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게도 시부모님, 손윗동서네, 저희.. 같은 지역에 다 모여 사는데 여기서 저만 외지인이에요
쌩판 모르는 데로 시집 와서 길도 모르는데
형님은 친정이 바로 옆 단지구요
남편은 시어머니랑 자주 통화하고 반찬 가져와요
시부모님은 아기 보고 싶다고 주말마다 오시려고 하구요
저도 엄마 보고 싶네요
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식구들이 부러워요
ㅡㅡ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8-02-27 02:58:57
IP : 211.36.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7 8:04 AM (118.43.xxx.18)근데 뭐가 끔찍하세요?
2. 허허
'18.2.27 9:12 AM (61.82.xxx.129)시집식구들 다 옆에 모여있는데
안끔찍해요?
윗님은 아주좋은 시집식구들 만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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