.1 12:5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안가도되요
    남편직계까지나 챙겨요
    요즘세상에 왠 사촌까지

  • 16. 세상에
    '18.3.1 1:0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에 왠 사촌이냐니
    다른것도 아니고 장례에 할 말은 아닌듯

  • 17. 남편이 가면
    '18.3.1 1:12 PM (125.178.xxx.222)

    안 가도 되지만 없다면 가셔야죠.

  • 18. 220.85
    '18.3.1 2:03 PM (125.178.xxx.187)

    님. 같은분들의 집안 장례식에 사람 없어서 썰렁하죠.
    시어머님도 계시면 장례식은 불문하고 다녀야죠.

  • 19. 맞다안맞다
    '18.3.1 2:09 PM (219.251.xxx.29)

    그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걍 예의상 가는것일뿐...
    남편과 관계가 어떤지도 모르고

  • 20. ...
    '18.3.1 2:49 PM (220.120.xxx.207)

    남편 사촌누나의 남편이(사촌매형)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는데요.
    사촌이면 가까운 사이아닌가요?

  • 21.
    '18.3.1 3: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시자라무조건 싫은거면 ᆢ 몰라도
    님자식이 있다면 첫째둘째 서로 자식낳아 그애들끼리 사촌인거죠. 안가는건 있을수없는일ᆢ

  • 22. ..
    '18.3.1 4:4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자녀둘 이상 엄마는 아니겠죠
    미래의 자식들이 그런 고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23. 저는
    '18.3.1 4:53 PM (211.58.xxx.167)

    남편 4촌을 몰라요.
    본 적도 없구요.
    남편에게 사촌과 직접 전화하게 합니다.
    조의를 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24. 내가
    '18.3.1 4:54 PM (211.58.xxx.167)

    남편 대리인도 아니고요.
    남편이 해결해야 할 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84 그알 일타강사 수강생들이 글 많이 올리네요 ... 14:52:15 22
1742683 모든것을 제자리로! 조국을 가족품으로!! 클라라 14:49:54 48
1742682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꼭 결혼을 해보고 싶어요 1 흘흥 14:49:02 109
1742681 대만여행에서 먹은 떠먹는 컵순두부 3 ... 14:46:52 160
1742680 사람을 외적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이들은 어떤 세상을 사는걸까요?.. 1 ㅇㅇ 14:46:28 102
1742679 우아하려면 기준이 갑자기 14:45:46 100
1742678 제가 잘못한건지 봐 주세요 운전 14:45:31 124
1742677 난 참 등신같이 산듯 바보 14:45:28 176
1742676 부천타임의윈 점빼보신분 계시나요? 2 모모 14:42:26 62
1742675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만 폭등… "주택 수 .. 10 바람 14:34:57 635
1742674 대통령께서 가짜뉴스 처벌에 이어 카톡 1 .... 14:33:35 368
1742673 좋은 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14:32:39 77
1742672 대구 신명여중에 혹시 14:32:12 247
1742671 계단오르기 대신 스텝퍼 3 운동 14:28:38 580
1742670 전 우아..하면 4 .... 14:27:42 578
1742669 부모님의 재산 차별로 11 차별 14:22:15 958
1742668 저도 외모집착하는 사람얘기 4 관종 14:22:06 635
1742667 알바(?)하는 한의사가 무직인가요? 1 .. 14:18:08 567
1742666 형제 자매간 자동차를 사줘도 증여에 해당되나요? 1 자동차 14:17:15 356
1742665 치킨스톡이랑 치킨파우더 쓰임이 다르나요? 스프 14:11:16 102
1742664 조민 에세이 내용中 22 ... 14:04:14 1,913
1742663 외적 기준에 집착했던 김건희 생각나네요 13 ㅇㅇ 14:02:39 978
1742662 얘기하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 18 ... 13:57:50 1,281
1742661 금요일에 줍줍 담담했어요..주식 15 ... 13:54:22 1,730
1742660 나라꼴보니 다주택은 세금 무조건 올리겠네요 32 .. 13:53:1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