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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거실 사이에 문이 있다면..

이사준비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8-02-04 17:56:31

안녕하세요?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35평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인테리어가 2.3년전에 해서 손 볼건 많이 없는데 (방세개.화장실두개.거실 .베란다 기본집).집주인이 새벽에 일하는 직업이라 낮에 주무시기 위해 거실을 침실처럼 이용하셨나봐요.그래서 티비소파 놓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지는 거실 사이에 영진몰링도어로 문을 만드셨는데..평소에는 한쪽으로 밀어 놨다가 잠 잘땐 슬라이딩(?)문을 닫는 형식으로요.문 자체는 고급지고 아늑해 보이기도 하는데 지인이 풍수지리적으로 거실은 탁 트여야 좋다고 문을 떼라고 권유하시는데 맞는건지 그대로 사용하면 어떨지 여쭙고 싶어요.풍수지리학적으로 안 좋은 건지요?
현관에 중문도 있는 상태이긴해요.
제가 큰 이사를 처음 해서 조언구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178.xxx.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2.4 6:00 PM (125.252.xxx.6)

    개인적으로 탁 트인게 좋은데
    또 부엌 냄새때문에 문 선호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32평 기본 형이면 없는게 넓어보일거 같긴해요

  • 2. 인테리어
    '18.2.4 6:01 PM (211.58.xxx.183)

    줌인줌에 사진을 올리시면 판단하기 훨씬 좋을거 같아요

  • 3. ㅇㅇ
    '18.2.4 6:02 PM (121.171.xxx.193)

    저희집 거실은 복도룰 지나서 있어요
    거실이 탁 트여야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집은 내가 편하고 좋으면 그게 제일 좋은 기운 이라고 생각해요 .

  • 4. 예전집에
    '18.2.4 6:03 PM (211.195.xxx.35)

    그런 문 있었는데 아주 잘 살았어요. 전 안믿어요.

  • 5. ......
    '18.2.4 6:04 PM (211.178.xxx.50)

    폴딩도어면 열고살면되는걸요.저라면 냄새나는음식할때 ㅇ유용할거는같네요

  • 6. ...
    '18.2.4 6:07 PM (124.50.xxx.94)

    상관없어요.

  • 7. 이사준비
    '18.2.4 6:09 PM (211.178.xxx.28)

    아직 이사전이라 찍은 사진이 없어 올릴 수가 없어요ㅠ

  • 8. ....
    '18.2.4 6:34 PM (125.186.xxx.152)

    아파트같은 거실 쓴게 얼마나 됐다고 풍수지리요??
    한옥도 대청마루까지 문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데요.
    손님오면 모시거나 가족이 모이는건 방에서 했구요.
    님 원하는대로 하세요.
    남의 집이 새로 이사가면 원래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에요.
    일단 떼는건 언제든 할 수 있을거 같고 떼낸 후에 후회되면 다시 달기는 복잡하니까 떼는건 신중히 결정하는게 낫죠.

  • 9. 난일부러 달고싶어요
    '18.2.4 6:37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떼는건 쉬움

  • 10. ...
    '18.2.4 6:38 PM (220.75.xxx.29)

    없어서 다는 게 번거로워서 못하는거지
    달아놓은 건 땡큐죠.

  • 11. ...
    '18.2.4 7:08 PM (61.79.xxx.96)

    http://land.naver.com/article/articleDetailInfo.nhn?atclNo=1801966489&atclRle...

  • 12. ...
    '18.2.4 7:09 PM (61.79.xxx.96)

    저 링크된곳에 놀러 간적 몇번있는데 거실과 주방 창문있는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

  • 13. 저도
    '18.2.4 8:30 PM (27.117.xxx.153)

    부엌에 문달린집 사는게 꿈이여요.
    부엌에 신경 안쓰고 싶은데...
    자꾸 눈이 가서.

  • 14.
    '18.2.4 8:32 PM (121.167.xxx.212)

    그런집 가보니 음식 냄새 안나고 주방은 주방대로 깔끔하고 거실도 더 깔끔해 보여요

  • 15. ................
    '18.2.4 9:04 PM (180.71.xxx.169)

    링크된 거는 주방을 방처럼 만든거고, 원글에서 설명한 거는 거실을 네모란 방으로 만들었다는 거 같네요. 저라면 그냥 두고 상황에 따라 활용할거같아요. 정 거슬리면 살면서 철거

  • 16. 이사준비
    '18.2.4 9:12 PM (211.178.xxx.28)

    .....님 맞아요.주방을 독립으로 하기 위해 문을 만든게 아니라 소파와 티비장 있는 부분에 가까이 몰딩도어가 있다는 거여요.여러분의 의견을 잘 참고해야 겠어요^^

  • 17. 혹시
    '18.2.4 9:25 PM (121.138.xxx.91)

    울 아파트 아닐랑가?

  • 18. ...
    '18.2.4 10:15 PM (118.46.xxx.145)

    군포 쌍용아파트예요

  • 19. 있으면 땡큐
    '18.2.4 10:2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주방에서 요리할때마다 주방문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들어요.
    가족들 tv보는데 냄새나 연기등이 거실로 갈까봐 후드부터 강으로 틀고 음식 다하고 환기하느라
    겨울엔 거실문 여는것도 힘들어요.
    다음에 집살땐 주방문 꼭 있거나 달고 들어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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