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워프. 롯데월드전망대

[추억]

주말에 연로하신 부모님과
바이킹스 워프에서 식사하고
전망대 올라가려는데

그 안이 많이 넓어서 동선이 길다고 들었어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두군데 다녀오려고요.

편한 신발 필수일까요?

[추억]

엄마가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많이 걷는걸 힘들어하시기도 해요

[이런건]

그냥 묻지 말고 편한 신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어제 아침에 우리동네 시내에 차 세우고 몇걸음 안걷는다고 생각한 좁은 동선의 롭스를들려서 백화점 오층에 가서 컵하나 산뒤에 밥먹고 마트가서 시장을 봐왔는데 육천보 찍혀있더군요
그냥 고동네에서 사부작사부작 다닌것이고 많이도 안 걸은 느낌인데 그랬어요.

어머님이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더더욱 편한신발 신으시라고 하세요.
동선이 길어보여도 걸을만 해오 이런 정보가 아니라서 죄송해요거기 전망대가 롯데타워전망대면 전 거기 갔을때 꽤 많이 걸었고 나올때 피곤했어요. 사람이 많기도하고 그래서
참 앞에서 사진찍을수 있는 쿠폰 주는데 그걸로 사진찍으면 사진은 돈주고 사셔야해요. 그러니 돈주고 가족 사진 남길거 아니면 받지 마시구요.
아이가 그러는데 돈주고 찍어주면서 이런 각도에 정말 북한 사진처럼 찍었다고. 합성같다고. 차라리 우리끼리 그냥 찍을걸.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