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밑면이

[불에 녹기도 하나요]

계란 후라이용 해피콜  작은  후라이팬 인데

불에 닿는 순간 악취가 말도 못하게 심해서 

저녁에 창문 다 열고 몇시간을 환기 시켰어요

이래서 불나면 냄새 때문에 죽는 거구나 할정도

쓰고 나면 항상 세제로 씻어서 보관 했는데

뭐가 문제 였을까요

코팅된 면을 씻으면 않되는데 제가 잘못 쓴건지

아들 말로는 밑면이 탄 냄새 라는데

처음 겪어본 일이라 무서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다른 후라이팬은 같은 방법으로 사용 했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플라스틱이 탄건가요?]

예를들어 손잡이 부분요.

[ㅇㅇ]

아마 맞을껍니다.
기름이나 음식물이 겉면으로 흘러 탄 냄새겠죠.
겉면은 어떤가요?

[유독가스]

우리는 옥션에서 별로안비싼 궁중팬이랑 후라이팬도 오래되어서 버리고 삿는데
괜찮아요 궁중팬을 먼저사고 후라이팬 삿어요 주방모아인가 3개삿는데 안비싸데요
주로식당에서 많이쓰는지 상품평보니까 큰사이즈사서쓰던데요
냄새나는거는 못써요 안그래도 주방가스키면 창문 앞문 다열어요 후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