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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몸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8-02-15 00:52:16
등짝이요.. 잘라고 누웠는데 너무 가려워서 막 긁으니
일정하지 않은 크기로 여드름처럼(곪은건아니구요) 띄엄띄엄 도톨토톨 나구요...
미치게 가려워서 샤워하는데... 물뿌릴때도 계속 가렵더니 비누칠하니가 싹 안가려워요 ㅡㅡ;; 이게뭐죠;
그래도 도돌도돌한건 남아있고... 물기 닦고 나오니.. 아주 군데군데 조금 가렵긴한데... 아까처럼 등전체랑 팔까지 가려워 미칠 그것보다는 훨씬 나아졋어요..
저 39살인데 갱년기증상은 아니겠죠?
어제 새벽에도 한번 자다 깰정도로 가려웠었는데...
이상해요..
IP : 223.62.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 두드러기?
    '18.2.15 12:58 AM (220.79.xxx.178)

    명절에 이거저거 먹게되니

    두드러기나
    명절에
    신경 많이 써서 스트레스로 갑자기 생기기도
    하더군요.
    이번명절에
    경험함 ㅜㅜ

  • 2. 진료
    '18.2.15 1:19 AM (218.234.xxx.117)

    식구들이 같이 먹었는데도
    나만 그런적있더군요. 식품조리시 들어간 여러성분중 민감하게 반응되는것이 있대요.
    가려운거 참기힘든데요.
    병원가시거나 여의치않으면
    약국에라도 가보세요.
    증상이 바로 가라앉더군요.

  • 3. ..
    '18.2.15 1:45 AM (203.229.xxx.102)

    노화현상이에요.ㅠㅠ
    몸 안의 독소가 쌓여 간지러움 유발..

  • 4. 제가
    '18.2.15 1:59 AM (58.120.xxx.74)

    그렇게 미친듯이 몇번 등이 가렵고 뭐가나서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더군요.
    의심스러워 2군데 갔는데 두곳다 의사가 대상포진이라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랬나봐요.
    겨울이라 저는 건조해서 그런줄만 알았구요

  • 5. 저도
    '18.2.15 4:07 AM (175.123.xxx.2)

    그게 면역이 약해져서 그래요..겨울이라 건조하니까 나타나는 것이지요. 피부과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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