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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 어머님이
북한 공연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8-02-09 18:06:43
2504295
말없이 보시다가
다시 만나요 노래 들으시면서 소리 없이 우시네요
이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 아플꼬 하시면서
나이 드신분들은
북한이 그래도 같은 민족 이라는 생각이 마음 깊숙이 있나봐요
북한의 속셈을 아는 저도 웬지 맘이 짠해 지네요
IP : 121.154.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뭉클
'18.2.9 6:59 PM
(175.197.xxx.98)
연고없는 일반인도 뭉클했습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막힘없이 부르는데 의외면서도 친근해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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