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친구들은 카톡으로 보면 그대로
똑같은거 같은데 나만 변하거 같아요.
특히 제 몸무게 변화가 있어서 일까요?
하긴 162에 45키로를 넘질 않았다가.
지금은 첫아이 만삭때 몸무게네요. 62키로
그래서 더 위축되고 그러네요.
근데 주변에 아파트 엄마들은 애 초등때부터 봐서
지금껏 잘만나고,회사 사람들과도요.
근데 혹시나 대학때 날 죽어라 쫒아다녔던
그 많은 남자들중 한명이라도
길에서 만난다면 정말 어쩌나 싶어요.
그럼 제가 도망가야할듯
나만 왜이리 변했을까요?
사진도 브이라인 얼굴이
동글동글 구여운 요리사 홍신애씨 비슷해요.
옷도 롱원피스만 찾게되고,
친구들은 그대론거 같은데,나만 늙은?
40후반.세월아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8-02-19 01:31:21
IP : 220.80.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7528
'18.2.19 1:38 AM (211.178.xxx.7)괜찮아유~ 뚱뚱한 편도 아니고만요..
다 사진빨입니다..2. 홍신애
'18.2.19 7:04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홍신애씨 실물봤는데 이~~쁘더구만요~.
3. ..
'18.2.19 3:28 PM (203.229.xxx.102)카톡에 올리는 사진 다 보정 빡쎄게 해서 올리는 거예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가니 너무 슬퍼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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