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코트 ᆢ잘입으시나요

봄봄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18-02-25 15:50:24
봄온다 싶으니 사까마까 싶네요ᆢ잘입으시나요 흔한베이지색그코트요
IP : 175.117.xxx.1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버리사서
    '18.2.25 3:53 PM (110.45.xxx.161)

    10년 모셔두다가 구닥다리됐어요.
    일단 치렁치렁해서 걷기가 힘들어서

    봄없이 바로 여름되잖아요.

  • 2. ......
    '18.2.25 3:58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전 간절기부터 잘입어요.

  • 3. ........
    '18.2.25 4:01 PM (211.178.xxx.50)

    전 봄 가을 간절기에 잘 입어요.
    연한베이지
    진한베이지 두개있고
    버버리같은 명품도아닌데도 잘입어져요.
    아 대신 윗분처럼 긴건 잘안입어지니
    길이만 잘 선정하세요.
    롱은 불편하긴하더라고요

  • 4. ..
    '18.2.25 4:04 PM (223.62.xxx.158)

    저는 빈폴 짧은걸로 휘뚜루마두루 잘 입어요.
    버버리 긴건 잘 안입히네요.

  • 5. ...
    '18.2.25 4:07 PM (49.166.xxx.14)

    2-3년전부터 거의 안입게되네요
    주변봐도 전형적인 트렌치는 안입더라고요

  • 6. ㄱㄱ
    '18.2.25 4:16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간절기가 너무 짧아서 몇 번 못 입고 구닥다리되는 느낌.

  • 7. 이제
    '18.2.25 4:36 PM (118.36.xxx.216)

    봄가을 옷은 사지 말아야겠다 느껴요. 진짜 입어보지 도 못하고 지나가는 옷 너무 많음.
    그러나 봄가을에 가장 싱숭생숭해서 많이 사는게 함정

  • 8. 검정버버리트렌치 사놨어요
    '18.2.25 4:43 PM (211.177.xxx.4)

    코스트코 한구석에서 799000원에 파는 거 베이지랑 고민하다 검정 샀는데 바삭하고 가벼운 방수천이고 분리되는 모자 달려있어서 여행용으로도 좋아보여서요.

  • 9. ..
    '18.2.25 4:44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간절기 짧다고 안사면 매년 그때옷이 없더라구요
    저는 얼마전에 미샤에서 맘에 쏙드는 트렌치 있어서 고민하다 샀어요(정통스타일 아님)

  • 10. 진짜
    '18.2.25 5:14 PM (175.209.xxx.57)

    예전에 비해서 안 입어져요.
    좀 도톰한 거 하나 있고 얄상한 거 하나 있는데
    입을까...하면 너무 추워서 아직 못입고 이제 입을까 싶으면 또 덥고.
    한 두번 정도 입나? 그래요.

  • 11. ...
    '18.2.25 5:27 PM (120.50.xxx.206)

    전 한참 잘입어요 봄가을 충실히 3-4개월은 입는듯요

  • 12. 트렌치
    '18.2.25 5:39 PM (115.41.xxx.111)

    트렌치 매니아라 한 8벌 있고 철 대면 하나씩 더 사는데
    문제는 요새 봄가을이 짧아 드라이 비닐도 못 벗기네요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 13. 트렌치
    '18.2.25 5:39 PM (115.41.xxx.111)

    철 대면—되면 정정합니다

  • 14. 맞아요
    '18.2.25 5:51 PM (1.234.xxx.114)

    트렌치 입을 계절이 휙지나가버려서
    옷이 금방구닥다리됩니다요

  • 15. ...
    '18.2.25 5:54 PM (110.70.xxx.187)

    우리나라 날씨에서 제일 계륵같은 옷이 바바리, 트렌치 코트같아요
    입으면 뽀대나고 혹 하긴 하는데, 막상 1년에 입을 날이 며칠 안되요
    베이지, 핑크같은 봄 색깔이 가을에는 썰렁해조고 카키, 감색같은 가을 색은 봄에는 못입소, 홑겹, 안감있는 것 날씨따라 따지다보면 진짜 입을 일 별로 없어요
    이상 트렌치 10벌이상 갖고 있는 매니아 한말씀 올립니다

  • 16. 안녕
    '18.2.25 5:57 PM (222.110.xxx.34) - 삭제된댓글

    우중충한 유럽에서 기십년 살때는 교복이더니

    한국서는 진짜 드라이 값 아까울만큼 입을 날이 없네요.

