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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전, 이제 시댁에 당당하게 전 사들고 가세요ㅋㅋ

명절음식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8-02-07 11:25:41
명절 음식도 진화하네요.
너무 잘 만들어서 사온 티가 나는 전대신 못 만든 전,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전도 나왔네요. 적당히 태우고 적당히 못 생김ㅋㅋ
“어머니, 제가 만들었어요”
라고 우길 수 있는 전이라네요.
http://www.zipbanchan.co.kr/m2/goods/view.php?goodsno=311
IP : 58.120.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8.2.7 11:29 AM (211.48.xxx.170)

    정말 이렇게 비굴하게 살아야 하나요?
    웃음이 아니라 눈물이 납니다.ㅜㅠ

  • 2. 그러게요.
    '18.2.7 11:54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사위가 전 안부쳐왔다고 타박듣는거 듣도 보도 못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저는 그래서 시가 가자마자 리클라이너 켜고 한결같이 그냥 앉아있습니다.
    뭐 시키면 뭉그적 뭉그적 천천히 천천히 합니다.

  • 3. 그러게요.
    '18.2.7 11:54 AM (124.5.xxx.10) - 삭제된댓글

    시가가면 시모는 저밖에 몰라요.
    제 이름을 한 스무번 부르는듯
    남편은 안민망한가 몰라.

  • 4.
    '18.2.7 11:58 AM (117.111.xxx.189)

    저놈의 미신때문에 전국민이 스트레스네요

  • 5. 손하나
    '18.2.7 12:00 PM (223.62.xxx.54)

    까딱안하는 시모있으신분 손들어보세요 . 평생을...

    마나님행세하는거 토나옵니다. 같이 최소한 해야하는거 어닌가요?

    정말 솔직히 쌍욕나와요.

  • 6. 손하나님~
    '18.2.7 12:07 PM (182.172.xxx.23)

    저요~~!!
    평생 손 까딱안하는 시모...
    나 왜이러고 살지...?
    지난 주 부터 몸이 아파요...

  • 7. ..
    '18.2.7 12:15 PM (223.33.xxx.222)

    처지는 재벌집 도우미보다 못하면서
    재벌집 안주인인양 꼴값떠는 시모
    안봐야 내가 살아요~

  • 8. @@@
    '18.2.7 3:29 PM (1.235.xxx.90)

    보자마자 빵 ~~~
    어쩜 내가 만든 전이랑 이렇게 똑같지 ???
    ㅋㅋㅋㅋㅋㅋㅋ

  • 9. 아이쿠
    '18.2.7 8:44 PM (110.11.xxx.217)

    어마무시한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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