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한옥에 왔어요.
물론 방음 전혀안된거 알죠..
옆방 젊은이 3명. 거참..11시부터 새벽2시 지금까지 너무하네요.
쟤들 엄마아빠 얘기하는거 다들려요.
여친없나봐. 엄마아빠 얘기만하는거보니.
욕설도 없어요..건전하긴하네..
이시간에 주인에게 문자넣음..안되겠죠.ㅜ
아이들이 자고있어서 깰까봐 나가서 말도못해요.
한옥방문소리 참 요란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안깨고있어 다행이네요...
나만 82하며 참아야겠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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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숙박중인데 옆방에서 아직까지 술먹고 떠들어요..
괴로워요.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8-02-22 02:06:32
IP : 211.230.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2 2:15 AM (211.219.xxx.38)생각 없는 인간들이네.
시간을 보고 처 놀든가.2. 얘기해보세요
'18.2.22 2:23 AM (121.159.xxx.7)부탁조로...
3. 벽을
'18.2.22 3:17 AM (121.130.xxx.156)탕탕 쳐요
4. 저도
'18.2.22 4:18 AM (122.61.xxx.32)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참다못해 벽에 콩콩쳤더니 오히려 그쪽에서 탕탕 쳐서 ㅠㅠㅠㅠ
소심하게 그냥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그래서 집나가면 고생이란 말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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