  • 17. 봄이 찗아
    '18.2.25 6:17 PM (175.123.xxx.2)

    입는날 없을것 같아도 4.5월 입지 않나요. 외출 안하면.몰라도 단하루를 입더라도 봄 옷은 또 필요해요.ㅠㅠ

  • 18. 없으면
    '18.2.25 6:22 PM (175.123.xxx.2)

    불편해요.며칠 못입어도 필요한 날이 있어요. 겨울옷 입고
    출근하나요.

  • 19. 샤라라
    '18.2.25 7:06 PM (58.231.xxx.66)

    일주일 입으면 아주 잘 입은거....
    좀 따스해지면 땀나고 약간 춥다싶으면 덜덜 떨고......

  • 20. ..
    '18.2.25 7:09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두꺼운트렌치는 그래도 입을만해요
    내복입고 두껍게 이너입은후
    3월부터 쭈욱입어지는데
    좀 얇다싶은건 두번입어지나싶네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진짜 봄옷 가을옷은 안사고
    간절기옷과 겨울옷 여름옷만 사는걸로요

  • 21. 봄 가을옷을 안사니
    '18.2.25 7:38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패딩을 엄청 길게 입고 다니는사람도 많고 가을이 와도 여름옷을 계절 지나도 계속 입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여름,겨울옷만 사면 이렇게 되는듯;;
    그리고 계절 시작된다 싶으면 얼른 입어야해요,그전계절옷으로 떼우다 보면 입을 시기를 놓치는거고 3월부터 입어도 한달반은 입을걸요

  • 22. ㅇㅇ
    '18.2.25 7:43 PM (180.230.xxx.96)

    저는 캐주얼 하게 입는 스타일이라 짧은걸로
    작년 가을 결혼식때 입으려고 처음 샀어요
    봄되면 겉옷 만만하게 잘 입을듯 한데요

  • 23. 계절
    '18.2.25 8:21 P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3월부터는 2주마다 날씨가 달라져요
    물론 조금씩 차이가 나긴하지만
    3월초랑 3월 중하순 날씨 달라 같은
    겉옷 못입고
    4월초와 4월 중하순 달라 같은 겉옷 못입어요
    4월 하순부터는 반팔 입고 얇은 겉옷 걸쳐야해요
    트렌치는 3월중하순에서 4월초까지만
    입는 옷이라 몇번 못입긴 해요

  • 24. 모서리
    '18.2.25 9:23 PM (117.111.xxx.245)

    속에 누빔되어있는 베이지 트렌치코트 잘 입어요.
    패딩입기는 좀 그렇고 밤은 춥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05 입었던 옷 어떻게 관리하세요? 정리 08:31:55 8
1589804 소변 보는 쪽이 가려운데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겁이난다 08:29:33 29
1589803 돌잔치 스트레스 08:27:49 75
1589802 포시즌스 호텔 뷔페 가보신 분 계세요? 광화문 08:26:54 54
1589801 내일 택배하나요? 1 ... 08:25:53 90
1589800 부산 엑스포 참사, 최소한 국정조사 감이다 !!!!! 08:23:02 109
1589799 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5 0000 08:22:11 317
1589798 어제밤 자기 전 남편이 갑자기 고백을 했어요 5 이런 날이 08:14:46 1,213
1589797 (2시간 후)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간담회 라이브... 1 light7.. 08:06:13 211
1589796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22 감사합니다 .. 07:34:13 1,539
1589795 기도 부탁 드려요. 7 nann 07:33:36 889
1589794 회색머리 부럽네요 ... 10 ㄱㄱㄱ 07:28:27 1,415
1589793 동작구 흑석동의 새이름 3 ..... 07:27:26 2,219
1589792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 ‘조민 장학금’ 수사 검사들 고소 15 ㄱㄴㄷ 07:09:50 1,963
1589791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6 06:54:21 1,552
1589790 말이 너무 많은 남편 12 주접 06:50:41 1,774
1589789 부산 이기대 아시는 분~~~ 3 ㅇㅇ 06:44:44 1,118
1589788 흰머리가 그렇게 충격이에요? 65 충격 05:14:53 7,047
1589787 KBS 이슬기 아나운서같은 며느리 보고 싶네요. 6 ㅎㅂ 04:41:56 3,490
1589786 자식자랑 왜이렇게 안듣고 싶죠. 25 배아파 03:21:52 4,988
1589785 물화생으로 잠을 못잔다는 아이들의 글을 보고 15 ... 02:47:10 2,796
1589784 유재환 다이어트 약 오용으로 정신병 온거 아닐까요? 5 .. 02:45:22 5,912
1589783 방금 본 오뚜기 2 ㅇㅁ 02:38:28 2,500
1589782 단월드 전직 단사가 쓴 양심편지 2 ... 02:29:24 3,277
1589781 술 드시는 분들 이거보세요 1 여러분 02:26:25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